[고태형 칼럼] 누가 내 체질을?우리 모두는 지금 인터넷을 이용한 이동 전화와 화상 전화 같이 날이 갈수록 발전되는 통신 수단과 교통수단 덕으로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이 되어 살아가는 것을 경험합니다. 문화와 정보를 어느때 보다 빨리 나누며 교류합니다. 전통적으로 살았던 민족 고유의 삶의 스타일과 함께 자신의 음식과 의상, 음악, 문화를 모두 함께 나눕니다. 특히 LA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민족 사회에 살고 있기에 다른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