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회자가 동성결혼을 지지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 성경적인 근거를 제시한 글이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극단주의 무슬림, 꿈에서 예수를 만난 후 회심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미국 오픈도어스가 최근 독실한 무슬림이였던 한 이란인이 꿈속에 자신을 찾아온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회심한 사건을 전했다... 전 공화당 의장, "모질라 CEO 사임 사건은 새로운 파시즘"
최근 동성결혼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모질라(Mozilla) 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 미국 공화당 하원의장인 뉴트 깅그리치(Newt Gingrich)가 이를 "보수주의자들의 목소리를 짓밟는 새로운 전체주의(Fascism)"라고 비판했다... "나태한 한국교회, 믿음의 선조들 순교의 정신 본받자"
9년 간 한국기독교성지순례 선교회의 부산지회장을 담당하며 한국교회 역사의 뿌리를 찾고, 선조들의 믿음을 오늘날의 크리스천들에게 전수하는데 힘써온 김영혁 장로는 오늘날 교회가 나태에 빠진 것은 이 뿌리를 잃어버리고, 이 선조들의 치열한 정신을 망각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예수가 있기에 우울증 겪을 수 없다? "비현실적"
크리스천 세계관의 중심에는 타락한 세상 가운데 인류가 존재하며, 그 결과 모든 이는 죄 가운데 태어났고,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상황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믿음이 깔려있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정신 질환에 관한 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채, 개인적인 죄나 믿음의 부족 혹은 영적인 공격 때문이라는 식으로 단순화한다... 美 월드비전, 동성결혼 허용 발표 후 많은 후원자 잃어
미국 월드비전 회장이 동성결혼자의 고용을 허가하는 쪽으로 정책 변경을 발표한 이후 많은 후원자를 잃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음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8살 소녀, '남자 같다'는 이유로 기독학교서 거부 당해
미국 버지니아 주 팀버레이크에 사는 한 8살 소녀가 남자 같은 외모 때문에 기독교 학교에서 자퇴를 강요당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커밍아웃한 목회자, 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지난 수년간, 많은 복음주의 교회는 LGBT(성소수자)로 자신을 밝힌 성도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놓고 씨름해 왔다. 그러나 이 딜레마는 단순한 차원에 머물지 않는다... '알라를 찾다 예수를 발견한' 무슬림의 고백 화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한 한 서구 무슬림의 회심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이 미국에서 출간되어 기독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살인미스터리 소설을 방불케 하는 이 책 속에서 마호메트에게 삶을 바쳤던 한 무슬림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실을 찾기 위해 이슬람과 기독교의 역사적 사실을 추적했다... 무신론자 美 코미디언, 방송에서 기독교 조롱으로 논란
무신론자로 유명한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정치 평론가인 빌 메이허(Bill Maher)가 최근 자신의 쇼에서 하나님, 성경, 노아 이야기를 모독하는 한편,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 미국인들을 어리석다며 조롱했다... 시리아 내전으로 신생아 심각한 선천적 결함 늘어
시리아 내전이 15일(현지시간) 4년째로 접어든 가운데, 레바논에서 시리아 피난민을 돌보고 있는 한 의사가 현지에서의 선천적 기형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NBC뉴스의 의학 편집장 낸시 스나이더만(Nancy Snyderman)은 "소아과 레지던트로서의 경력 기간 동안 보다 레바논에서 머문 짦은 기간동안 심각한 선천적 기형에 관한 더 많은 사례를 접했다"고 최근 보고서를 통해.. 청년들이 교회 떠나는 주요 요인은 '동성애 비판'
젊은이들이 그들의 연장자들보다 덜 신앙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최근 조사에서 미국 성인 다섯 중 하나는 아무 종교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34세 미만의 밀레니얼세대 중에서는 세명 중 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