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멕시코 법안, 강간 피해자 낙태하면 3년 징역형
    뉴멕시코 공화당 의원이 태아를 재판을 위한 증거로 사용하기 위해 성폭행 피해자에게 분만일까지 임신 상태를 유지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수요일에 제안했다. 공화당 의원 캐스린 브라운(Cathrynn Brown)이 제안한 의회법안 206에 의하면, 임신을 중단한 성폭행 피해자는 증거를 변조했다는 이유로 3급 중죄 혐의를 받게 된다. ..
  • 1년 전보다, 미국인들 동성애를 죄로 보지 않는다
    미국인들은 14개월 전 보다, 동성애를 죄로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웨이 회장 에드 스테처는 이러한 실질적 변화가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결혼에 대한 '진화된' 관점에 따른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스테처는 2차례의 여론조사에서 중도파의 동성결혼에 대한 관점이 변했다고 지적했다...
  • 남침례신학교(SBTS)의 앨버트 몰러(Albert Mohler) 총장
    <기자의 눈> 천부인권 아닌 방종적 인권 선택한 날
    "미국에 새로운 도덕적 매카시즘이 출현했다"남침례신학교(SBTS)의 앨버트 몰러(Albert Mohler) 총장은 지난 10일 루이 기글리오(Louie Giglio) 목사가 동성애 지지자들의 공세로 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축도를 포기한 것을 보고 이렇게 한탄했다...
  • 美 일리노이 '동성결혼 합법화' 두고 공화당 내분?
    미국 일리노이주(州)의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처리를 두고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팻 브래디 일리노이주 공화당 의장이 (남녀 간 혼인하는) 전통적 결혼을 지지하는 당 강령에 반기를 들며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 동성부부 입양 허가 두고 가톨릭, 주정부 마찰
    지난주 일리노이 법원이 일리노이 주 아동가족 서비스국이 오랜 기간 지속해온 위탁보호 및 입양에 있어 가톨릭 자선단체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판결한 후, 일리노이의 가톨릭 지도자들은 이 판결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