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기념 ‘국회 해외입양컨퍼런스’가 오는 10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사회의 해외입양, 왜곡된 인식 너머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5월 11일 입양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입양가족연대 주관,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실이 주최하며, 아동최우선의 이익을 중심으로 해외입양에 대한 공정하고 정당한 평가와 더불어 가정보호 우선 원칙에 따.. “탓을 버리고 기도하는 것이 가정 회복의 단초”
수성교회(담임 김용국 목사)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진행 중인 가정행복세미나에서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가 첫날 ‘인생의 변곡점을 찾아’(마 15:21-28)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송길원 목사는 “라틴어로 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시간인 ‘아에타스’와 특별한 시간인 ‘템푸스’ 두 종류가 있다. 한 마디로 템푸스는 ‘구별된 시간’, ‘별의 순간’을 말한다. 본문.. 배우 정애리 “깨닫고 보니 하나님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이슬비 신앙인”
빛가온교회(담임 서길원 목사)가 지난 4월 30일 진행한 새생명 행복축제에서 배우 정애리 권사가 ‘평생 함께하실 하나님’(시 23) 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정애리 권사는 “저는 예수님이 너무 좋고 주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 주님을 몰랐으면 어땠을까 생각할 때가 많다. 살다 보면 어려운 일도 있지만 사랑받으니 행복하다”며 간증을 시작했다... 복음한국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주제로 5월 랜선수련회 개최
복음한국 5월 랜선수련회가 오는 5월 2일(화) 저녁 7시 30분 유튜브 ‘복음한국TV’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이원영 목사 기념예배당, 예장 통합 한국기독교사적 지정 예식
이원영 목사 기념예배당(안동광성교회/구 안동서부교회) 예장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한국기독교사적 제36-1호 지정예식이 지난 25일 안동광성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선비 목사로 알려진 봉경 이원영 목사는 퇴계 이황의 14세손으로 독립운동가이며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반대하는 등 교회 회복에 힘썼다.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안동서부교회 초대 당회장으로 시무했다. 2019년에 이원영 목사 생가가 교.. “우리에게 맡겨진 소명 잘 살아내었다는 평가 받기를”
주안장로교회(담인 주승중 목사)가 지난 23일 진행한 ‘예수사랑큰잔치’에서 특별게스트로 가수 범키와 비와이가 출연했다. 지난 22일 군대에서 전역한 비와이는 전역 이후 첫 공연이라며 ‘Birds Eye - VU’, ‘힘’, ‘지금으로’, ‘Superbeewhy’, ‘가라사대’, ‘Day Day’ 등을 열창했다. 비와이는 “저는 음악을 만들 때 교회에서 들어도 되고 클럽에서 들어도 되는 음악을.. “교회, 아이들이 고교 졸업하기 전까지 믿음 만들어 줘야”
논산제일교회(담임 경지환 목사)에서 지난 21일 열린 상반기 교사부흥회에서 이정현 목사(서울청암교회)가 히브리서 11장 32~38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기독교 역사를 보면 쉬웠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교회학교 다음 세대는 항상 어려웠다. 중요한 건 환경을 뛰어넘는 것이다. 이것이 참된 믿음의 모습”이라고 했다... 가수 범키 “많은 사람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게 인생 잘 사는 핵심”
인천 기쁨의 교회가 지난 2일 진행한 새생명축제에서 R&B 가수 범키가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찬양과 노래를 전했다. 범키는 ‘공감하시네’, ‘Way Maker’를 찬양한 뒤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여러분들이 큰 박수로 맞아주신다. 처음에는 제가 그 박수를 마땅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마음이 매우 컸다. 저는 누가 봐도 죄인이었는데 어둠에서 빛으로 끌어내 주시고 구원받았다. 또 사도 바울의 고백처.. “교사·선배 신앙인, 초신자들이 예수님 본받을 때까지 징검다리 역할 해야”
성광교회(담임 최종순 목사) 지난 2일 교사헌신예배에서 이상원 교수(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가 ‘교사에게 주어진 세 가지 직무’(살전 1:6, 2:7, 2:11~12)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 교수는 “하나님께서 교사에게 주시는 세 가지 직무는 교사뿐만 아니라 선배 성도들 모두가 유념해야 할 교훈들이다. 첫 번째 권고는 데살로니가전서 1장 6절에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 “우리의 호흡, 복음 전하고 하나님의 일 하라고 허락하신 은혜”
명암교회(담임 유영기 목사)가 지난 26일 색소포니스트 고석환 선교사를 초청해 찬양간증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 고석환 선교사는 하나님을 만나 복음전도자로 변화된 삶을 간증하며, 찬양과 색소폰 연주를 통해 감동을 전했다. 고 선교사는 “저는 하나님을 없다고 하고 저주하고 원망하던 완악한 자였다. 그런 저를 하나님이 찾아와 만나주셨다. 하나님을 만나자마자 제가 깨달은 건 하나님이 살아계.. “제2의 신천지·JMS 생기지 않게 교회가 가진 이야기 제대로 소개해야”
상도중앙교회 청년부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진행한 이단특강에서 윤재덕 소장(종말론사무소)이 이단의 정의와 특징을 소개한 뒤 교회의 역할에 관해 전했다. 윤재덕 소장은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등을 통해 부쩍 늘어난 이단에 대한 관심을 언급하며 “대부분 언론과 사회의 관심은 이단이 자행한 범죄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충격적이고 참혹한 일이니까 당연하다. 그런데 극단적인 사이비 이단 범죄.. “보혈의 능력,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무기”
경주중부교회가 지난 22일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를 초청해 찬양간증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 김정석 목사는 ‘하늘 위에 주님 밖에’ ‘임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피가’, ‘이제 역전되리라’ 등을 찬양하며 간증을 전했다. 김 목사는 “2020년 4월 코로나로 인해 모든 사역이 취소된 상태였다. 당시 아무도 들어가려 하지 않는 경북대구지역에 이사와 간호사들이 목숨 걸고 들어가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