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바울교회(담임 박상열 목사)에서 지난 26일 진행한 간증집회에서 배우 신현준 집사가 ‘나의 하나님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부모님으로부터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신 집사는 “등 뒤에서 기도해 주시는 어머니, 아버지가 안 계셨다면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다. 불교신자였던 어머니는 전도된 후 예배자로서 또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만난 것에 대해서 항상 행복해하셨다.. “하나님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비법,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지난 7일 개최한 11월 ‘랜선 수련회’에서 염미솔 대표(플리크, 유튜브 ‘돈많은언니’)가 청년들에게 간증을 전했다. 염 대표는 고등학생 때 부모님이 신용불량자가 되면서 가난에 치여 자존감이 낮고 우울감으로 어두웠던 고난의 시절을 하나님께서 단련시키시고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인도하신 과정에 대해 간증했다... ‘교회오빠’ 오은주 집사 “남편 이관희 집사가 소천 일주일 전 남긴 말은…”
분당제일교회(담임 허창윤 목사) 행복전도축제 첫날인 지난 5일 ‘교회오빠 이관희’의 저자 오은주 집사가 ‘우리에게 닥친 고난과 하나님의 은혜’(욥 1:22)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오은주 집사는 “아무것도 자랑할 게 없는 저희 가정을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셔서 고난을 선물로 주시고 그 이후에 많은 일들을 허락해 주셨다.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아니고서는 도.. 복음한국, ‘하나님을 찬양하라’ 주제로 11월 랜선 수련회 개최
복음한국 11월 랜선수련회가 오는 11월 7일(화) 오후 7시 30분, 유튜브 ‘복음한국TV’ 채널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수련회 찬양의 시간에는 이성신 찬양사역자(극동방송 가스펠 싱어 대상자)가 출연하며, 간증의 시간에는 염미솔 대표(16만 유튜브 ‘돈 많은 언니’ 대표)가 간증을 전한다. 이후 토크콘서트에서는 길원평 교수(복음한국 공동운영위원장)와 염미솔 대표가 .. “이 시대 영적 금광은 북한 땅, 영적 노다지는 탈북자들”
주우리교회(담임 이황규 목사) 지난 13일 금요성령집회에서 최광 선교사(열방빛선교회)가 ’북한 출신 하나님의 군대’(출 3:13-14)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최 선교사는 성경통독을 통해 탈북민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가는 현장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과 사역의 열매에 관해 전했다... “성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넘치는교회(담임 김우환 목사)에서 지난 6일 진행한 교사부흥회에서 한창수 목사(엠마오교회 담임, 303비전성경암송학교 교장)가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신 6:4-9)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말씀암송으로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한창수 목사는 다음 세대에 말씀을 심어줄 것을 강조했다. 한 목사는 “저는 16년 전에 엠마오교회를 개척하는 순간부터 성도들에게 말씀암송자녀교육을.. “답 없어 보이던 시간의 끝에서 오히려 선명하게 만난 하나님”
기장로교회(담임 김인환 목사)가 기아대책과 함께 지난 8일 오후 진행한 찬양콘서트에서 김명식 찬양사역자가 찬양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김명식 씨는 이날 대표곡인 오직 ‘오직예수’, ‘난 예수가 좋다오’,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등을 찬양하며 참석자들에게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것을 독려했다... “하나님의 말씀 붙들면서 내 영혼 살아나”
사랑과평화교회(담임 김영복 목사)가 지난 24일 경기 북부 기독교 탁구 선교회 주최로 서울88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WEC 세계선교회) 초청 간증 예배를 드렸다. 이날 양영자 선교사는 ‘나를 다시 이끌어 올리신 하나님’(시71:20)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 절대 포기치 않으시고 반드시 사용하셔”
용상제일교회(담임 양칠동 목사)에서 지난 17일 경안노회청년연합회 청년들을 위한 예배인도자 김강현 초청 찬양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김강현 씨는 ‘시간을 뚫고’, ‘공감하시네’, ‘낮은 곳으로’ 등 기독 청년들이 사랑하는 찬양을 다수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로 이날 찬양과 함께 함께 간증을 전했다... “교사, 아이들 한 명씩 붙잡고 이름 불러가며 기도해야”
논산제일교회(담임 경지환 목사) 하반기 교육세미나에서 최관하 목사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메시지를 전했다. 최 목사는 “사명자적 교사로 살아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눈물로 기도하고 목숨 걸고 기도하며 사랑의 수고를 다해야 한다”고 했다. 최 목사는 “저는 지금도 유초중고청 모든 아이의 명단을 가지고 하루 한 번 이상씩 기도한다. 영훈고등학교 전교생의 명단이 교목실에 붙어 있었다... “불공평하다는 생각 들 때, 불공평한 은혜가 날 살린 것 기억하길”
화양교회(담임 최상훈 목사) 수요예배에서 지난 16일 이용규 선교사(인도네시아)가 ‘하나님의 때’(전3:1-11)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규 선교사는 “발리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도전에 반응하는 훈련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서핑을 배우러 나간 적이 있다. 서핑은 보드 위에 몸을 기울이고 있다가 파도가 확 몰려오는 순간 그 타이밍을 읽어서 파도 위에서 보드에 몸을 맡기고 일어나서 .. “통일 준비 핵심은 복음의 길 열릴 때 전할 사람 준비시키는 것”
선한목자교회가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는 주제로 2023 통일선교주간 예배를 드린 가운데 지난 13일에는 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가 ‘통일시대, 당신은 무엇인가요?’(사 58:6-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향자 목사는 설교에 앞서 “북한은 흑암으로 뒤덮인 곳”이라며 하늘꿈학교 졸업생의 이야기를 전했다. 임 목사는 “14세 어린 소녀가 어두운 굴에서 맨손으로 금을 채굴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