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필그림교회 오후예배에서 연주자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씨의 간증집회가 열렸다. 이날 송솔나무 씨는 ‘넬라판타지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내 고향’, ‘소나무’, ‘Follow Me’, ‘동방박사’를 연주하며 간증을 전했다. 송솔나무 씨는 “미국에서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 소속돼 있는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기도했었다. 그때마다 주님은 너의 고향은 천국이고 너는 나에게 소속되어 .. 복음한국, 9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당일캠프 개최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오는 9월 2일(토) 오후 1시 서초구에 위치한 가비제작소에서 당일캠프를 개최한다. 복음한국은 이번 캠프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신앙 간증 및 조별 상담을 통해 전문가들의 통찰과 조언을 얻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의학 분야에는 서울대 의대 류현모 교수, 문화 분야는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 한경훈 교수, 상담 분야는 아신대 이미나 교수, 물리 분야는 한동대 길원평 교.. “나의 고난 가지고 삶의 자리에서 최선 다하는 게 하나님께 영광”
국군중앙교회에서 지난 16일 하귀선 사모(사모다움선교회)가 간증을 전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17년간 폐결핵을 앓은 곤고했던 인생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하 사모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결핵을 앓았고 수없이 많은 시간을 병원으로 또 다른 병원으로 옮겨 입원하는 일을 17년 동안 반복하면서 살았었다. 또 밤새 터져 나오는 기침 때문에 거의 누워서 잠을 잘 수가 .. “교회학교 교사, 예수님처럼 한 영혼에 초점 맞추고 100% 쏟아부어야”
김해활천교회(담임 박성숙 목사)에서 지난 9일 진행된 교사헌신예배에서 최동규 목사(서울신학대학교 교회성장대학원장)가 ‘교사가 된다는 것은?’(요 10:7-16)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책과 묵상 놓치면, 교회 건물은 존재해도 기독교는 사라질 수 있어”
한영교회(담임 나경식 목사)가 지난 9일 진행한 교사헌신예배에서 박양규 목사(교회교육연구소 대표)가 ‘묵상 없는 세대’(시편 1:1~6)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아이들의 20년, 30년 후를 어떤 모습과 어떤 소망을 가지고 기르냐의 차이는 너무나 큰 차이다. 지금 당장 아이들에게 투자하거나 투자하지 않는다고 해서 바로 티가 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교육은 20년.. “청년들, 믿음과 생각 키우고 도전해 보길”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4일 진행한 7월 ‘랜선 수련회’에서 칠성산업 대표 두상달 장로(전 국가조찬기도회 회장)가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두 장로는 “초등학교 때 꼴등에서 5등을 벗어난 적이 없었고, 선생님에겐 손바닥을 맞고 벌을 섰었다. 성적표엔 ‘불양’이라고 적혀 있었다. 중학교 첫 시간에 선생님이 칭찬을 해주셨는데 신바람이 났다.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했고 꼴등에서 맴돌던 사람이 마.. 복음한국 청년 위한 7월 랜선수련회 개최
복음한국에서 오는 7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유튜브 ‘복음한국TV’ 채널에서 7월 랜선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 표어는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마24:32)이다. 찬양의 시간에는 이택유 찬양사역자가 출연하며, 말씀의 시간에는 크리스천CEO 두상달 대표(칠성산업)가 간증을 통해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이후 토크콘서트에서는 .. “예수 믿는 기술 아닌 첫사랑의 뿌리에서 성장하는 크리스천 되길”
서천중앙교회(담임 주철호 목사)에서 지난 25일 열린 찬양 간증 예배에서 1세대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가 찬양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최인혁 목사는 간증에 앞서 ‘하나님의 은혜’와 ‘은혜‘를 찬양한 뒤 “은혜라는 단어는 우리가 받을 수 없는 걸 받는 것이고, 긍휼은 마땅히 처벌받아야 할 것을 받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은혜는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는데 어느 날 나한테 온 것이다. 받을 수.. 가수 류지광 “내가 잘 되기를 원하셔서 하나님께서 고난 주셔”
대전샬롬교회 창립 36주년 감사축제에서 지난 18일 가수 류지광 형제를 초청해 간증과 함께 미니콘서트를 진행했다. 동굴보이스라는 별명을 가진 류지광 형제는 자신을 천국 동굴에 살고 싶은 남자 가수라고 소개하며 간증을 전했다. 류지광은 그가 겪은 고난에 관한 답을 성경에서 찾았다며 “성실하신 부모님 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는데 집안에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찾아왔었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고.. “교회가 연합해 다음세대 살리자”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가 주최하고 아기연 문화분과 청소년문화선교회가 주관한 ‘다음세대를 위한 전략 세미나’가 지난 11일 아산큰빛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세미나 1부는 아기연 대표 박덕수 목사의 축사에 이어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 현황 및 사역 방향을 제시하고, 아산시기독포럼대표 김원진 목사가 축도했다. 세미나 2부에서는 이승수 목사와 진행위원장인 길성.. “의학적 희망 1%도 없던 아이를 하나님 찬양하는 걸작품으로”
호평제일교회 행복축제에서 지난 11일 기적의 청년 박모세 군과 그의 어머니 조영애 집사가 찬양과 함께 은혜로운 간증을 전했다. 조영애 집사는 태중에 사형선고를 받았던 아이가 하나님을 증거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신 기적을 간증했다. 조영애 집사는 태중에 사형선고를 받았던 아이가 하나님을 증거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신 기적을 간증했다... 작은교회 청소년 위한 ‘더행복캠프’ 개최, 예수 중심 가치관으로 무장
작은교회 청소년을 위한 ‘더행복청소년 연합수련회(더행복캠프)’가 오는 7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3박 4일간 포천 한국중앙기도원에서 열린다. 더행복캠프는 새양의문교회 김태호 목사가 ‘다음 세대는 선교지다’라는 말씀을 붙잡고 2014년 7월 19일 교회를 개척한 후 작은 교회 청소년을 섬기는 캠프로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