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라이덴대학에서 오는 19일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의 강제노역과 책임 추궁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라이덴대학 라이덴아시아센터(Leiden Asia Cente)의 렘코 브뢰커(Remco Breuker) 박사는 9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북한의 해외파견 노동자 문제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정보나 통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평양과기대 내 미국인 신변안전 우려
북한이 지난 6일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일하는 미국인을 추가로 억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인권단체들은 이 대학 내 외국인들의 신변 안전을 우려하고 나섰다.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운영 관계자로 일하던 미국 시민 김학송 씨가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감행했다는 혐의로 지난 6일 억류됐다는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의 7일 보도에 국제인권단체들은 이 대학 내.. 한교연 여성위, 가정의달 맞아 소외 이웃들에 사랑 전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오전 11시 서울 상도동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 산하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하고 자립정착금 100만원과 아기용품(기저귀 물티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다. 또한 한국여장로회연합회 회.. [CD포토] 한국전력그룹선교회 제36회 연합성회 열려
한국전력그룹선교회 제36회 연합성회가 최근 한수원 경주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예배에서는 이서권 선교회장(한수원)과 박찬두 선교회장(동서발전)이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으며,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사명"(눅15:25~32)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예배는 김상정 목사(남부교회, 경주기독교연합회장)가 축도함으로 마무리 됐다. 식사 및 친교의 시간.. WCC "대화 통해 한반도 긴장 완화를"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서는 남북한의 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대화를 제안하고 나섰다. WCC는 세계 약 110여 국가에 분포하는 성공회를 비롯한 개신교와 동방 정교회 등 349개 기독교 교파들이 정회원으로 소속돼 있는 단체다... "북한인권 말하지 않는 후보, 대통령 자격 없다"
북인연은 "지금이라도 문재인, 심상정 후보는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입장을 비롯한 대북인권정책공약을 명백히 밝혀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히고, "이번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과 국제사회는 인류 최악의 북한인권 상황에 관해서 침묵하는 부끄러운 지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음을 명심하라"고 이야기 했다...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박사, 스리랑카 여성들을 위한 컨퍼런스 강사로
스리랑카의 핍박받는 여성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4월 28~30일 스리랑카 모두와타에서 열렸다. 캐나다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Canada)와 한국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스리랑카의 한 단체와 협력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핍박 받는 여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버스로 10시간 이상을 달.. 목자카페에서 '원로목회자 복지증진'을 위한 좌담회
1부 예배는 김진옥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의 사회, 김용도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공동회장) 대표기도, 이창희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서기) 성경봉독, 백승억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공동회장) 설교, 신신묵 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스포츠, 모든 족속 제자 삼을 큰 기회와 도전"
지난해 말부터 시끌시끌했던 국정농단과 탄핵정국, 그리고 현재의 19대 대선까지 이어지면서 정작 2018년 초에 있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代국민적인 관심이 많이 사라진 것은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 교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선교를 위한 콜로키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차분한 준비를 진행했다... KUM, '비전 선포와 통일의료선교 네트워크 결성식' 개최
KUM은 비전선포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복음통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계와 사회 각계에서 일하는 성도들의 역량을 하나로 묶어 한민족 엑서더스인 복음통일운동에 앞장 설 것 ▶통일기도운동을 활성화하고, 통일선교사를 양성해 북한 지역의 영적 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탈북민의 복음화·제자화, 어떻게 해야할까?
온누리 통일위원회가 제3차 통일 세미나를 통해 '미리 온 통일' 탈북민들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지난 22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행사의 주제는 "탈북민 복음화와 사역자화"였다. 김영식 목사(남서울은혜교회 통일선교 지도목사)는 "탈북민 접근과 유대관계: 하나원 수료이후 주거지 정착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통일선교 사역을 통해 경험한 탈북민 성도 정착은.. 한동대, 아프리카 및 개도국 프로젝트 보고서 발간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개교 이후 아프리카 및 아시아, 중남미 지역 등 개발도상국에서 진행해온 한동대의 교육협력활동 및 각종 사업성과를 결산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아프리카 및 개도국 프로젝트’ 보고서를 발간한다. 아프리카 및 개도국 프로젝트는 2014년 한동대 장순흥 총장의 취임 이래 장 총장의 전폭적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