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건 교수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26)
    교의학은 듣는 교회를, 성서 안에서 증언된 계시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가르치 도록 부른다. 그러나 교의학은 오직 자신의 편에서 가르치는 교회의 입장을 취할 때에만, 그리고 교의학이 오직 가르치는 교회인 그 자신에게 부과된 대상, 곧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요구를 받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할 수 있다...
  • 서형섭 목사
    [말씀묵상] 그리스도와 연합된 나의 무덤, 현세적 해피엔딩의 종결
    "아버지, 오늘도 내 안의 생명은 목마르나이다. 값없이 돈없이 나아가오니 마시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나이다. 영원한 언약, 무덤의 복음으로 새롭게 하소서. 아멘"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분리되는 '유기(遺棄)의 절규' 끝에 죽으셨다. 그러자 지성소를 가리던 휘장이 찢어졌다. 그의 죽음은 진실로 죄인을 대신한 죽음이었으며, 죄인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죽음이었다(벧전 3:1..
  • [전문] 한장총 '2015년 신년 메시지'
    주후 2015년은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을 함께 경험하고 나누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2015년은 대한민국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이 의미 있는 해에 한국의 교회와 대한민국이 진정한 광복의 복인 대한민국 통일의 희망을 나눌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희생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92년 북한 평양 칠곡교회 헌당예배 外
    ◆ 1996년 = 세계개혁교회연맹(WARC)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한국의 최대 선교과제이며 남북한 사이의 교류와 대화를 통한 상호이해의 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7박 8일동안 한국을 방문하여 선교협력 등을 모색한 밀란 오프첸스키 총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가까운 시일내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국제적인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992년 = 북한..
  • 북한 공훈 1호 배우 주순영 선교사
    北 '공훈 1호 배우' 주순영 선교사 '북한 복음화 위한 기도' 요청
    한 선교를 목적으로 탈북자들의 망명과 정착을 돕고 있는 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선교사 윤요한 목사)가 주최한 제2회 통일선교음악회가 지난 7~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애틀 지역과 오리건주 각 지역에서 열렸다. 음악회와 함께 간증자로 참석한 주순영 선교사는 "아직도 자유가 없는 북한 땅에서 고통 받는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해 주길 원한다"며 "북한 땅에 다시 교회가 세워..
  • 뉴욕경찰
    뉴욕 경찰 2명, 순찰차서 피격 사망…용의자 자살
    미국 뉴욕에서 20일(현지시간) 경찰 체포 중 숨진 비무장 흑인 사건과 관련해 보복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긴 20대 흑인 남성이 경찰관 2명을 사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윌리엄 브래톤 뉴욕경찰국(NYPD) 국장은 이날 성명에서 "순찰차에 있던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아 숨진 이번 사건은 아주 단순히 말해 암살"이라며 "용의자가 인스타그램에 경찰에 적대감을 표현한 내용을 올렸다"고 ..
  • 명동
    국민 54%, "사회갈등의 요인은 여야 정치 갈등"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사회 갈등을 부채질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여야의 정치 갈등'을 꼽았다.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21일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조사 발표한 '2014 국민통합 국민의식조사'(11.14~18일, 성인남녀 2천명 대상) 결과 응답자의 53.9%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2가지 중복응답 가능)으로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을 꼽았다. ..
  • 미 시위대,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아메리카' 점령
    미국 미네소타주(州) 블루밍턴의 대형 쇼핑몰인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에 20일(현지시간) 대규모 시위대가 모여들어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쇼핑몰 측은 시위를 이유로 일부 구역을 폐쇄했다. 이번 시위를 주관한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 단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시위에 3000명이 넘게 참여했..
  • 22일 낮부터 날씨 풀려...서울 아침은 영하 8도
    절기상 '동지(冬至)'인 22일 낮부터 추위가 주춤하겠다. 기상청은 "22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곳에 따라 눈·비가 오겠지만 낮부터 추위는 점차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22일 아침 전국 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1도로 예상되지만 낮부터 추위가 풀려 최고기온이 오늘(영하 6도~영상 4도)보다 높은 영하 3도~영상 ..
  • LG전자 "삼성전자 임직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LG전자가 조성진 사장의 '세탁기 파손논란'과 관련해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LG전자는 지난 12일 증거위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삼성전자 임직원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21일 밝혔다. ..
  • 개성공단
    박지원·현정은, 24일 개성방문 신청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한의 초청을 받아들여 오는 24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정부에 전달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21일 오전 "김대중평화센터와 현대아산이 북한의 방북 요청에 따라 오는 24일 방북하겠다고 신청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