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필선 목사
    [최필선 칼럼] 전도는 나누고 섬겨야 한다
    나의 믿음은 그야말로 전도를 통해서 성장했고, 믿음의 반석에 굳게 서게 되었다. 내게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종종 한다. "어떻게 그 어려고 힘든 전도를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습니까?"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믿지 않는 영혼들을 볼 때 너무나도 불쌍한 마음이 생겨났다. '꼭! 저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불타오르게 됐다. 전도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
  • 풀러신학교 이상훈 교수
    美교회 침체기 속 급성장하는 청년교회 비법은?
    미국교회가 침체를 넘어 감소세에 접어든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도 급성장 하는 교회, 그것도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성장하는 교회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풀러신학교 이상훈 교수는 10일(현지시간) 미래목회연구회와 행복한교육목회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우리 시대를 위한 창의적 목회 포럼에서 미국교회 침체의 돌파구를 '창의적 목회와 미셔널 처치'라는 강의로 풀어냈다...
  • 한중일 투자보장협정 서명
    한·중·일 고위급회의 개최…3국 외교장관회의 준비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3국 실무자 회의가 11일 서울에서 열린다. 외교부 이경수 차관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스기야마 신스케(杉山 晋輔)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한·일·중 고위급회의(SOM)를 주재한다...
  • 주안에교회 최혁 목사
    남가주교협 회장 "한미 혈맹관계 더욱 든든히 서길"
    종북 인사가 벌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테러에 대해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남가주교협) 최혁 회장은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면서, 한미 간의 혈맹관계가 더욱 든든히 서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 세계기도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전세계 기독여성들의 바하마를 위한 기도에 남가주 한인 여성들도 함께 했다. 매년 3월 첫째 주 금요일 열리는 세계기도일 예배에 남가주 여성들은 7일 토요일 오전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린 기도회로 참석했다. 이 예배에는 약 140여 명의 한인 여성들이 참석해 바하마를 위해 기도하고 그곳 여성들을 위해 헌금했다...
  • 김용복 목사
    [평화칼럼] 기독교 민족통일운동의 역할을 고민하자
    기독교 신앙은 유일신 신앙이라고 한다.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과 집단에 대해 깊은 배타심을 갖고 적대시 하는 결과에 이르게 한다. 공산주의자들과 이슬람교신자들을 적대시하고 배타적으로 대하며 심지어는 '기독교의 적'은 하나님의 적이므로 파멸되어야 한다고 믿는 기독교인들도 있다...
  •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어둔 밤 쉬 되리니
    목회자로서 한 교회를 오래 섬길 수 있는 것은 큰 복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참 복이 많은 목회자이다. 신학교를 다니면서 전도사로서 섬기기 시작한 우리 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아 목사가 되고 부목사로 섬기던 교회에서 적지 않은 시간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오랜 기간 한 교회를 섬기다 보니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성도들과 함께 늙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 어린이집
    지방재정법 통과 연기...늘어나는 교육청 누리지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의 누리과정 중대결정 발언에 일선 시도 교육청의 누리과정 지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일선 교육청들은 정부의 누리과정 지원이 지연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상반기 중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9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이 편성하지 않았던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사업 파행을 막기 위해 유치원 ..
  • 15.3.9 이재정 경기교육감
    '바닥난 예산'...누리과정 중대사태 오나
    경기도교육청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비용을 지원하는 누리과정 사업에 대해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교부금으로는 교육청이 누리과정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9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정부의 미봉책으로는 부족한 누리과정 예산을 마련할 수 없다. 이 사업을 포기해야 하나, (남은 누리과정 예산을 정부에) 반납해야 하나 정해야 한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