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기독교 소사]
    1992 기감청년회 전국연합회, 감신대 변선환·홍정수 교수 기소와 관련, 최근의 교단 사태의 올바른 해결을 바라는 우리의 입장이란 성명 발표하고 교리 수호를 명분으로 감리교회 품의를 손상시키는 행위는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고 주장...
  • '기독교대안학교' 글로벌선진학교 '미국' 진출
    국내 기독교대안학교 중 하나인 글로벌선진학교(GVCS)가 미국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0년 전 설립된 이 학교는 충청북도 음성, 경상북도 문경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한국 정부로부터 정규 중고등학교로 인가받았다. 현 재학생은 약 1000명이며 최근 졸업생 다수가 미국의 다트머스대, 코넬대, UC버클리, UCLA, 워싱턴대, 뉴욕대 등을 비롯한 해외의 명문대학에 진학하면서 더..
  • 김재진 박사
    화이트헤드의 '물질적' 생명과 인간의 '영적' 생명과의 대화
    지난 2014년 3월 17일 미국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 연구진은 기자회견에서 "남극의 전파망원경 '바이셉(Beicep) 2'로 3년간 추적한 끝에, 지금부터 138억년 빅뱅(Big Bang) 직후 찰나에 '점' 하나가 광대한 우주로 급팽창 있음을 입증하는 '중력파(重力波)'의 흔적을 처음 찾아냈다"고 밝혔다...
  • 지형은 목사
    목회는 말씀과 삶의 일치를 추구하는 것…목사도 '마찬가지'
    이 세미나에서 지형은 목사는 '목회자는 누구인가'란 주제에 대해 말씀 묵상의 관점에서 조명했다. 지 목사는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교회사와 교리사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 신학계에서는 독일 경건주의에 관해 최고의 학자로 꼽히고 있다. 경건주의는 17세기 필립 야콥 스패너 목사를 시초로 독일 개신교계에서 일어난 제2의 종교개혁 운동이며 말씀과 삶의 일치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양춘길 목사
    美뉴저지 대형교회 목회자의 '수평이동' 금지 선언
    뉴저지 지역의 교회들이 교파와 개교회의 벽을 초월해 시작한 '러브 뉴저지' 운동이 지역 뿐만 아니라 미주와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이상의 수평이동을 지양하고 영혼구원에 초점 맞춰 큰교회와 작은교회가 연합해 선을 이룬다는 목적이 많은 교회들에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다...
  • 파키스탄 기독교 소년 죽음
    [포토뉴스] 파키스탄 기독교 소년의 죽음
    15일 파키스탄 라호르의 두 교회 인근에서 신도들이 예배하고 있는 사이 자살 폭탄 공격이 행해져 10여 명이 사망했다. 기독교 신도 가족이 사망한 소년의 시신을 보고 슬퍼하고 있다. 이곳에서 기독교 등 종교 소수파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 유만석 목사
    "서울시, 구차한 변명 말고, 봉은사역명 당장 개정해야"
    서울 지하철 9호선의 929전철역명이 '봉은사역'으로 된 것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서울시는 국민들이 그다지도 반대하는, 특정종교 사찰 명칭을 사용하여, 논란을 확산시키고,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전철역명을 사찰명으로 고집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다...
  • 유기성 목사
    [오늘의 설교] 하나님의 사랑, 정말 믿습니까?
    믿음은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속죄제물이 되어 주신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주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면 사람이 변하고 삶이 달라집니다. 그 특징 중 하나가 자랑하는 것 달라집니다...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사순절에 읽는 헨리 나우웬의 영성 편지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 1932.1-1996.9)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누구보다도 맑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가입니다. 깊은 말씀 묵상과 몸에 밴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글들은 삶의 어두운 구석들을 어루만지며 수많은 이들을 건전한 영성의 세계로 인도했습니다. 그는 1932년 네덜란드 네이게르끄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1..
  • 연세조찬기도회
    제127회 연세조찬기도회 개최
    연세대 신과대학동창회(회장 원진희 목사)에서 주관한 제127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지난 3월 초 오전 7시부터 약 2백여 연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루스채플에서 개최됐다...
  •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
    [설교]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사람 사이에서 실제로는 혈육이 아니면서도 '호형호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두 사람 사이가 남달리 각별한 관계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형제라는 것은 부모 다음으로 가까운 '2촌 사이'인데, 아무 족보 관계도 없는 사람을 가리켜 형, 아우라고 부르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그 두 사람이 서로 가깝고 친한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처럼 서로 친근하게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