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LPGA투어에서 한국계 골퍼들이 시즌 개막 후 5연승을 이어갔다.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 캐나다 정부,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북한 억류' 사실 확인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의 북한 억류가 사실로 확인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정부는 임 목사 가족에게 임 목사가 억류됐음을 확인해 통지했다. 그러나 임 목사가 북한 내 어디에서 어떻게 머물고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새 아침의 기원] 이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옵소서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생명으로 연장 시켜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온 우주를 동원해 주셔서 나를 존재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신선하고 거룩한 새 날을 맞이하여.. [주일날씨] 전국 낮 기온 오르며 '포근'…일교차 주의해야
주일인 8일 우리나라는 서울 낮 최고기온 14도를 비롯해 광주가 17도까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무척 포근할전망이다. 다만 맑던 하늘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발표에 따르면 8일 낮에는 최고 1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외 지역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Full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34)
택론은 복음의 총체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선택하고 그러므로 또한 인간을 위해서 자유 안에서 사랑하는 분이라는 것-이것은 이제껏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최선의 것이기 때문이다. 선택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식 안에 근거를 두고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선택하는 하나님이자 동시에 선택받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택론은 신론에 속한다... [포토뉴스] '마크 리퍼트 대사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자유한국청년회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빠른 쾌유를 빌며 놓아둔 '카네이션'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리퍼트 대사의 출생지는 미국 오하이오 주로, 오하이오주를 상징하는 꽃은 카네이션이다. .. 北, 美 '비방공세'…"백악관 쑥대밭 만들 발사명령 기다려"
북한이 7일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의 '북한 붕괴' 발언에 반발하며 미국을 향한 비방공세를 폈다.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지난 4일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였던 힐이 강연이라는 데 흉물스러운 상통을 들이밀고 나타나서 흑백을 전도하는 반공화국모략선전을 마구 늘어놨다"고 비난했다... 병원측 "리퍼트 대사, 11일 퇴원 예상"… 정신과 치료 필요없어"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가 11일께 퇴원이 가능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증후군과 같은 정신적인 치료도 필요하지 않다는 병원측 진단이 나왔다.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은 7일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친 브리핑에서 "내주 9~10일께 실밥을 제거하고 수요일(11일)에 퇴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朴대통령 "카타르 월드컵은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
중동 4개국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관련해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해서 협력 분야를 다양화하고 질적으로 심화해 나간다면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미국'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 열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JAMA(북미주예수대각성운동)과 미기총이 공동주관하는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뉴욕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된다... 주한미국대사 테러에 남가주 한인사회도 충격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에 LA 한인사회도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장 강력한 우방의 외교관이 서울 한복판에서 칼에 테러를 당한 이 사실을 규탄하면서 한미동맹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 한국 사랑 알려지면서 안타까움 더해
지난해 10월 부임한 마크 리퍼트(Mark William Lippert·42) 주한 미국대사가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로부터 테러를 당한 가운데 평소 그가 가졌던 한국 사랑이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