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혁 목사
    [오늘의 설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2)
    셋째로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복음 사역을 수행하느라 무거운 짐을 지고 수고하고 또 수고하면서 고난과 고통을 당하면서 힘들게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신실한 제자들이 고난과 핍박을 당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럴 때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김관선 목사ㅣ산정현교회 담임
    [강해설교] 세례 요한과 세례
    세례 요한은 매우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의 탄생도 특이하고 중요한 의미를 지닐 뿐 아니라 그가 가지는 역사적 의미 또한 특별합니다. 그는 구약의 마지막 인물로서 신약을 여는데 중요한 기여를 한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준비한 사람입니다. 오늘 세례를 베푸는 주일에 세례 요한과 주님이 받으신 세례를 살려보겠습니다...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무덤에 누운 자, 어둠을 이기신 주님이 끌어내시다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나사로가 병들어 죽었다. 그의 누이 마르다와 마리아, 그리고 조문객들에게 사망의 슬픔이 임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가셨다. 그의 누이들은 오라비가 죽은 후 도착한 예수를 탓하였다. 선생님이 여기 계셨다면 오라비가 죽지 않았겠습니다' 조문객들 역시 이에 동조하였다.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자가 어찌 사랑하는 자를 고치지 않았는가?'..
  • 메르스
    응급실 감염방지…237곳에 선별진료소 설치
    보건당국이 응급실 감염예방을 위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를 별도로 진료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보건복지부는 총 535개 응급실 중 237개 기관(44.3%)에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 내 별도로 분리된 진료시설로, 메르스 의심증상자가 응급실 출입 이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이..
  • 오바마, G-7 정상들 러 추가 제재 논의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8일 독일 엘마우에서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워싱턴으로 돌아가기 전 기자회견을 갖고 G-7 정상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부 침략을 더욱 강화한다면 취할 수 있는 추가 제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바마는 이 같은 논의는 정치적 수준이 아닌 실무적인 단계에서 이뤄졌다며 우선 첫번째 조치는 유럽연합(EU)이 현 제재를 연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 G7, 북핵·탄도미사일 개발 강력 규탄
    G-7 정상들은 8일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 등을 강력히 규탄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G-7 정상들이 이날 독일 남부 엘마우에서 이틀간의 정상회의를 마치고 공동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G-7 정상들은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를 확인하면서..
  • 메르켈
    G-7, 2100년까지 화석연료 사용 종료 합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8일 G-7 정상들이 2100년까지 화석 연료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이자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독일 남부 엘마우에서 이틀간의 G-7 정상회의를 끝마치면서 정상들이 21세기 동안 세계 경제구조를 탈탄소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탈탄소화는 원자력을 제외한 석유, 가스, 석탄 등의 사용을 종료하고 풍력과 태양열 발전 등과 같은 대체 에너지..
  • 애플 로고
    애플,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애플 뮤직' 30일 출시
    애플은 이달 30일 세계 100개국에서 유료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애플 뮤직'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의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 에디 큐는 8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 서관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이를 발표하면서 그 비용은 1인의 경우 월간 10달러이며 6인 이내의 가족의 경우 월간 15달러라고 말했다. 큐는 6월말까지 100개 이상의 나라..
  • 데이터요금
    데이터 요금제, 통신비 인하 효과는 '글쎄'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시대에 걸맞지 않고 통신비 인하 효과도 체감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가 지난달 출시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는 9일 기준으로 총 200만명을 넘었다. 이통사가 전면에 내세운 요금제는 2만9900원(부가세 별도)짜리 최저요금제다. ..
  • 前남편에 상습 협박 문자 보낸 30대女 벌금형
    전 남편에게 상습적으로 협박 문자 메시지를 보낸 3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장준현)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여.36)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도록 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전 남편 B씨에게) 반복적으로 전송해 한때 ..
  • 박원순 "메르스 방역…대중교통 안심하고 이용"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대응과 관련 "현재 대중교통에 대해 강도 높은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서울시 메르스 대책회의를 갖고 "지하철 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리고, 특히 손잡이 같은 부분은 매일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버스와 택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