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8-27[목]롤링주빌리은행_출범식_(10)_주빌리은행의_공동위원장이_출범선언문을_낭독하고_있다
    사람을 살리는 착한 은행 ‘주빌리 은행’ 시작되다
    장기부실채권을 사들여 채무자들의 빚을 깎아주거나 탕감해주는 ‘주빌리 은행’이 27일 출범했다. 주빌리 은행은 영리를 목적으로 한 일반 상업은행과 다르다. 예금과 대출업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연체자의 악성채권을 매입한다.이들 악성채권은 대개 대부업체에게 1~10%에 거래되며 금융가치를 잃은 것들이다. 주빌리 은행은 채무자에게 원금의 7%만 상환하..
  • 하나님은 웨딩플레너
    [화재의 책] 하나님은 웨딩플래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이 전으로도 이 후로도 이와 같은 책이 없었더라" 하시니라 수많은 데이트관련 책을 읽었지만 당신은 여전히 또 다른 책을 찾고있지 않은가? 데이트는 하나님과 당신을 절대 만족시킬 수 없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최선의 배우자를 찾는 코트십을 하라!..
  • 하나님이 쓰시는 멋진남자_평면 표지
    [신간소개] 하나님이 쓰시는 멋진 남자
    이 책은 아브라함, 모세, 나아만 장군, 세례 요한 등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던 성경 인물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그저 너의 있는 모습 그대로 나오라"고 말씀하시면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서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면 된다. 각 인물들의 삶과 감정, 믿음의 모습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뿐 아니라,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앞으로 어떤 삶..
  • 총격사고
    미국, 총기 규제 도입 논란 다시 점화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 도중 총격으로 피살된 사건에 대해 미 의회에 총기 규제 입법을 다시 촉구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은 미국의 크고 작은 집단에서 벌어지는 너무나 일상적인 총기 폭력의 또 다른 사례를 보여준다"며 "총기 폭력을 줄이는 가시적 효과가 있을 조치들이 있다. 이것은 의회만이 할 수 있다"고 밝혔..
  • 공무원 출근
    국민 10명 중 8명, '노력해도 계층 상승 어렵다'
    국민 10명 중 8명은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계층 상승 가능성이 작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계층 상승 사다리에 대한 국민 인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1%가 노력해도 계층 상승의 가능성은 작은편이라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국의 20대 이상 성인 남녀 810명을 상대로 유선전화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 총신대 제6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영우 목사를 위한 리셉션이 행사 후 마련됐다.
    [CD포토] 총신대 제6대 총장으로 김영우 목사 취임
    전 총신대 재단이사장이었던 김영우 목사가 지난 25일 총신대 제1종합관 대강당에서 총장 취임예배를 드리고 총신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김 총장은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학교 발전에..
  • 최근 열린 아트미션 포럼에서 패널들이 모두 나와 함께 토론하고 있다.
    [CD포토] "이미지&비전" 2015 아트미션 포럼 열려
    아트미션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이미지 앤 비전"이란 주제로 '2015 아트미션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신국원 교수(총신대)가 "기독교 세계관과 미술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발표하고,..
  • 전승절
    한국 군, 中전승절 열병식 행사도 참석
    국방부가 다음달 초 중국에서 열리는 전승절 기념행사에 이어 열병식까지 참석하기로 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27일 "전날 오후까지 열병식 참석을 검토하다가 결국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한국 군 대표가 열병식에도 참석한다. 대표단은 중장 1명·준장 1명·대령 1명 등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 인사 등 3명으로 구성됐다...
  • 한장총 논산 진중세례식
    국방부, 징병검사규칙 개정...'입영요건 강화'
    현역병 입영요건이 강화된다. 국방부는 27일 '징병 신체검사 등 검사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은 현역 입영 요건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즉 4급 보충역 판정 요건을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4급 판정기준이 체질량지수(BMI) 16 미만 35이상에서 17미만 33이상으로 바뀐다.. BMI는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눠 산출한다...
  • 국무총리 인사관련 브리핑하는 청와대 대변인
    靑 "남북협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청와대는 27일 "(남북 간) 협상은 끝난 게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간 협상은 앞으로도 계속되니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청와대) 내부 기류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