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열병식서 300㎜ 신형 방사포 공개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 행사에서 300㎜ 신형 방사포 등 최신 무기를 공개했다. 북한이 이날 공개한 300㎜ 방사포는 사정 거리가 서울, 대전 지역까지도 가능해 중부지역에 위치한 우리 군의 주요 전투비행장도 사정권에 들어가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핵배낭' 마크 보병부대가 또 등장했다. 핵배낭은 소형화된 핵을 가방 안에 넣은 뒤 폭파시키는 무기로 한 ..
  • 북한 열병식
    北 김정은 "미국과 어떤 전쟁도 가능"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0일 개최된 조선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에서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이 미제(미국)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 수 있다"고 연설했다. 김정은의 육성연설은 약25분간 계속됐으며, 북한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를 통해 실황 중계됐다. 그는 연설에서 "조국의 푸른 하늘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
  • 북한 열병식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개시
    북한은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이날 오후 2시50분께 열병식을 시작한다고 방송했다. 이번 열병식은 2011년 말 김정은 정권 이후로 다섯번째로, 북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난징대학살
    일본군 난징 대학살, 세계기록유산 등재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이 중국인 30만 명 이상을 학살한 '난징 대학살' 관련 기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그러나 중국이 신청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문건은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지 못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지난 4일부터 아부다비에서 제12차 회의를 거쳐, 60여개국이 신청한 88건 중 47건을 9일(현지시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했다...
  • 벤츠
    벤츠·혼다·마쓰다·미쓰비시 디젤차도 배출가스기준 초과
    메르세데스-벤츠, 혼다, 마쓰다, 미쓰비시가 생산한 디젤 자동차도 도로 주행시에는 유해 배출가스가 기준치를 넘는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자동차 배출가스 검사 업체 '이미션스 애널리틱스'(EA)의 최근 실험 결과 이들 회사의 디젤차가 실제 도로 주행에서는 유럽연합(EU) 허용 기준치의 최고 20배에 달하는 질소산화물(NOx)을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산가족
    KBS 이산가족찾기·조선 유교책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과 ‘한국의 유교책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됐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12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
  • 기독교한국루터회 정기총회
    [CD포토] 루터회 정기총회 성료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 목사, 이하 루터회) 제45차 정기총회가 "하나 되는 교회"(요17:23)라는 주제로 최근 경기도 양평군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열렸다. 총회 때 새로 선출된 임원, 실행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