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 "국정교과서 제작 참여 안한다"
    정부가 2017학년도부터 중학교 역사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이 국정교과서 제작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 13명은 13일 성명을 내고 "제의가 오리라 조금도 생각하지 않지만 향후 국정교과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어떤 형태로든 일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은 학문과 ..
  • 건강보험
    건강보험 악성체납자 고소득 전문직 등 6만명
    건강보험료를 낼 능력이 있으면서도 내지 않는 고소득 전문직 등 악성체납자가 6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건강보험 체납 특별관리세대는 5만9천364세대로 나타났다. 보험료를 낼 능력이 있으면서도 내지 않고 있는 특별관리세대는 2011년 5만3천106세대에서 2012년 5만3천904세대, 2013년 5만4천902세대, 2014년 5만4천99..
  • 최저임금 두자녀 홑벌이...주 62시간 일해야 해
    자녀 2명을 둔 홑벌이 가구로, 소득자가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면 1주일에 62시간을 일해야 빈곤을 탈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현경 부연구위원은 14일 보건복지포럼 최근호(10월)에 게재한 'OECD국가의 최저임금제와 빈곤탈출' 보고서를 통해 2013년을 기준으로 한국에서 자녀 2명을 두고 부부 중 1명만 소득 활동(홑벌이)을 하되 소득자가 최저임금을 받는 경우..
  • 채용박람회
    9월 취업자 수 전년 比 34.7만명 증가
    9월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30만 명대로 반등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천626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만7천명(1.3%)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5월 37만9000명 ▲6월 32만9000명 ▲7월 32만6000명 ▲8월 25만6000명 ▲9월 34만7000명을 나타내고 있다. 경제활동인구가..
  • 평택시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 교회연합 부흥대성회
    평택시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 교회연합 부흥대성회
    평택시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이하 남부지역회, 회장 정해은 목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저녁 평택성결교회(정재 목사)에서 대전 천성감리교회 조성근 목사를 초청해 '평택 남부지역 교회연합 부흥성회'를 성대하게 개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기쁨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즐거움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어떤 행복보다 깊고 오래 지속됩니다. 삶의 즐거움과 설렘보다 더 큰 만족을 줍니다..
  • 표지정면(1)_가슴 뛰는 선물
    [신간소개] 가슴 뛰는 선물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 소리는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뻗어나가겠다는 열정과 외침을 담고 있어 그 어떤 소리보다도 세차다.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도처에서 이 심장 소리가 작아지고 있다. 부모의 사랑이 없는 곳, 사람들에게서 외면당한 곳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