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와 성전환증, 어떻게 볼 것인가
    극도의 혼돈 시대… 성경이 말하는 참된 지도자는?
    오늘날 우리 시대는 겉으로 보면 반만 년 역사 이래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우리 민족이 과연 언제 이같은 풍요를 누렸던 적이 있었던가! 지난 세기 어떤 부자와 임금도 누리지 못한 풍요를 우리 민족은 지금 누리고 있다. 넘치는 먹거리와 가전품들과 디지털 문화, 그리고 거리마다 넘쳐나는 자동차들! 우리는 지금 중고차 시장가서 수십만원만 주면 조선 마지막 임금이 타던 승용차보다도 더 성능 좋..
  • 美 기독교 의약 업체, '마리화나 합법화' 지지 논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의약 업체가 마리화나와 함께 성경책을 나눠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가족이 운영하는 새크라멘토의 캐나 캐어(Canna Care) 약국은 의약품 마리화나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한다...
  • 릭 워렌 "동성애, 감정은 가질 수 있지만 행동엔 책임"
    릭 워렌 "동성애, 감정은 가질 수 있지만 행동엔 책임"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워렌 목사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 출판 10주년을 맞아 CNN 방송 '피어스 모건 투나잇(Piers Morgan Tonight)'에 출연했다...
  • 손흔드는 박근혜 후보
    '사람이 먼저다' 외치는 박근혜(?)
    대선 막바지, 이른바 프레임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박정희'와 '이명박'을 교차시키며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에게 덮어씌우기 열중이고 박 후보는 이에 여유롭게 반응하고 있다. 현재 박 후보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상대 깎아 내리기'가 아니다.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차후 행보에 따라 막바지 '단일화 효과' 후폭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박..
  • [논단] 박근혜, 비리전력자에게 '벤처산업 미래' 맡겨야 하나
    ‘700억 분식회계’로 검찰에 구속돼 처벌 받았던 장흥순 전 터보테크 대표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벤처특보로 임명돼 논란이 뜨겁다. 그의 임명 소식이 전해지자 “새누리당이 대선 승리를 위해 비리전력자까지 영입해야 하는가?”며 당 안팎에서 비난의 소리가 높다...
  • [사설] 자살 예방 대책, 근본적 변화 필요하다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3년 제정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이 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과 보건복지부 등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기준으로 한해동안 우리나라에서 자살한 사람은 1만5..
  • 여야 대선주자 재산 보니…박근혜 21억·문재인 11억·손학규 2억
    여야 대선주자들의 평균 재산은 8억5000여만원으로 조사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23일 공개한 '2012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에 따르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재산은 21억8104만원이었다. 박 후보의 재산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317.85㎡)이 지난해 19억8000만원에서 19억4000만원으로 4000만원 줄었다...
  • 임태희, 인기협, 기자간담회
    [취재수첩] 왕의 남자 임태희의 반성문
    돌아온 '왕의 남자'가 선택한 건 대선 후보 출마 선언이었다. 이명박 정권의 공신 그룹에 속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 실장을 만났다. 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건물 9층의 캠프 사무실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과 기자간담회가 열린 자리. 와이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기자간담회에 응한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는 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각을 ..
  • 이낙연 민주통합당 의원
    '민생 민생' 했던 복지부, 기초수급자 8만명 감축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내건 것과 달리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기초수급자 수를 대폭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8일 각 부처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2013년도 예산요구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기초수급 생계급여 대상자 수를 올해 155만명(87만4000 가구)..
  • 이른 장마철 건강관리는 '이렇게'
    작년에는 평년보다 길었던 우기(雨氣)때문에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고온다습한 기온이 지속되면 신체의 내분비 및 신경계의 균형이 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햇빛을 보기가 힘들어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의 날씨 또한 무덥고 비도 많이 내린다. 질환별로 우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생활 수칙을 알아본다...
  • 희비 갈린 정두언 박주선 의원
    정두언 체포안 부결.."특권포기 맞나" 비판론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돼 파장이 예상된다.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271명이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찬성 74표, 반대 156표, 기권 31표, 무효 10표로 부결됐다. 정 의원은 이상득 전 의원이 17대 대선 직전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3억원 가량을 받을 때 동석했으며, 그 돈을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실은 것으로 알려져 영장에 ..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시론] 종북 세력은 북한에서 살게 하라
    필자가 독일에서 공부를 끝내고 귀국할 때인 1977년 동독 정권이 좌파 사회주의 지식인 비어만(Biermann)의 시민권을 박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동독정권은 자기 체제 안에서 눈엣가시인 이 지식인이 서독에서 열렸던 국제사회주의 행사에 참가하고 동독으로 다시 귀국하려던 입국(入國)을 금지한 것이다. 비어만은 비록 좌파지식인이라고는 하나 동독 내에서 동독의 사회주의 정권의 비위에 거슬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