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71편 13-14절'
    안녕하세요!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 힘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로 수치와 멸망을 당케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시 71:13-14)..
  • [경건의 시간] 8월 7일 수요일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므로 유대인뿐 아니라 헬라인들까지 많은 무리가 믿게 되었습니다. 전도의 열매가 풍성했습니다. 그런데 계속되는 방해는 그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들이 방해를 했습니다. 이들의 방해는 많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두 사도에게 악한 감정을 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탄의 하수인들이 된 이 유대인들은 마치 주님을 십자가..
  • 일본, 항모급 헬기호위함 '이즈모' 진수
    일본이 6일 항공모함급 헬기 호위함 '이즈모'를 진수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약 1천200억엔(약 1조4천억원)을 들여 만든 해상 자위대 사상 최대 호위함의 진수식이 이날 요코하마(橫浜) 조선소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자민당 간사장 등 정부·여당 요인들과 자위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 중국, '이즈모'는 중국 랴오닝의 상대 안돼
    스텔스 기능의 F-35까지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 일본의 항공모함(CVN)급 구축함 '22DDH'호( DDH183 이즈모·出雲호)와 젠-15(J-15)기가 탑재된 중국 첫 번째 항공모함의 전력 비교가 주목받고 있다. 6일 중국 런민왕(人民網)은 군사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해 진수식을 가진 일본 항공모함급 구축함 이즈모호가 최고 12대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를 탑재하더라도 ..
  • 달아오른 차량, 문 3번 여닫으면 5도 내려가
    여름철 실외에 주차해 달아오른 자동차의 문을 여러 차례 열고 닫으면 실내가 시원해진다는 것이 입증됐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내부 온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조수석 창문을 열고 운전석 문을 여러 차례 열고 닫는 것이 온도를 낮추는데 가장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
  • 그리스도의교회協, "환원운동 성과…2016년 세계대회 유치"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 김탁기·이하 그교협) 전국대회가 5일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8일까지 3박4일 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나아가라'(골 3:16)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 예배에서 김탁기 목사(수원교회)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에서 환원운동을 전개한 지 80여 년 만에 세계그리스도의교회 대회를 유치했고, 오는 2016년 8월 한국에서 열린다"고 밝히..
  • [경건의 시간] 8월 6일 화요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성공적인 사역을 하는 중에 유대인들의 시기로 인해 박해를 받고 바나바와 바울 두 사람은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보겠지만 바울 사도의 선교 사역에서 항상 쫓겨나므로 다른 곳에 복음을 전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방해군들은 쫓아냈지만 복음이 다른 곳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보게 된 것입니다. 쫓아내는 자들 때문에 빠른 속도로 복음이 곳곳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박해..
  • [경건의 시간] 8월 5일 월요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바울 사도의 전도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다음 안식일에 다시 말씀을 전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모였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 사도가 말한 것을 비방하였습니다...
  • 연동교회 이성희 담임목사
    [목회서신]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올해의 장마는 지난 40년 동안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될 것이라고 합니다. 약 45일 동안 장마가 계속되어 이런저런 피해도 많은 듯합니다. 여름휴가 대목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울상이고, 장맛비로 채소가 피해를 입어 채소 값이 하늘 꼭대기를 치고 있습니다. 마치 동남아시아 어느 나라에 와 있는 듯 한 느낌을 요즘 우리나라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 중국, 뉴질랜드산 분유 수입 금지
    중국 정부는 뉴질랜드산 수입 분유의 일부에서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보툴리누스 균이 발견됨에 따라 모든 뉴질랜드 분유의 수입을 금지시키기로 했다고 뉴질랜드 무역장관이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세계적인 낙농품 무역 대회사 폰테라는 그동안 유아용 분유를 포함한 광범위한 종류의 유제품에 사용되는 뉴질랜드산 프로테인 농축유제품 원료 중 일부 오염된 제품을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 원전
    "한국, 원전 비리 대가 치를 것" NYT 보도
    뉴욕 타임스가 한국의 원전 비리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는 3일 A섹션 6면에 '한국 원자력 폭로 스캔들' 제하의 기사를 통해 최근 원전 건설을 둘러싼 공기업과 공급업체, 검증 업무를 다루는 시험기관 등의 구조적인 비리를 집중 조명했다. 타임스는 이에 앞서 온라인판 프런트면에 기사를 올려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뉴욕 타임스는 "한국은 2011년 후쿠시마(福島) 원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