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트
    캠핑족, 딱딱한 바닥은 척추에 무리준다
    차고 딱딱한 바닥에 등과 엉덩이, 허리를 대고 장시간 자게 되면 혈액순환이 않고 근육이 경직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바닥과 허리 사이에 공간이 생겨 원래 허리의 모양인 S자를 유지하지 못해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심한 경우 일어나고 누울 때 허리에 충격이 가기도 한다...
  • 시리아
    라마단에도 계속된 시리아 분쟁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기간에도 시리아에서 유혈 분쟁이 계속돼 약 4천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SOHR의 라미 압델 라흐만 대표는 "지난 한 달 동안 시리아에서 4천42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반군 측 사망자는 1천721명, 정부군 측 사망자는 1천221명이며 민간인은 1천386명이라고 말했다..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 14일 재개" 미 국무부
    미 국무부는 오는 14일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협상이 재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협상이 14일 예루살렘에서 재개되며 서안지구 예리코에서 후속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무인 공격기 프레데터
    예멘서 美 드론 공습, 알카에다 12명 사망
    미국이 8일 예멘의 알카에다 무장단원들에게 3차례 드론 공격을 실시해 12명을 살해했다고 한 예멘 군사관리가 말했다. 이 관리는 이날 저녁 하드라마우트 주의 알 쿠튼 지역에서 차로 이동하는 3명의 무장단원에 대한 세번째 공격으로 이들이 모두 사망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군은 두 차례 드론 공격으로 9명의 알카에다 단원들을 살해했다...
  • 일본, 집단적 자위권 행사 가능 해석은 위헌
    일본 아베 내각이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헌법 해석을 변경하려는 데 대해 사카타 마사히로(阪田雅裕.69) 전 내각법제국 장관이 일본 헌법의 기본이념에 반하는 것이라고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고이즈미 정권 때인 2004년부터 2년간 법제국 장관을 역임한 사카타씨는 9일자 아사히(朝日)신문 인터뷰에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용인되면 일본은 국제법상 적법한 전쟁은 모두 할 수 있는 국가가..
  • 한국어, 미국서 7번째로 많이 사용돼…
    한국어가 미국에서 일곱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언어로 나타났다.미연방 센서스국(www.census.gov)이 6일 발표한 '미국 내 언어 사용 현황' 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가정내 한국어 사용자는 11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공식 언어인 영어 사용자는 2억2820만여 명이었고 스페인어가 3617만여 명으로 소수계 언어로는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어(272만여 명), 타갈로그어(156만여 명)..
  • 스노우든 망명
    스노우든이 사용한 암호화 이메일 서비스 긴급 폐쇄
    망명 중인 에드워드 스노우든이 사용한 것으로 여겨지는 한 암호화 이메일 서비스 라바비트(Lavabit LLC)가 8일(현지시간) 급작스럽게 폐쇄됐다. 이유는 고객 정보를 요구하는 미국 정부와 관련된 법적 투쟁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주에 본사를 둔 라바비트의 소유주인 레이다 레비슨은 8일 회사 웹사이트에 "나는 미국 국민을 해치는 범죄 행위에 동조하느냐, 아니면 10년 동안 힘들게 ..
  • 中 저장성서 폭염으로 15명 사망…
    중국 동부 저장(浙江)성에서 폭염이 이어져 열사병과 일사병으로 지금까지 15명이 숨졌다고 현지 당국이 8일 밝혔다.사망자 15명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7일까지 발생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보다 3.75배 많다고 저장성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밝혔다...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미국 대학의 사교 클럽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고 생각하면, 특히 첫 아이의 경우 이것 저것 상상도 하게되고 오만 가지 드는 생각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끼니는 제대로 챙겨 거르지 않고 먹을지, 늦잠 자느라고 수업을 빼먹는 일은 있지 않을지, 룸메이트와는 싸우지 않고 잘 지낼지... 우리 부모들은 자녀에 관한한 걱정이 일인 분들이 많으시지요(필자 포함)? 대학은 물론 학문을 더 배우기 위해서 가는 것이지만 대학 생활에서..
  • 코너스톤 진료소, 상설 의료 기관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
    경제적으로 어려운 무보험 환자에게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코너스톤 진료소(원장 변재준)가 상설 기관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그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를 준비중이다. 코너스톤은 최근 이사회에서 이사진과 경영진을 재정비하고, 현재 월 4회의 무료 진료로 한정된 의료 서비스의 양과 대상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 연예기획사의 음원 사재기 막는다
    정부가 연예기획사의 음원 사재기 근절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음원 사재기를 통한 음악차트 순위조작의 유인을 제거하고 부당한 저작권사용료 수익 기회를 박탈하는 내용의 '음원 사재기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음악차트 순위조작 유인 제거를 위해 음악 온라인서비스사업자(OSP)의 음원 '추천' 제도를 개선하고 '가온차트'를 비롯한 주요 음악차트의 공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
  • 센카쿠 열도
    중국 해경선 센카쿠해역서 日 해상보안청 선박 퇴각
    중국이 자국 해양경찰(해경) 공무선이 일본과 영토분쟁 중인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부근 해상에서 처음으로 일본 순시선을 퇴각시켰다고 주장했다. 7일 중국 광버왕(廣播網)에 따르면 중국 국가해양국은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중국 해경 2350호·1126호·2102호·2166호 함대가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해상 순찰 도중 일본 순시선을 발견해 댜오위다오에 대한 중국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