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위장교회 서울지역
    성도 미혹하는 '신천지' 위장 교회는 어디?
    그냥 '평범한 일반 교회' 처럼 꾸며놓고 성도와 일반인들을 현혹하고 있는 신천지 '위장교회' 명단이 공개됐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과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기독신문은 최근 공동 조사를 통해 신천지 위장교회 명단 및 약도와 함께 신천지 교인들이 모이는 전국 신천지교회 63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 시리아
    미국 "폐쇄 재외공관 대부분 재가동"
    미국이 알카에다의 테러 위협으로 폐쇄했던 중동·아프리카 지역 재외공관 대부분을 11일부터 재가동한다.국무부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보안 이유로 지난 4일부터 문을 닫았던 재외공관 19곳 가운데 예멘을 제외한 18곳의 업무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오바마
    오바마 " 정보기관 감시프로그램 제고ㆍ감독 강화하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최근 논란이 된 국가안보국(NSA) 등 정보기관의 기밀 감시프로그램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여름휴가를 앞두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인 내가 이런 (감시) 프로그램에 신뢰를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국민이 신뢰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Amager Beach Park, Copenhagen
    유럽 동, 남부 지역도 폭염...오스트리아 40도
    오스트리아 기온이 사상 최초로 섭씨 40도를 넘어 무더위 신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오스트리아 북동부인 니더외스터라이히주(州) 바트 도이치 알텐부르크 지역 기상관측소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측정된 최고기온이 역대 최고치인 40.5도를 기록했다고 오스트리아 언론이 9일 보도했다. 8일 부르겐란트 노이지틀 암 제에서 40.6도까지 치솟았으나 이는 비공식적인 측정이어서 기록에 포함되지 ..
  • 애플 로고
    미 ITC, "삼성, 애플특허 침해…구형 스마트폰 수입금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9일(현지시간)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침해 건에서 애플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특히 지난 3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애플의 구형 스마트폰 제품 등에 대해 수입을 금지한 ITC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한 데 이어 이날 또다시 삼성에 불리한 결정이 내려지면서 미국의 '보호무역' 논쟁도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ITC의 리사 바튼 위원장 대행은 이날..
  • [경건의 시간] 8월 10일 토요일
    1차 전도여행을 성공적으로 감당한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핍박이 있었지만 그 고난으로 억울해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런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한 바울 사도는 교회 앞에 그 동안의 사역을 보고했습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9일 금요일
    바울은 또 다시 고난을 겪습니다.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부터 쫓아온 방해군 유대인들이 또 다시 무리를 충동하여 바울 사도를 돌로 쳤습니다. 죽은 것처럼 보일만큼 바울 사도는 돌에 맞았습니다. 이렇게 바울 사도는 복음으로 인하여 극심한 고통을 당했습니다...
  • [하인혁 교수의 신앙과 경제] 돈과 믿음 (1)
    [하인혁 교수의 신앙과 경제] 2008년 이후 최저 실업률? 7.4%에 숨겨진 함정
    지난 주간에 발표된 실업율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시키기에 충분했다. 7.4%. 불황이 한창이었던 지난 2008년말에 7.3%를 기록한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이다. 아직 불황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갈 길이 멀지만, 언제가부터 실업율이 가장 중요한 경기지수처럼 여겨지기 시작하면서 모두의 관심은 고용시장에 쏠리기 시작했다. 일단 사람들에게 일자리가 있어야 소득이 생기고 소비나 주택시장이 자극을..
  • 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
    [김인수 칼럼] 초기 한국 천주교회의 선교 전략
    세계 4대 종교 즉 기독교, 힌두교, 불교, 이슬람 중 강력한 선교를 하는 종교는 기독교와 이슬람이다. 일찍이 우리는 이슬람 선교 전략이 "한 손에 코란, 한손에 칼"이라고 들어 왔다. 이는 이슬람의 선교 방법이 폭력적이라는 것을 예시한다.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을 받고 무슬림이 되든지, 아니면 칼을 맞아 죽든지 양자택일 하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역사를 더듬어 보면 이슬람은 아랍 족들에게만 이..
  • 오바마 "그리스 성장 통해 긴축 균형 맞춰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그리스 국민들이 터널의 끝을 볼 필요성이 있다면서 그리스는 성장을 통해 재정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8일(현지시간)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미국을 방문 중인 안토니스 사마라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그리스가 재정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 개혁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
  • 美공립학교에 한국문화 수업 채택돼
    미국의 공립학교에 처음으로 한국문화 수업이 정식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는 오는 9월부터 플러싱 소재 PS242에서 미 공립학교 최초의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Korean Arts Theater Education Program)'이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고 전했다.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뉴욕 퀸즈 지역의 공립학교에 태권도 교육을 시..
  • '아시아나 인종 비하' NTSB 한인사회에 공식 사죄 서한
    아시아나기 조종사 이름 비하로 파문을 일으킨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미주 한인사회에 정중한 사죄문을 보내 왔다.뉴욕한인 학부모협회의 최윤희 공동회장은 8일 NTSB의 데보라 허스만 위원장이 진심이 담긴 사과의 서한을 보내 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