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교회 심관식 원로목사
    [심관식 칼럼] 주님이 보시는 성공(1)
    이 세상에는 성공하는 사람도 많고 실패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공에 기준을 돈 버는 데다 두어서 큰 기업을 가진 것으로, 부동산을 많이 가진 것으로, 큰 회사의 회장으로, 큰 상인으로 주머니마다 입금시킬 수표가 그득 찬 것으로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 [12월 11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96년 - 정신문화연구원·조선일보사 공동주최, '도덕성 회복을 위한 종교의 역할' 포럼에서 기독교인은 도덕성 회복 주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육부, 한영신학대·광신대·한국성서대·대구신학대·칼빈대·기독신학대학원대학·합동신학대학원대학 등 설립 인가. ■199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 '95인권선언문 발표하고 불의한 역사에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공정한 법적심판을 촉..
  • [교회언론회 논평] 동성애 앞에 국가 기관들 왜 이러나? - 전문 -
    국가기관이나 지자체의 동성애 지지 성향은 동성애 문화 확산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우려된다. 국가기관 중 동성애에 대하여 가장 적극적이고 관대한 곳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이다. 현재 인권위는 전국의 170여개 초•중•고교에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런데 그 중에는 동성애를 나타내는 영상물(별별 이야기 2)도 포함되어 있다...
  • 성탄절 기념 장식
    [아침을 여는 기도] 기다림은 생명이며 희망
    사랑의 하나님! 매 주일마다 촛불을 하나씩 켜 가면서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시며,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리스도만이 오늘의 비극의 막을 내리고 새롭고 활기에 넘친 새로운 세계를 우리에게 주실 수 있으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12월 10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90년 한국교회갱신운동본부 창립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와 전민련 인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90인권대회'가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려 '국민에게 드리는 글'이란 성명서를 채택, 국가보안법 폐지와 양심수 석방을 촉구함. ■1988년 NCCK, 5공비리와 청문회에 관해 '사실에 대한 진실되고 솔직한 해명만이 회개에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
  • 노규호 칼럼
    [노규호 칼럼] 죽으면 죽으리이다
    교회를 개척하는 일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고 수 많은 역경과 고통이 뒤따를 것이며 무슨 일을 당할는지, 어디에서 환난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없으나, 복음전파와 선교, 성령운동의 중심지였던 초대교회의 예루살렘을 향하여 목숨을 걸고 간 바울사도처럼, 미국의 Metropolitan워싱턴지역의 불신 영혼들을 변화시켜 복음과 진리의 중심, 선교의 중심으로 넓은 세상을 향한 기쁨의 목회, 옳곧은 ..
  • 워싱턴영광장로교회 정인량 목사
    [정인량 칼럼] 헤르만 헤세와 김현승의 기도
    헤세는 1877년 독일 남부 소도시 칼프에서 태여나 여섯살 되던 해에 부모를 따라 스위스에 귀화, 바젤에서 3년 동안 살다 아홉살때 다시 고향 칼프로 돌아온다. 14세에 신학교에 입학하나 신경쇄약증세가 발병, 적응치 못해 자퇴하고만다...
  • 이은무 교수
    [선교의 새 패러다임] 잃어버린 세대에 대한 비서국 국가들의 관심
    2009년 뉴욕의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의 다음 세대의 복음화를 위한 거룩한 부담이 이제는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9년과 2010년에 뉴욕에서 500명-700명 규모의 전 세계인들이 모인 4/14 윈도우 국제대회는 2011년의 싱가폴에 이어 금년도 방콕에서 10월 15일에서 18일까지 약 90여 개국에서 1000여명의 지도자들이 모인가운데 어린이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사명을 확인하는 기..
  • 시애틀 빌립보 장로교회 최인근 목사
    [최인근 컬럼] 격려의 말 한 마디
    초등학교 1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은 이충구선생이셨다. 얼굴이 기다랗고 좀 무섭게 생긴 선생님이라 처음으로 학교에 간 나에게는 좀 부담이 되었다. 어쩌다 반장이 되었는데 그 선생님이 "반장, 바깥에 나가서 회초리 하나를 만들어 와" 하시는 것이었다...
  • 시애틀 한인장로교회 김호환 목사
    김호환 박사의 신학단상 (30) 목회자들의 이야기
    한국을 방문하는 비행기 안에서, 안면 있는 두 목회자들과 함께 비행기에 올라 담소를 이어 갔다. 한 사람은 중국을 선교방문하기 위해, 다른 목회자는 일본 선교를 위해 한국에서 환승을 할 예정이었다. ..
  • 아시안 약물중독 치료서비스 이태선 소장
    [이태선 칼럼] 천국의 빗물
    1979년 10월 오클라호마의 조그만 타운에 위치한 브룩스의 농가에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분주히 쇠고기를 손보고 있는 어머니 메릴린과 월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풋볼경기에 열광하는 아버지 리처드가 부엌과 리빙룸을 독차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