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사랑의 하나님!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역사의 주재자,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듭니다. 인간과 역사를 지배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생각이 이 아침 나를 일깨워줍니다. 성탄을 우리가 기뻐합니다. 축하합니다. 본능적인 욕망을 따라서 육정에 끌려 살았던 사람들. 자신의 불완전함과 죄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 유만석 목사
    [전문] 한장총, 사회의 어두운 곳 '예수 생명의 빛'으로 밝혀야
    그런 중에 예수님의 탄생은 어두움을 몰아내는 빛이었습니다. 금번 성탄절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예수님의 생명의 빛으로 밝혀야 하겠습니다. 어두움의 북녘 땅에, 희망을 잃어버린 사회 곳곳에 예수 탄생의 희망의 빛을 비추는 성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전문] 한교연 '2013 성탄절 메시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복된 성탄절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온 누리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은 유대 땅 베들레헴의 세상에서 가장 낮고 초라한 마구간이었습니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만나..
  • 고명진 목사
    [전문] 미래목회포럼 '용서와 평화로 하나되는 성탄 되길'
    성탄절은 참된 평화와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축하하고 기뻐하는 날입니다. 천사는 들에서 쓸쓸히 양을 지키던 목자들에게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눅2:10)이라고 예수님의 나심을 전했습니다...
  • 국회국방위
    국방부, 전·현직 사이버사령관 대선 댓글 문책할 듯
    전·현직 국군사이버사령관이 지난해 대선 댓글 개입 의혹 책임을 지고 징계를 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 조사본부가 전 국군사이버사령관인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과 옥도경 현 사령관을 대선 댓글 개입 의혹 책임을 물어 징계대상자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대선 전인 지난해 10월까지 사령관을 지낸 연제욱 비서관은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정치적 성향의 댓글을 ..
  • 김정일 2주기
    주석단 좌석배치로 본 北권력 서열은
    북한 김정일 사망 2주기 중앙추모대회 주석단 좌석배치는 권력의 2인자였던 장성택이 처형된 이후 북한 권력 서열을 보여주고 있다. 17일 열린 2기 추모대회에는 주석단 중앙에 앉은 김정은 제1위원장을 기준으로 우측에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와 리영길 군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 김영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리용무 국방위 부위원장,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
  • 김정일
    리설주, 김정은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장성택 처형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중앙방송은 17일 북한 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2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고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이설주 동지와 함께 김정일 동지의 서거 2돌에 즈음해 금수산 태양궁전을 찾으시었다"며 "김영남 동지, 박봉주..
  • [12월 16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87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조국통일을 위한 북과 해외동포·기독자간의 대화' 제3차 모임 개최. ■1969년 장로회신학교, 문교당국으로부터 신학대학 인가. ■1963년 국방부 군종위원회 편성. ■1948년 한국기독교시청각 설립, 기독교연합기관으로 하나님 선교에 입각하여 시청각적 방법으로 선교와 교육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으로 설립됐다...
  • 백령도
    북, 백령도 향해 대남 전단지 대량 살포
    북한이 우리 군(軍)을 비난하는 내용의 대남 전단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향해 대량 살포했다. 16일 백령도 주민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백령도 진촌리 일대와 사곶해수욕장 인근 마을에서 북한으로부터 바람을 타고 날아온 대남 전단 수천 장이 발견됐다. 북한은 '6해병려단에 보내는 통첩장'이라는 제목의 대남 전단에서 "괴뢰 6해병려단은 우리가 소멸해야 할 첫 타격대상이다...
  • 금수산
    북한軍, 김정일 2주기 맞아 김정은에 충성맹세대회
    북한군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2주기를 맞아 16일 금수산태양궁전 앞 광장에서 충성맹세모임을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대원수님의 유훈을 지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를 단결과 영도의 유일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결사옹위할 것을 다짐하는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맹세모임이 16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 안보장관회의
    朴대통령, "상설 NSC 설치방안 강구"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상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조직 설치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 결과와 관련, "박 대통령은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상황 및 주변국 상황변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NSC 운영과 국가안보실 기능을 보강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