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
    숭실대, 20학번 신입생 대상 응원 선물 키트 발송
    황준성 총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캠퍼스를 오지 못하고 있는 20학번을 위해 응원 선물 키트를 발송하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신입생역량강화센터는 지난 21일 20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총장 서신과 무선충전 탁상시계, 에코백, 손세정제, 신입생 대상 리플렛 등이 포함된 선물 키트 3,146개를 발송했다...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신천지에서 돌아오기 원하는 분들에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4일 예수동행일기에서 ‘신천지에서 돌아오기 원하는 분들에게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신천지의 실상이 드러났다”며 “아마 가장 당황스러운 것은 지금 신천지 집단 안에 있는 이들일 것이다. 그들 중에 다시 교회로 돌아오길 원하는 분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 지난달 24일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2020 정기총회’에서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는 이상헌 교수(사진 좌측)
    한신대 평화교양대학 이상헌 교수, 경기도지사 표창 받아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평화교양대학 이상헌 교수가 지난달 24일 라마다 프라자 호텔 수원에서 개최된 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회 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캠퍼스 활동에 대한 기여와 노고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 한신대 박물관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지역 초·중학생 대상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신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8년 연속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사업비는 총 1,500만원이다. 한신대학교 박물관(관장 이남규)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2013년부터 이어져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고, 역사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8년부터는 <고고(G..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4일 ‘지금부터 좋아질 것입니다!’(스가랴 8:1~8)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지 목사는 “삶의 시간은 앞으로 간다”며 “과거의 아픈 기억이 나에게 영향을 주고 어떤 것은 트라우마가 되어 지속적으로 삶을 현저히 힘들게 한다. 현재의 내 삶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가 강하게 영향을 끼친다. 현실, 현재의 상황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삶의 무게이다. 그런데..
  • 작은교회 월세지원
    신촌교회, 작은교회 지원 위해 2억5천만 원 쾌척
    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작은교회 월세 지원 특별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결교회 내 작은교회에 따뜻한 희망을 다시 전했다. 신촌교회는 24일 오전 11시 주일예배에서 작은교회 월세 지원금 2억 2000만 원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총회장 류정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신촌교회는 이로써 앞서 기부한 3,0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5000만 원을 작은 교회 긴급회생 ..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 “기쁨, 우리 아닌 하나님에게서 나와”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23일 교회 홈페이지에 ‘기쁨을 누리는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이 목사는 “조여 오는 현실에 갇히면 우울해지기 쉽다. 두려움, 염려, 근심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일상의 주변에서 늘 배회하며 숙주를 찾고 있으며 기쁨을 빼앗기는 일은 자주 일어난다. 감정은 상황의 포로가 될 때가 많다”며 “상황에만 맡겨 놓으면 감정 파괴가 일어난다. 생각은 감정에 영..
  • ⓒ기성 총회
    수정교회 중·고생들, 교회 카페서 온라인 수업
    수정교회(이성준 담임목사)는 3개월 째 온라인 수업 중인 중·고등학생을 위해 ‘카페 공부방’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고등학교 개학 연기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독서실 등 실내 공간은 감염 우려가 크다는 이유로 이용 자제를 권고한데에 따른 조치이다...
  • 양재 온누리교회 박태영 목사
    “예수님 보여주는, 따뜻한 목사로 살겠습니다”
    박 목사는 1989년 하용조 목사가 목회하던 시절부터 온누리교회를 섬겨 올해 19년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선교사가 되겠다는 꿈이 컸던 그였지만, 하나님의 뜻 가운데 故 하용조 목사를 시작으로 현재 담임인 이재훈 목사의 가르침을 따라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선교사와 목회자가 추구하는 본질이 결국 같다는 걸 깨달으면서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 ⓒ숭실대
    숭실대-교보생명,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한 산학협력 체결
    숭실대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교보생명과 중소기업 서비스 콘텐츠 플랫폼과 관련된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B2B2C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