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와교회
    “커피와교회, 단순한 카페교회가 아닌 선교적교회”
    교회 안의 카페는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지만 카페 자체가 교회인 것은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데, 용산의 한 카페교회가 임직식을 열고 새 일꾼을 세워 눈길이 간다.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두텁바위로 23에 있는 커피와교회(안민호 목사) 이야기다...
  • 한동대 2020 사회문제 창의혁신캠프 단체 사진
    한동대, 2020 사회문제 창의혁신캠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29부터 30일까지 한동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0 사회문제 창의혁신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필리핀, 라오스, 네팔 등 개발도상국에서 실시할 사회문제 창의혁신 캠프(Social Creatinnovation Camp)의 사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 지구촌순복음교회 안병욱 부목사
    “‘기다리는’ 교회 만들어가길 원해요”
    교회를 떠나는 많은 이들에게 제가 경험했던 예수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변화되기까지 기다려 주신 것처럼, 제자들이 다 배반했어도 다시 그들을 품어 주시고, 일어서게 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기다려 줄 수 있는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 신수인 목사
    신수인 목사 “공예배가 중요한 이유는…”
    신수인 목사(예장고신 총회장, 양산교회 담임)가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예배에서 ‘공예배의 중요성(1)’(시편 95: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 예배가 변화했다”며 “그것은 성도들이 영상예배를 선호한다는 것으로, 현장예배의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게 됐다. 교단을 대표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염려가 있다. 한국교회 예배가 이전처럼 회복이 되겠는가라는 점..
  •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김정석 목사 “40일의 기도… 이 땅 고쳐주시길”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1일 호렙산기도회(1일차)에서 ‘이 땅을 고쳐주소서’(역대하 7:11~18)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올해 제32회를 맞이하는 호렙산기도회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김 목사는 “40일 동안에 긴 기도의 장정을 가려고 한다. 이 백성과 민족, 나라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될 때 이 땅을 고쳐주시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상상력 동원해 성경의 행간 읽어야”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지난달 30일 ‘상상력으로 열리는 영성’이라는 주제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느낀 것에 대한 감탄을 쏟아 낸다”며 “새로운 세계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상상력이 꿈틀거리고 있는 동안 성장은 계속된다”고 했다...
  •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지금은 개척정신이 필요한 시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지난달 31일 ‘가보지 않은 길’(여호수아 3:1~13)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이 목사는 “낯선 곳을 여행할 때는 지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도가 없을 때는 지도를 만들며 여행을 해야 한다”며 “‘누군가 지도를 만들어 주겠지’라고 기대 한다면 이미 늦다. 새로운 지도를 만들며 여행하는 ‘개척정신’이 필요한 시대”라고 했다...
  • ⓒ소망교회 홈페이지 이미지 캡쳐
    “성령강림주일, 축제 같은 날로 보내고 싶었는데…”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30일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교회홈페이지에 목회서신을 올렸다. 김 목사는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부활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소망의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린다”며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시며,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이끌어 가신다”고 했다...
  • 김조년 명예교수 붓글씨 작품
    한남대 김조년 명예교수가 담아낸 유영모·함석헌 선생의 시 세계
    “바이러스로 불안한 이때에 위로와 격려와 희망과 새로운 길을 찾을 건덕지가 여기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김조년 한남대 명예교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인 유영모, 함석헌 선생의 시 세계를 붓글씨에 담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붓끝에서 노니는 두 사상가’ 붓글씨 展은 지난 28일 대전NGO지원센터(구 충남도청 앞)에서 개막해 6월 12일까지 계속된다...
  • 사랑의교회
    교회의 ‘온라인 목회’ 어떻게 봐야 하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비롯해 심방, 성경공부, 회의, 심지어 수련회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그러면서 이에 따른 신학적 논쟁도 벌어지고 있다...
  •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
    이상학 목사 “사도 바울 신앙의 핵심, ‘은혜의식’”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28일 이른아침예배에서 ‘바울과 빌립보교인, 그리스도 안의 가족’(빌립보서 4:21~23)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한 권사님으로부터 아픈 얘기를 들었다”며 “‘코로나19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상처받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신앙생활 할 수 있어서 좋다’라는 말이었다. 같이 모여서 예배하고 교재하는 것이 훨씬 좋은 일인데 우리의 미성숙함으로..
  • 한남대학교 정경사진
    한남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4년 연속 선정
    한남대학교가 교육부의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면서 대입전형 공정성과 투명성을 인정받게 됐다. 특히 한남대는 올해 신설된 ‘대입전형 투명성 강화’ 분야 시범운영대학으로 추가 선정돼 총 12억3000만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