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화 목사는 “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새해에는 코로나19의 여파를 완전히 떨쳐내면서 회복된 일상으로 더 온전한 모습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며 “다가오는 새해 우리 교회의 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50주년을 준비하면서 과거를 돌아봄’, ‘교육관을 건축하면서 미래를.. “행복과 불행,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반응으로 갈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명령에는 뜻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 명령에 순종하면 위대한 일이 이루어진다”며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이 명령에 순종하면 창조의 역사가, 출애굽의 역사가, 가나안 입성의 역사가 우리 삶에서 나타난다”고 했다. 이어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 김균진 원장 “2024년부터 ‘한국신학아카데미’라는 명칭과 함께”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원장은 “2023년의 한 해를 보내고, 2024년 새로운 한 해를 맞게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이 좀 진정되었는가 싶었는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일방적 침략전쟁에 이어,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와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쟁은 온 세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며 “이 전쟁들이 국지전에서 더 큰 전쟁으로 확장되지.. 한동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학생공동연구 프로젝트 진행
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 '학생 공동연구 프로젝트(2023 Special Lecture Program for UN SDGs in Vietnam)'에 한동대 학부생 10명이 참가하여 베트남 국립농업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of Agriculture) 학부생 10명과 공동 연구의 기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 한남대, 석좌교수로 신희현 前육군대장 임용
한남대학교는 2일 신희현 前육군대장(제2작전사령관)을 경영·국방전략대학원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희현 석좌교수는 한남대 ROTC(회계학과 85학번) 동문으로 4성장군까지 지낸 경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학 및 대학원의 특성화사업과 미래전략, 정책자문 등을 수행하고, 특강 등을 통해 후학들을 지도하게 된다. 신 석좌교수는 한남대 ROTC 출신 최초로 2016년 장군으로 진급했으며 제3.. 성공회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성공회대학교(김경문 총장)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3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77명을 모집한다. 나군에서는 인문융합콘텐츠학부 11명,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14명, 미래융합학부 8명 등 33명을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경영학부 10명, 사회융합학부 15명, 소프트웨어융합학부 19명 등 44명을 뽑는다... 서울신대, 2024학년도 시무예배 드려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가 2일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소강당에서 ‘2024학년도 시무예배’(이하 시무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예배는 1부 예배, 2부 신년 축하식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 예배는 김성원 교목처장의 인도로 찬양, 신앙고백, 교독문, 도서관장 구경선 교수의 기도, 성경봉독, 백운주 이사장의 설교, 광고, 찬송,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기쁨과 감사가 회복되게 하소서’.. “새해, 예수의 십자가 사랑으로 치유 받고 화평 이뤄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 서기 조병호 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장승천·총회부회록서기 조현문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하늘샘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의식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2024 총회장 신년사 낭독 .. “남은 권위마저 내려놓고 성도들의 친구 되는 것… 교회가 살 길”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남은 권위마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목사의 권위가 사라지면서 생겨나는 문제들은 교인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너무나 쉽게 교회를 옮길 수 있고 그렇게 옮겨간 이들을 다른 교회들이 환영해 주었다. 제자훈련과 큐티가 오히려 성도들의 마음에 또 다른 자만심을 심어 주게 했다. 목사님의 설교와 내 큐티가.. 서울신대, 2023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가 한국대학평가원에서 실시한 ‘2023년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8년까지 인증자격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판정하고,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대학교육의 질 개선과 함께 대학에 공신력을 부여하기 위해 2011년.. 김양재 목사 “교회 공동체에 속해 있는 것… 그거면 최고”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9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관계를 망치는 오버센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위기가 찾아왔을 때 침착하게 대응하는가 아니면 예민하게 반응하는가”라며 “오버센스(Over Sense 너무 예민하거나 지나친 생각)가 기업의 위기관리를 망친다는 기사를 보았다”고 했다. 이어 “성경 속에 오버센스한 인물이 있으니 바로 이스라엘의 왕 ‘여호.. 한신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총 신입생 178명 선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총 178명을 선발한다. 군별로는 ‘가’군에서 95명, ‘다’군에서는 83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대비 2024학년도 변경된 사항으로는 신학인문융합계열에서 별도로 모집했던 신학전공은 올해 신학인문융합계열에 포함되어 모집하고, AI·SW계열에 AI시스템반도체학이 신설됐다. 한신대학교는 전년도부터 8개의 계열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