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령 박사가 탄생한다. 올해 92세인 이상숙 선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오는 16일 성공회대(김경문 총장) 정보과학관 5층에서 열리는 학위수여식에서 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게 된다... 한남대 중앙박물관, 우수활동상 수상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관장 한상수)은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서 우수활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으로 100개 기관이 선정돼 진행하고 있으며, 충청권에서 선정된 대학박물관은 한남대가 유일하다... 감신대 평생교육원, ‘교회음악치료자’ 및 ‘바리스타 자격증’ 강좌 개강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은영 교수)이 교회음악치료자 및 바리스타 자격증 강좌를 개강한다. 먼저, ‘찬양을 통한 교회 음악치료’ 과정은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총 1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그린닥터스재단·온병원그룹, 튀르키예에 긴급의료진 파견한다
부산에 본부를 둔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이 지난 2월 6일 오전 4시 튀르키예 가지엔데프주 북서쪽 37㎞지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4만여 명에 달하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민들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튀르키예 현지에 오는 2월 17일부터 1주일간 긴급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 태영호 의원 “제주 4·3사건 유발 장본인은 김일성…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이 14일 "한때 김씨 일가 정권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4.3사건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 있는 그대로 받아주길 바란다"며 SNS에 글을 올렸다. 태 의원은 "어제(13일) 나는 우리 당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4.3사건 피해자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한신대, SW·AI 아트(ART) 코딩 페스티벌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산문화스포츠센터 2층과 3층에서 SW·AI 아트(ART) 코딩 페스티벌을 열고, 아트(ART) 코딩 작품을 전시한다. 첫날인 13일에는 오후 2시부터 미디어(Me,dear) 김지아 대표의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방송업계 진화와 변화’, ㈜제이에이 신동진 대표의 ‘인공지능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총신대, M.Div. 등 학위수여… “예장 합동 신앙·신학의 마지막 보루”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양지캠퍼스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제116회 학위수여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석사(M.Div.) 314명, 외국인 교학생 6명 포함 총 320명, 제1회 목회 심화 석사 교학생(S.T.M)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금까지 배출된 졸업생은 총 2만 8,911명이며, 현재 목회학 석사 재학생은 10,482명, 심화 석사 재.. CTS,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공동·실무대회장 추대식 가져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공동·실무대회장 추대식이 지난 11일 오전 11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공동대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이영훈 대표회장,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그리고 CTS기독교TV(이하 CTS) 감경철 회장이 추대됐다... 故 맹의순 선생·서정오 선생, 한신대 명예졸업장 받는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고(故) 맹의순 선생과 서정오 선생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명예졸업증서 수여는 한신대 신학부의 요청에 따라 교무회의에서 이를 심의해 결정했으며, 오는 17일 경기캠퍼스에서 진행되는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수여한다... 한남대, 제61회 2022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10일 오전 한남대 성지관에서 제61회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사 1,581명과 석사 182명, 박사 36명 등 총 1,7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원 석·박사 졸업생을 포함한 학부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사전 접수를 통해 121명의 신청을 받아 한명 한명 학위증을 단과대학장과 총장이 직접 수여했다... “성화 위한 설교, 더 많이 강조되고 시행돼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학회장 박성환 교수)가 1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제11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옥경곤 박사(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정성식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발제했다. 먼저, ‘마크 데버(Mark E.Dever)의 설교신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옥경곤 박사는 “설교의 근원은 성경이다. 하나의 근원으로 행해진 현대설교는 다양한 모습의 교회를 만들었다. 그것.. “프란시스 쉐퍼의 라브리 사역, 공동체적 영적 실재의 전도”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프란시스 쉐퍼의 합일적 복음전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프란시스 쉐퍼(1912-1984)에 대한 평가는 양가적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스위스에 라브리를 세워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서구의 젊은이들에게 인본주의와 실존주의 사상이 인생과 사회를 얼마나 깊이 침식하고 있는지를 치열하게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