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 세 번째가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네 번째가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담임목사.
    아현중앙교회, 시각장애인 2명에게 ‘생명의 빛’ 선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가운데서도 시각장애인들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하는 등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있다. 아현중앙교회(이선균 담임목사)는 창립기념 65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시각장애인 각막 이식 수술비 후원금을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에 전달했다. 아현중앙교회는 전달식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울 때야말로 교회가 세상에 빛을 비추는 때”라고 강조했다...
  • 미래목회포럼 제17-2차 포럼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저출산 대책’ 논의한다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회장 오정호, 이사장 정성진)이 5월 14일 ‘저출산에 대한 기독교적 대책은?’이라는 주제로 제17-2차 포럼을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한다. 미목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를 좌장으로 육아정책연구소장을 역임한 백선희 교수(서울신대), 쉐마교육연구원장 현용수 박사(서울교대 초빙교수)가 발제자로 나서고, 미목 이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중앙위원 조..
  • 군선교연합회 제50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진중 수세신자 전년보다 74%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내 예배와 세례식도 제한받으면서 작년 진중 수세신자가 전년에 비해 74% 이상 감소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선교연합회)에 따르면 2019년 11만2,625명으로 집계된 진중 수세신자가 2020년 2만9,080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군선교연합회는 20일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진중 수세신자 감소에는 코로나19..
  • 탈북민교회 연구 공개 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통일선교의 모판 ‘탈북민교회’ 사역 어떻게 해야 할까
    북한선교와 통일선교, 복음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탈북민교회’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탈북민 목회자에 의한 탈북민교회, 중대형교회 내 탈북민 부서, 탈북민 목회자 혹은 남한 목회자에 의한 남북통합목회를 추구하는 교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또 한국교회가 탈북민을 대하는 자세도 과거의 일방적인 구제, 선교의 대상이나 통일선교의 일꾼으로 단정 짓는 것이 아닌, 유기적이고 동등한 관계..
  • 미얀마 선교사들이 발언하고 있다.
    미얀마 사태 3개월 째… 지금 어떤 상황인가
    14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내전을 방불케 하는 미얀마 현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반적인 미얀마의 현황을 소개하고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다음은 KWMA가 미얀마 선교사들이 보내온 미얀마 현황을 정리한 내용이다. ①지역 행정 시스템의 마비..
  • 강대흥 사무총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KWMA “미얀마 사태 계속될 듯… 한국 선교사 일시 철수 권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미얀마에서 일어난 민주화 시위와 이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유혈진압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미얀마 현지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일시 철수를 권고했다. KWMA는 14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 3층에서 열린 ‘미얀마 현황 및 선교사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미얀마 사태가 쉽게 끝나지 않고 장기화될 가능성이 많고, 점점 더 악화될 것으로..
  • 故 이준재 파키스탄 선교사
    급히 이송했지만… 이준재 선교사 코로나로 소천
    선교 현장에서 코로나19에 걸려 에어앰뷸런스로 급히 이송된 이준재 파키스탄 선교사가 결국 치료 중에 주님의 품으로 떠났다. 명성교회 해외선교부는 14일 이준재 선교사의 소천 소식을 전하며 “파키스탄 선교지와 유족을 위해 계속 기도 바란다”고 부탁했다. 명성교회 해외선교부는 “4월 14일 수요일 오전 9시 45분경 이미영 사모님의 연락을 받았다”며 “담임목사님, 원로목사님의 지침을 따라 공식 ..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네팔선교연구원 네팔 선교의 날
    ACTS 네팔선교연구원, ‘네팔 선교의 날’ 제정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네팔선교연구원이 매년 4월 8일을 ‘네팔(4·8) 선교의 날’로 정하고, 올해는 네팔선교연구원 운영이사 교회들을 중심으로 이를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11일에는 부산 대흥교회(한성호 목사), 구리 우리네교회(박종기 목사), 서울 갈릴리교회(이용준 목사)가 주일예배 시간에 네팔 선교를 도전하는 설교와 준비된 네팔 선교 동영상을 시청한 뒤 온 성도가 함께 네팔 복음..
  • 4/14윈도우의 날
    4월 14일은 ‘4/14윈도우의 날’, 하루 1끼 이상 금식하며 기도
    4/14윈도우한국연합이 4월 14일 다음세대를 위해 하루 1끼 이상 금식하며 기도하는 ‘4/14윈도우의 날’을 맞아 기도와 금식 가이드를 발표했다. 4/14윈도우한국연합은 지난 2011년 4월 14일에 개최한 제1회 4/14윈도우포럼에서 매년 4월 14일을 ‘4/14윈도우의 날’(4/14 Day)로 정하여 ‘세계4/14데이’(Global 4/14 Day) 운동과 연합해 왔다. 주최 측은 “1..
  • 트록스(TROX) 공기정화기
    트록스 공기정화기 렌털 서비스 시작 “코로나 감염 위험, 안전하게 줄이자”
    실내 환기 및 공조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독일 트록스(TROX)사의 코로나 감염 예방 공기정화기를 이제 렌털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트록스 공기정화기는 실내에서 숨을 쉬거나 말할 때 나오는 에어로졸 속에 포함된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모든 바이러스의 99.95% 이상을 제거하며, 공기 중 세균과 박테리아, 미세먼지를 걸러내 실내에 신선한 공기를 지속해서 공급하는..
  • 제1회 탈북민교회 통일준비포럼 현장 참석자 단체사진
    “탈북민교회는 북한·열방선교의 동역자이자 통일 예행의 장”
    탈북민교회는 그동안 한국교회 북한선교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어떤 역할을 수행해 왔을까. 또 앞으로는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북한선교와 열방선교를 위해 전략적 역할을 감당해 나가야 할까. 국내에 탈북민교회가 본격적으로 설립된 시기는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이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다. 오는 2024년 탈북민교회 설립 20주년 앞두고 그동안 탈북민교회의 결실과 한국교회에 미친 영향을 ..
  • 주제1 시간에 채경희 교수(맨 왼쪽)를 좌장으로 정형신 목사(가운데)가 발제하고 있다. 김의혁 교수(맨 오른쪽)는 논평을 맡았다.
    ‘북한선교의 열매’인 탈북민교회 전국 58개, 기본 현황 공개돼
    2004년 북한 출신 목회자가 남한에 첫 탈북민교회를 개척한 지 17년이 흐른 현재, 북한 출신 목회자가 개척하거나 남한 출신 목회자가 국내 탈북민 사역을 주요 목표로 개척하거나 성도 구성원 대부분이 탈북민인 ‘탈북민교회’가 전국에 총 58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교회의 ‘북한선교 열매’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와 같은 탈북민교회의 교세나 재정상황은 전반적으로 열악하여, 한국교회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