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월드와치리스트 1~50위. 영역별 최고 지수는 16.7이며, 전 영역 지수의 총합은 100점이다.
    2022년 세계 기독교 박해 동향의 네 가지 큰 특징은…
    2022년 세계 기독교 박해 동향 가운데 두드러진 특징은 ‘점점 대담해지는 탈레반’, ‘난민교회의 확산’, ‘다양성의 소멸’, ‘코로나 제한 조치를 이용한 권위적 정부들의 교회 약화 전략’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오픈도어는 19일 발표한 2022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 ‘월드와치리스트’(WWL, World Watch List)를 통해 이 같은 박해의 특징을 발표하고, 박해받는 교회를 통..
  • 기도
    “성령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실 때 알아야 할 세 가지 요소”
    김승욱 전 세계변혁(TW, Transform World) 2020 상임의장(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은 24일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팬데믹 시대에 관해 “하나님께서 세상을 위해 리셋 버튼을 누르셨다고 믿는다”라며 그리스도인들이 코로나 시대에 기억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소개했다. 김승욱 목사는 이날 동아시아 세계변혁이 주최한 ‘교회 영역’ 포럼에서 ‘팬데믹 시대의 교회 변혁..
  • 북한 김일성
    “북한의 박해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
    오픈도어의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 2022 월드와치리스트(WWL)에서 북한은 아프가니스탄에 밀려 2위로 하향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박해지수는 사상 최고 수치로 나타났다. 새로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으로 체포되는 기독교인과 폐쇄되는 교회들이 증가한 것이다. 체포된 기독교인들은 겨우 몇몇 사람만 살아남는 북한 정권의 잔인한 재교육수용소(노동수용소) 중 한 곳에 수감된다...
  • 25일 2022 한국로잔위원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2024년 제4차 국제로잔대회 준비에 박차”
    2024년 10월 제4차 국제로잔대회의 한국 개최를 앞두고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가 올 한해도 효율적 협력과 저변 확대를 통한 로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국로잔위원회는 25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1년 주요 활동과 2022년 사역 계획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40여 명의 교계, 선교계 리더가 참석했으며, 온라인 줌으로도 20..
  • KWMA 제32차 정기총회
    KWMA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정관개정안 통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4일 부평 주안교회 대성전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KWMA 법인이사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선교의 주체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법인이사 송태근 목사(삼일교회)는 “선교의 주체는 성령님이시고 파송의..
  • 한국오픈도어가 19일 공개한 기독교 박해 지도 ‘월드와치리스트 2022’
    올해 최악 기독교 박해국은 ‘아프가니스탄’… 북한은 2위
    올해 오픈도어가 선정한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는 ‘아프가니스탄’이었다. 북한은 2002년부터 2021년까지 20년 연속 박해지수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 2위로 하향 조정됐다. 또한 이번 조사 기간 76개 박해감시국가의 기독교인 약 3억 6천만 명이 박해받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1992년 조사를 시작하여 1993년 첫 보고서를 발표한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의 박해지수를 보였다..
  • 한국CBMC가 지난 70년 동안 걸어온 역사를 집대성한 <은혜의 70년,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한국CBMC 70년사 발간, 정회원 중심으로 무료 배부 중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중앙회장 이대식)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CBMC 70년사 <은혜의 70년,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발간해 CBMC 정회원들에게 무료로 배부 중이다. 한국CBMC는 추후 e북(e-book) 제공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년 동안 자료 수집과 원로 회원 인터뷰..
  • 2022년 군종목사 파송 교단장 신년 하례회
    희년 맞이한 군선교연합회 “제2의 군선교 부흥 전환점 기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기독교군종교구)가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군선교 부흥을 꿈꾸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작년부터 추진해 온 ‘한국교회 군선교 비전2030 실천운동’의 정착 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MEAK는 1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풀만..
  • 2022 신년하례예배 및 직장선교 40년사 출판기념회
    한직선, 50주년 직장선교 ‘희년’ 향한 첫 걸음 내디뎌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명근식 장로·대표회장 진승호 장로)가 한국 직장선교의 40년 역사를 정리한 ‘직장선교 40년사’를 펴냈다. 한직선은 15일 서울 강남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목사)에서 2022 신년하례예배와 함께 직장선교 40년사 출판기념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직장선교 40년사’는 2020년 5월 ‘..
  • R기연 제176회 1월 신년감사예배, 9대 회장 이임 및 10대 회장 취임식
    조병후 신임 회장 “ROTC 후보생 복음화 등에 총력”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연합회(R기연)는 15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제176회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9대 회장 이임 및 10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10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조병후 장로(ROTC 15기, 부천 선교교회 시무장로, ㈜신한코리아 대표)는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소임을 맡기실 때는 감당할 수 있는 능력도 주시리라 믿는다”며 “열심히..
  • CECD 연구소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 당진예빛교회 학생들
    “성경 말씀, 이제 온몸으로 체험하고 놀면서 배워볼까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기술 발달과 환경 변화는 전보다 가속화되었다. 한국교회에 지난 2년은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동시에 ‘신앙의 본질 회복’이라는 중요한 도전 과제를 인식하고, 치열한 노력을 기울여 온 시간이었다. 신앙의 본질 회복이 한국교회에 하나의 키워드로 자리 잡은 만큼, 기독교 신앙의 근간인 ‘성경 교육’도 이슈로 떠올랐다. 이뿐 아니다. 위기의 한국교회의 미래세대를 ..
  • 18-1차 고향교회 방문(비대면) 캠페인 기자간담회
    “민족의 명절 맞아 고향교회에도 관심과 사랑 전하길”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면서 고향교회를 찾아가 따뜻한 관심과 격려, 사랑을 전하는 ‘고향교회 방문(비대면) 캠페인’이 올해도 변함없이 구정을 앞두고 진행된다.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은 13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선교회 예배실에서 ‘18-1차 고향교회 방문(비대면)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