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20여 년간 매년 15~20만 명의 장병에게 세례를 주고 이들을 양육·관리하는 비전2020실천운동을 대표적인 연합사역으로 추진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비전2020실천운동의 ‘진중 세례’ ‘양육 및 관리’ ‘파송’ 사역에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변화된 군선교 환경을 반영하여 새로운 ‘비전2030실천운동’을 10년간 진행하게 된다. 이 운동의 목표는 ‘한 영혼을 그리스.. 용인 송전교회, 지역사회와 선교지에 사랑과 온정 나눠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작년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도 비대면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물리적인 거리두기는 지켜야 하지만, 명절을 맞아 더 외롭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관심과 사랑, 온정의 손길마저 줄어들면 안 되는 이때,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가 ‘이웃.. 한국 선교계, 팬데믹 이후 선교사 위기관리 어떻게 했나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한국선교계는 코로나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 왔을까. 또 코로나19에 이은 다음 팬데믹을 대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한국위기관리재단(KCMS, 이사장 한정국·대표 전호중)이 교단선교부와 선교단체 리더들을 초청해 ‘2021년 회원단체(재외국민) 코로나19 위기대응 워크숍’을 14일 서울 서초 국민외교센터에서.. 파나핀토 등, 미얀마 위해 마스크 24만 장 등 구호 물품 기증
10일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회사인 파나핀토 한국 지사(조유환 대표) 등이 사단법인 글로벌호프(이사장 강득환, 대표 조용중)에 미얀마인들을 위한 코로나 극복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안양 중원유치원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파나핀토와 원아츠연구센터(Won Arts Center, 대표 원유순)는 태국 국경지대의 미얀마 난민캠프에 머무르는 난민과 군부 장악 이후 고통 속에 살아가는 미얀마인들.. 모노드라마 ‘쓰레기 섬’ “천국 소망 선사할 것”
극단 ‘선물’을 운영하는 부모와 함께 무대 위에서 자라온 12세 소녀의 최연소 모노드라마 ‘쓰레기 섬’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2일 오후 5시와 23~24일 오후 8시 대학로 명작극장에서 선보인다... “남북통일, 지금으로선 20~30년 장기전 될 듯”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대표최고위원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조지현 목사)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인복지 한국을 위한 제246회 조찬기도회를 10일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 지하 1층에서 드렸다. 1부 예배에서 ‘멋지게 살아가는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한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목사)는 “손양원 목사, 이성봉 목사, 길선주 목사, 최권.. GVCS, 4차 산업혁명·바이러스 출현 대비 2022 교육혁신안 발표
기독 국제화 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설립이사장 남진석)가 급격한 시대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2022년부터 도입하는 혁신교육과정 등을 소개하는 전국 순회 설명회를 9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는 2022.. “‘어머니 교회’ 어머니들의 복음 향한 열정 되새기길”
한국교회 초기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한 기독교 여성들의 신앙과 삶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는 ‘기독교 여성사’ 특별전시회가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종로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 1층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새문안교회가 교회 창립 134주년을..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향 교회에 관심과 사랑 전해야”
오는 2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오정호 목사·이사장 정성진 목사)이 고향 교회 방문(비대면) 캠페인을 전개한다. 미목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성도들이 고향을 방문하면서, 고향 교회를 함께 찾아가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도움을 주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추석’이 대세가 될 가능성이 커, 미목은 전화나 SN.. 새문안교회, 한국교회 초기 ‘기독교 여성사’ 조명 특별전시회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가 창립 134주년을 맞아 새문안교회와 한국교회 초기 교회사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데 헌신한 기독교 여성들의 삶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시회를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새문안교회 1층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새문안 여성사’ 특별전시회.. 기독 국제화 대안학교 ‘글로벌선진학교’ “독지가들 손길 기다려”
글로벌선진교육(GEM)·글로벌선진학교(GVCS)가 30일 서울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개최한 교계기자간담회에서 2022 교육혁신안을 발표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직면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선한 독지가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글로벌선진교육 남진석 이사장.. 제2회 보령 귀츨라프 직장선교 틈새 전도대회 열려
제2회 보령 귀츨라프 직장선교 틈새 전도대회가 최근 충남 보령 시내에서 진행됐다. 칼 귀츨라프 한글문화원 창립 1주년 기념예배 이후 진행된 제2회 보령 귀츨라프 직장선교 틈새 전도대회는 1832년 복음의 불모지였던 조선 땅을 선교하기 위해 방문한 독일 루터교 목사 칼 귀츨라프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