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교학포럼 자신학화
    "자신학화, 복음에 대한 온전한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국교회는 자치, 자립, 자전의 삼자원리 위에 부흥했지만, 해외 선교현장에서는 삼자원리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여기에 문화와 사회 상황을 고려한 신학적 자주성, 즉 '자신학화'도 요청되고 있다. 자신학화의 문제는 비단 선교현장만이 아니라 한국교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한국선교연구원(KRIM)은 자신학화를 선교학적으로 정리하고, 국내외 사역현장에서 자신학화를 준비하기 위한 한국선교학..
  • KRIM 한국교회 교육선교 방안 연구 발표회
    "아시아·아프리카에 교육선교 집중, 활성화 방안은…"
    해외 선교현장에서 교육선교의 효과성과 효율성에 대한 질문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 가운데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한국교회의 교육선교 현황과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KRIM은 2013년 3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자료 조사와 6개국(몽골,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카메룬) 14개 교육기관의 학생(71명), 교수, 교사(20명), 행정진(21명) 112명을 인터뷰한 후 분석한..
  • 이슬람 무슬림
    "기독교와 이슬람, 비슷한 것 같지만 교리 구조 달라"
    '성경의 하나님과 꾸란의 알라는 과연 같은 하나님일까.'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했을 법한 질문이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FIM선교센터에서 열린 FIM국제선교회 이슬람선교학교 첫 강의에서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는 "이슬람을 연구할수록 이슬람의 신학적 구조가 기독교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왜냐하면 꾸란에 사용된 단어의 18%가 아랍어 성경의 어형을 지니고 있..
  • WEC 인터콘 2014
    "100년 선교 역사 가진 WEC이 한국교회에 전하고 싶은 것은..."
    "'인터콘(INTERCON) 2014'는 2013년 100주년을 맞이한 WEC국제선교회가 다음 100년을 나아가기 위한 첫 전략회의입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모인 것은 WEC 내에서도 한국 선교사들이 많아졌고, 한국 선교사의 리더십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는 이제 선교의 큰 그림을 가지고, 본국의 선교 지도자, 행정가 등을 길러내 한국 선교 지도자가 ..
  •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전략적 군선교, 침체된 한국교회 대안 될까
    "향후 30년 후 한국교회는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교회와 교인 수가 감소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 중에서도 군선교가 전략적으로 이뤄진다면 침체의 흐름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군선교 전문사역기관인 미래군선교네트워크가 16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개최한 제1회 군선교사 초청 군선교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 무슬림과 이슬람
    "무슬림에 다가가기 어렵고 힘들어도 진리 전해야"
    "이슬람이 우리 가까이에 다가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슬람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그들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6월 28일부터 진행
    2014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라마단 금식월 기간 진행된다. 무슬림의 영혼구원과 이슬람 세계 변화를 위한 이 기도운동은 1992년 이집트의 한 선교단체 지도자 모임에서 시작돼, 올해 22주년이 된 국제적인 기도운동이..
  • 제8차 IBA 서울컨퍼런스 기자간담회
    제8회 IBA 서울컨퍼런스 6월 개최..."내가 선 곳, 거룩한 땅"
    복음이 전파가 어려운 창의적 접근지역에서 BAM(Businness As Mission)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또 지난 10년간 BAM 개념이 기업 중심에서 BAM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BAMer) 중심으로 점차 전환되면서, 국내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신앙과 삶, 비즈니스와 선교..
  • 송동호 IBA 포럼 사무총장
    "BAM 운동은 한국교회 회복과 선교의 대안 될 것"
    "BAM(Business as Mission)은 앞으로 선교의 굉장히 중요한 방향성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중심이 돼 온 전통적 선교의 흐름 안에 한 영역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개념이 확장되면 사실 전통적 선교도 그 안에 담길 것입니다. 전통적 선교사인 '목사 선교사'도 다양한 모습의 BAM 선교사 중 하나가 되는 것이지요."..
  • SIM국제선교회 조슈아 보군조코 국제총재 방한 세미나
    "변화하는 세상의 가장 큰 필요는 하나님과의 화목"
    "세상의 가장 큰 필요는 전세계의 죄를 위해 아들을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과 화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상 속에서 우리가 가진 신앙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의 제자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문화, 국적 등이 다른 사람들과 파트너십을 이뤄 세상이 필요로 하는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