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국제선교회가 선교 2세기를 맞아 변화하는 선교현장을 반영한 미래 선교 방향과 주요 정책을 새롭게 결정하고, 이를 향후 3년간 현장에서 적용하며 문제점을 찾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의 부흥은 60년 전 교회가 어린이를 적극 돌봤기 때문"
세계적인 선교동원가 루이스 부시 목사와 함께 전세계 4/14 윈도우 운동을 주도해 온 김남수 뉴욕 프라미스교회 목사는 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지만 세계교회는 지난 100년 간 어린이 선교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며 "이제 교회가 새로운 전략적 의미로 아이들을 다시 볼 수 있도록 비전과 도전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초기 선교 역사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지혜 얻어"
한국 초기 선교사들의 신앙과 선교 전략을 재조명하고 한국교회의 미전도종족 선교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와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는 4일 오전 10시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한국 초기 선교사들의 신앙과 선교전략'을 주제로 제2회 한반도선교포럼을 진행했다. 1백여 명의 선교단체 관계자, 선교사, 대학원생이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서동찬 교수의 사회로 ▲강.. "다음 세대 선교 통해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한다"
6월 5일 '목회자의 날'을 기념하며 2일부터 5일까지 수원 흰돌산기도원에서 진행 중인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는 여느 때처럼 교회성장, 부흥, 목회 발전을 주제로 다루지 않았다. 매년 이 세미나를 준비해 온 한국교회정보센타는 올해 한국4/14연합과 공동으로 '다음 세대를 살리는 교회학교 부흥 노하우'(4/14 Window Movement Korea Conference)를 주제로 세미.. 노란 리본 단 로고스호프 입항 "희망의 메시지 전하기 원해"
오엠국제선교회 선교선 로고스호프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29일 오전 울산항에 입항했다.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이래 처음 방한하는 로고스호프는 이날 오후 5시 공식 개장 후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이후 6월 4일 부산.. 위기관리 핵심은 '사람'...꾸준한 교육·훈련 통해 체득해야
이집트 관광객 대상 자살폭탄테러, 경주 리조트 붕괴, 필리핀 한인 유학생 피살, 세월호 침몰,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고양 종합시외버스터미널 화재, 장성 요양병원 화재 등은 모두 최근 몇 달 사이에 발생한 사건사고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르면서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 위기관리 능력과 시스템 부실 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처음부터 위기상황에 대한 이해와 인식 .. 2014 세계선교대회 출정식 "한 손에 복음, 한 손에 사랑 들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선교에 동원하여 한국선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14 세계선교대회' 출정식을 열고, 약 2달간의 선교축제를 공식 개시했다. 출정식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진행하는.. 한인 디아스포라는 한국교회와 선교 위한 '축복의 통로'
전세계 한인 기독교인들의 선교축제인 '2014 세계한인동원 선교대회'가 27일 막이 올랐다. 28일까지 1박 2일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하나님이 세계 곳곳에 파송한 선교사, 한인교회 목회자, 평신도 기독교인 등 한인 기독교 지도자 1천여 명이 참석한다... "디아스포라, 주류사회와 연대하고 섬김으로 영향력 발휘해야"
월드디아스포라포럼(WDF) 국제대표 오상철 박사는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 2014 세계한인동원선교대회 기조연설에서 한인 디아스포라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강조하며 각 사역 현장에서 실천적인 사역 방안을 제시했다... "알제리 크리스천, 무슬림과 우정 증진 힘써야"
프란시스 교황이 이슬람 극단주의 나라의 무슬림과 크리스천들이 더 좋은 관계를 가질 것을 요구했다... 초대 한국교회 선교사들의 선교 재조명한다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와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제2회 한반도선교포럼이 6월 4일 오전 10시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파도를 가르고 전세계 누비며 복음을 나르는 오엠 선교선 '교훈, 감동' 선사
한국에 해외선교에 대한 관심이 막 일어나기 시작한 때, 세계 선교현장을 향한 문을 활짝 연 곳은 바로 오엠선교회였다. 1978년, 1980년, 1992년 한국을 방문한 오엠선교회 선교선 로고스호와 둘로스호에는 많은 젊은이들과 성도들이 방문해 세계선교에 눈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