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 선교훈련분과위원회 신임위원장 이용웅 선교사는 24일 이메일 인터뷰에서 "3년 임기 동안 제대로 훈련된 선교사들을 내보내고, 본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의 재충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음 듣지 못하는 중동·아프리카인에 적극 복음 전해"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선교본부는 한국대표팀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브라질 월드컵 현장에서 다양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선교본부 공동대표 최한규 목사는 "이번 선교의 첫 번째 목표는 외국에서 온 관광객"이라며 "전도자들.. "한국선교 발전 위해 선교훈련의 국제화와 협력사역, 리더십 요청"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남반구 교회가 크게 성장하면서, 이들 교회의 롤모델인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한국 선교사들은 오늘날 타문화에 대한 민감성이 적고 자민족중심주의, 교단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국선교가 더욱 국제화된 선교모델.. "직장·가정뿐 아니라 땅끝까지 하나님의 증인 되는 삶 살아야"
탈북민, 다문화 가족을 위로하고 기독직장인들에게 직장선교의 비전과 열정을 불어넣기 위한 선교축제가 열렸다... 건강한 자신학화·자선교학화, 어떻게 할까?
타문화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은 항상 효과적인 선교전략을 고민한다. 신앙의 본질인 복음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선교 현장의 문화, 가치관, 세계관, 사회제도 등에 적합한 복음 전달 방식을 찾기 위해서다. 위의 사례들은 선교 현장에서 보다 진지한 비판적 상황화, 곧 자신학화의 작업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위기 상황에 처한 한국교회에도 자신학화, 자선교학화는 요청되고 있다... 뜨거운 브라질 월드컵 열기...현지 선교팀도 구슬땀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경기장 주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천들의 발걸음도 점차 빨라지고 있다... 로고스호프 인천 준비 방문위원회 23일 출범
'떠다니는 유엔'이라 불리는 선교선 로고스호프가 오는 6월 23일 오전 7시 인천 하버파크호텔 14층 릴리홀에서 인천 방문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한다... 단기선교를 떠나기 전 생각해봐야 할 것들
미국에서는 매년 150만 명 정도가 단기선교여행에 참여하고 있으며 20억 달러 이상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기간 동안 선교지역을 돌아보면서 그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확인하는 것뿐 아니라 힘들게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선교.. 한중 기독교 지도자들 "기독교의 미래 협력 방안은..."
16~17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열린 제5차 한중기독교교류 세미나에서 중국과 한국 대표단은 각국의 교회 역사와 기독교 교류 현황, 양국 교류의 미래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스포츠 경기에서의 경쟁, 성경적 경쟁원리 따라야"
스포츠의 특성은 유희성, 규칙성, 기술성, 사회성, 신체성 등을 포함하고 있지만,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경쟁이란 스포츠에 있어 최고의 가치이며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 한중교회 지도자들, 협력 및 동반자적 관계 위한 첫걸음
한중 기독교 지도자들이 양국 기독교의 동반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17일 오후 2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는 한중기독교교류협회 창립식이 진행됐다. 한중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날 양국교회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서로의 다른 역사, 문화, 정치 체제를 이해하고 존.. "한·중교회, 상호 존중하고 각자 주체성 가져야"
1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제5차 한중기독교교류 세미나 개회강연에서 중국과 한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양국교회의 공통 과제와 동반 성장을 위한 기본자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종구 감리교 동북아선교연구센터 소장은 '한국교회와 중국교회 상호교류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국교회는 자본주의 사회질서 아래서 세계사에 유례없는 성장을 이루고 한국사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