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중앙회장 이영미)는 지난 12일 마포구청 구의회 회의실에서 2022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 시민자원봉사단’ 사업 결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가 2021년부터 디지털성범죄를 근절하여 피해자를 보호하고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수행해 온 이 사업은 2022년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의 공모사업.. “소통과 협의를 통해 선교적 합의를 만들어나가겠다”
오는 12일 오전 11시 온라인 줌으로 열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31차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회에서는 신임 사무총장 선거가 함께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발하고 권장하는 온라인 투표시스템 ‘K-Voting’을 활용하는 사무총장 선거에는 강대흥 선교사(기호 1번), 김종국 선교사(기호 2번)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강대흥 선교사는 1989년 예장합동총회 세계선교회(GMS).. 닫힌 땅도, 금지된 구역에서도 길을 만드는 성경
매서인’은 성경 반포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건 헌신자들이다. 초기 매서인들은 선교사들의 우리말 성경번역 사역에 조사(助師) 역할을 했고, 성경이 출간된 후에는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하루 100리 길도 멀다 하지 않고 걸으며 성경을 판매하며 전도자의 길을 걸었다. 선교 초기 성경보급의 선구자요 초대교회 개척의 주역이었다. 이러한 점에서 ‘매서인’,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일했던 선교사들이.. [선교편지] 창업단지 조성 통해 탄자니아 사회변혁 꿈꿔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 1:26) 성탄의 절기가 왔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을 생각해 봅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처럼 우리가 그렇게 살 수는 없을까? 적어도 이 탄자니아 땅에 예수를 믿고 영적인 눈이 열려 .. "할랄산업이 경제 블루오션? 이슬람 포교 전략 같은데"
2016년까지 익산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식품(Halal Food) 전용 생산, 물류단지 조성. 정부는 2014년 6억 8,000만 달러였던 할랄식품 수출액을 2017년 12억 3천만 달러로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선교 현장 중심의 한국선교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려면…”
21세기를 맞아 세계선교의 중심축이 서구권에서 비서구권으로 이동하고 ‘모든 나라에서 모든 나라로의 선교’로 전환되었지만, 한국선교 패러다임은 여전히 1세기 전 서구선교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 선교 패러다임을 진단하고, 복음의 수요자 중심의 선교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