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는 교회와 강한 신앙 공동체가 어린이의 영적 발달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이자 UGA 가족 및 소비자 과학대학 박사 과정을 졸업한 빌 스탠포드(Bill Stanford)는 UG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대학에서 종교 예배 참석을 중단했다가 아이가 생기면 다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었다”라고 했다... 英 내무장관 “침묵 기도는 불법이 아니다”
영국 내무장관이 최근 “사람들이 조용히 기도하는 것을 범죄로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수엘라 브레이버만 내무장관은 전국의 경찰들에게 서한을 보내 “침묵 기도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며 “합법적인 의견을 갖는 것은 범죄 행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13세 미만 자녀 가진 美 부모 중 2%만 성경적 세계관 갖고 있어”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헌신되지 않은 미국 기독교인들로 인해 성경적 세계관이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앙이 제대로 훈련되지 않고 종종 성경적 가치를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조지 바나의 새로운 저서인 ‘영적 승리자 키우기: 자녀의 마음, 정신 및 영혼 육성’(Raising Spiritual Champ.. 교황, 리비아 홍수 인명피해에 “깊은 슬픔”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규모 홍수로 수천 명이 사망한 리비아의 인명 피해와 파괴에 대해 슬픔을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교황은 “리비아 동부 지역의 홍수로 인한 막대한 인명 피해와 파괴 소식을 듣고 매우 슬프다”며 “모든 희생자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애 첫 그랜드슬램 제패 코코 가우프, 우승 후 무릎꿇고 기도
US오픈 우승 후 경기장에서 감사기도를 드린 코코 가우프 선수가 자신의 여정에서 신앙의 역할에 대해 급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우프 선수는 ESPN 분석가이자 전 프로 테니스 선수인 메리 조 페르난데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랜드 슬램 타이틀 획득이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받았을 때 “내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지금 이 순간 조금 충격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 모로코 지진으로 2천5백명 사망… 기독교 단체들, 구호 나서
모로코에서 지진이 발생해 2천4백여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기독교 단체들이 구호에 나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진도 6.8을 기록한 지진의 진원지는 마라케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45마일 떨어진 하이 아틀라스 산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20년 만에 모로코를 강타한 지진 중 가장 강한 지진이라고 한다... “정말 교회의 멤버가 되어야 하는가?”
미국의 교회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정말 교회의 멤버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질문과 그에 따른 토론은 계속된다. 나는 정말로 교회의 멤버가 되어야 하는가?”라며 글을 시작했다... 어린이전도협회 “매년 1억명 어린이에게 복음 전하는 것이 목표”
‘어린이전도협회’(Child Evangelism Fellowship, 이하 CEF)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간과되는 그룹 중 하나가 어린이라고 믿고 있다. CEF의 모이세스 에스테베스(Moises Esteves) 수석부회장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반영하는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절 중 하나는 어린이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美 대부분 캠퍼스, 표현의 자유 보호 미흡한 상태”
최근 발표된 250개가 넘는 미국 캠퍼스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톨릭 대학 2곳이 표현의 자유 보호와 관련해 최악이며 대부분의 캠퍼스가 표현의 자유 보호가 미흡한 상태라고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개인 권리 및 표현 재단(Foundation for Individual Rights and Expression)은 2024년 미국 대학 자유 언론 순위를 발표했다... 경기장서 기도 이유로 해고된 美 고교 축구 코치, 복직 후 사임
경기장에서 기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사건으로 소송을 제기한 미국 고등학교 축구 코치가 수년간의 법정 싸움 끝에 복귀한 뒤 한 경기만에 사임을 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워싱턴주 브레머턴 고등학교 미식축구팀 코치인 조셉 케네디는 복직 후 첫 경기를 마치고 6일(이하 현지시간) 아픈 가족을 돌보고 종교 자유 수호한다는 이유로 사임이유를 밝혔다... 그렉 로리 목사 “마지막 때,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4가지”
미국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최근 설교에서 “마지막 시대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루면서 교인들에게 “여러분이 마지막 시대의 신자”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로리 목사는 여러 주간 종말에 관한 설교 시리즈 가운데 마지막 설교를 전했다... 환자에 “기도하자” 말해 기소된 英 기독교인 의사, 무죄 선고 받아
환자에게 신앙을 전한 영국의 한 기독교인 의사가 심각한 위법 행위를 한 혐의로 의료법정에 기소된 후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의료법원은 그가 환자와 함께 기도한 것은 경계를 넘어섰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