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터베리 대주교 이브라힘 모그라 조나단 위텐버그
    英 반유대주의 사건 증가… 종교지도자들 “신앙공동체 단결 호소”
    캔터베리 대주교를 포함한 영국의 신앙 지도자들은 이스라엘-가자 분쟁과 관련해 영국 신앙 공동체의 단결을 공동으로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종교 지도자들의 공동 호소는 캔터베리 대주교의 관저인 램베스 궁에서 이루어졌으며,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반유대주의 사건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 바이든 이스라엘 방문
    바이든 “성공회 병원 공격, 테러단체 오발 로켓과 연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성공회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 471명이 사망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이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는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 에이드리엔 왓슨은 성명을 통해 “이번 평가는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 바이든
    美 기독교·유대교 지도자들, 바이든에 공개서한 “이스라엘 지지 촉구”
    미국 기독교와 유대교 지도자 50여명이 이스라엘을 방문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무제한적인 지지”를 촉구하며 공개 서한을 보냈다. 예루살렘 포스트(The Jerusalem Post)에 따르면, 이 서한에 서명한 이들은 하베스트 커뮤니티 펠로우십(Harvest Community Fellowship)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 기독교지도자회의 조니 무어(Jo..
  • 예루살렘 총대주교
    예루살렘 가톨릭 총대주교 “하마스에 납치된 아이들 대신 인질 되겠다”
    예루살렘 가톨릭교회 총대주교가 “하마스 테러단체에 인질로 잡힌 이들의 안전한 귀환이 폭력 사태 종식에 중요하다”면서 “이스라엘 어린이들 대신 자신이 인질이 되겠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예루살렘 라틴교구 총대주교인 피에르바티스타 피자발라(Pierbattista Pizzaballa) 추기경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하마스에 붙잡힌 아이..
  • 아칸소 부흥집회
    美 아칸소 부흥집회에 십대 청소년 3천여명 참석
    미국 기독교인 운동선수 협회(FCA)가 주최한 부흥 집회에 십대 청소년 3천여명이 참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믿음의 필드’(Fields of Faith)로 알려진 이 행사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아칸소 주 핫스프링스의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집회는 올해 전 세계에서 개최된 수백 여개의 ‘믿음의 필드’ 행사 중 하나였다...
  • 유럽연합
    美 복음주의 목회자, EU에 “이스라엘 지원 강화해달라” 촉구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인 조니 무어(Johnnie Moore) 목사가 유럽연합(EU)에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지도자회의 의장이자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위원으로 두 차례 임명된 무어 목사는 최근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연설을 전하고 이스라엘을 공격한 배후에 있는 ‘악’에 대해 경고했다...
  • 인도
    인도 오순절교회 선교센터 철거되고 목사 포함 18명 체포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힌두 민족주의 정부 관리들이 오순절교회 선교 센터를 철거하고 18명을 체포했다. 가톨릭 아시아 연합 뉴스(UCA News)에 따르면 최근 자운푸르(Jaunpur) 지역의 불란디(Bhulandih) 지역에서 철거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 경찰대는 10년 넘게 존재해 온 지반 죠티 교회 선교센터를 철거하고 선교센터로 향하는 도로를 폐쇄했다...
  • 하마스 이스라엘 교전
    하마스 무장세력, 초등학교·청소년센터 공격 명령 내려
    새로 밝혀진 문서에 따르면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특히 초등학교와 청소년 센터를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 관리들이 사망한 무장세력의 시신에서 회수된 문서를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 성경 bible
    “온라인 예배 참석자, 대면예배 참석자보다 성경참여도 더 높아”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미국인들은 대면예배에 참석하는 이들보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성경을 읽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가 발표한 ‘성경 사용과 기술’이라는 제목의 2023년 성경현황 보고서 중 제7장을 소개했다...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데이빗 예레미야 목사 “이스라엘 위한 기도에 동참해달라”
    미국의 한 목회자가 기독교인들에게 이스라엘을 위한 영적 보호 울타리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는데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기도문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터닝 포인트 미니스트리’ 대표 데이빗 예레미야 목사는 최근 성명을 통해 “지난 며칠 간 이스라엘을 포위했던 공격으로 인해 슬픔에 잠겼다”라고 했다...
  • 존 파이퍼 목사.
    구약성경에 대한 현대 기독교인의 올바른 인식은?
    저명한 신학자이자 설교자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최근 “구약성경이 현대 기독교에 적용되지 않는 동시에, 구약성경의 약속은 대부분 교회에 적용된다”고 믿는 8가지 이유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팟캐스트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최근 에피소드에서 모린(Maureen)이라는 청취자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한 구약성경 구절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 가자지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문명과 야만의 충돌”
    미국 남침례회(SBC)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와 의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SBC 윤리와 종교자유위원회는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비난하는 성명에서 “현재 하마스가 이스라엘 국민을 상대로 자행하고 있는 사악하고 방어할 수 없는 잔학행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