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우크라 젤렌스키 정부, 종교 자유 존중하고 있어”
    미국에 위치한 정교회 공보위원회(OPAC)가 전 폭스 뉴스 앵커 터커 칼슨이 우크라이나의 기독교 박해 관련 최근 발언을 비난하며 그가 ‘러시아 선전’을 퍼뜨린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세계 정교회를 옹호하는 이 조직은 성명을 통해 칼슨을 비판하면서 그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분열을 조장했다고 비판했다...
  • 의사 병원
    “사고 후 일주일도 안된 아들, 의료진이 생명유지장치 제거 원해”
    영국에서 한 어머니가 20세 아들의 생명 유지 장치를 의료진이 제거하지 못하도록 보호 법원에 신청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앤디 케이시는 지난 7월 9일(이하 현지시간) 저녁 친구들과 외출 중 머리 뒤쪽을 주먹으로 맞고 바닥에 쓰러져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 축구 축구공
    “英 프리미어 리그 중 9개팀, 도박회사 후원 받아”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많은 팀이 도박회사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라고 한 기독교 자선단체가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영국의 자선단체 ‘케어’(CARE)는 프리미어 리그 클럽의 거의 절반이 다음 시즌 셔츠에 도박 회사의 스폰서십을 표시한다는 사실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 이란 목회자
    무죄 선고받았던 이란 목회자, 유사한 혐의로 재수감돼
    이란의 한 목사가 최근 국가 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체포된 후, 이란 남부의 거주지에서 1천 마일(약 1천6백km) 이상 떨어진 감옥으로 이송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는 “이란 교회의 마티아스 하그네자드(Matthias Haghnejad) 목사가 호르모즈간 주 미나브 시에 있는 감옥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 라왈 의원
    성소수자 행사 비판 트윗 올려 정직 당한 英 기독교 시의원, 소송 제기
    성소수자 프라이드(LGBT Pride) 행사를 비판하는 트윗을 올린 후 보수당에 의해 정직된 영국 기독교인 의원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북부 노샘프턴셔 단일 자치구의 보수당 의원인 킹 라왈은 트윗을 통해 “‘프라이드’가 언제 축하할 일이 되었는가? 교만(Pride) 때문에 사탄은 천사에서 타락했다. 교만은 미덕이 ..
  • 영화 자유의 소리
    아동 인신매매 다룬 美 신앙 기반 영화 ‘자유의 소리’, 英 개봉일 확정
    미국 박스오피스의 여름 히트작이 된 신앙 기반 영화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가 오는 9월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개봉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영화는 인신매매와의 전쟁에 대한 대담한 메시지로 미국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 영화는 콜롬비아 정글의 성매매범들로부터 어린 소녀를 구하기 위해 전직 정부 요원 팀 발라드의 실화를..
  • 데이빗 예레미야
    데이빗 예레미야 “목사들의 배교… 마지막 때 징조”
    미국 원로목사이자 저명한 기독교 작가인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가 “성경적 진리에서 벗어나는 목회자와 교회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우려를 나타내며 “이러한 추세는 마지막 때를 앞두고 성경이 예언하는 ‘배교’를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터닝 포인트 라디오 앤 텔레비전’(Turning Point Radio and Television) 사역을 설립한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 인도
    “2023년 상반기, 인도 기독교인 대상 폭력 4백건 이상 발생”
    뉴델리의 한 인권단체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인도의 23개 주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급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고된 274건에서 400건이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포럼(UCF)이 발표한 보고서는 이러한 폭력 행위의 대부분은 인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인 우타 프라데쉬에서 155건이 발생했다...
  • 니카라과 가톨릭 주교, 강제 추방 거부 후 구금돼
    니카라과의 한 로마 카톨릭 주교가 현지를 떠나라는 당국의 설득을 거부한 후 감옥으로 보내졌다고 세계기독연대(CSW)가 보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현지언론인 디베르잔스를 인용해 로랄도 알바레즈 라고스 주교가 지난 7월 5일(이하 현지시간) 라 모델로 티피타파 교도소로 수용됐다고 전했다...
  • 성경
    “아프리카계 미국인, 성경 참여 가능성 59% 더 높아”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다른 인구보다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교회를 출석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성경에 더 많이 참여한다고 답할 가능성이 높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BS)는 최근 ‘영적 활력’(Spiritual Vitality)이라는 제목의 2023년 성경 현황 보고서 가운데 챕터 4를 발표했다. 보고서의 데이터는 지난 1월 미국 성..
  • 남침례회 총회장
    美 남침례회 전 총회장 “여성 목회 금지 재고” 주장 흑인교회 지지 표명
    미국 남침례회(SBC) 전 총회장인 J.D. 그리어(Greear) 목사가 “여성이 어떤 종류의 목회자로 섬기는 것을 금지한 대의원 투표가 지역교회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전국 아프리카계 미국인 펠로우십(NAAF)의 주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노스 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서밋교회를 섬기는 그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이 수정안은 지역교회의 자율성을 침해..
  • 영국 사회복지사 응골
    英 사회복지사,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 이유로 취업 거부 당해
    영국의 한 사회복지사가 동성애와 결혼에 대한 전통적인 기독교 입장을 취했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채용을 거부당한 후 종교적 차별 혐의로 법적 조치를 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펠릭스 응골(Felix Ngole)은 최근 기독교법률센터(CLC)의 도움으로 리즈 고용 재판소(Leeds Employment Tribunal)에 웨이크필드 병원의 일자리 제안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