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에 소재한 한 교회가 10월 10일 오전 10시 10시간 동안 ‘변혁적 부흥’을 촉진하기 위한 봉헌식 모임을 주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웰링턴 분(73) 감독은 버지니아 비치에 소재한 반석교회(Rock Church)에서 봉헌식 모임을 주최했다... 자녀에게 미치는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항하기 위한 4가지 방법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연구원들이 부모들에게 미디어의 영향력과 싸우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첫 번째 패널로 참석한 조지 바나 아리조나 기독교 대학 문화연구센터 소장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발전된 교회의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복음주의 리더십의 위기와 그 원인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미국 복음주의 리더십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기획기사를 게재했다. CP는 “독자들은 최근 복음주의 지도층의 고위층에서 도덕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라비 재커라이어스, 빌 하이벨스, 마크 드리스콜과 같은 존경받았던 인물들과 짐 베이커와 같은 초기 선구자들은 미국 복음주의라는 다면적 운동 내에서 모든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라고 글을 시.. 전쟁으로 폐허 된 시리아에 카페 문화 도입한 기독교인
시리아 내전으로 주민들이 대부분 떠난 다마스쿠스 동부 교외 지역에서 평범한 일상이 조금씩 되찾아지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지에서 카페를 시작한 기독교인 조셉 하키메(42)는 반군이 지역을 장악하자 지난 2012년 7월 마을을 탈출한 얼빈 주민 중 한 명이었다... 빌리 그래함 목사 손자 “죄는 재미있지만 영원한 만족 없어”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윌 그래함이 최근 아이오와에서 열린 집회에서 “죄는 쾌락을 줄 수 있지만 죄를 통해 얻는 재미는 결국 사라지고 더 영구적인 만족과 삶의 목적을 찾게 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윌 그래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이오와주 데모인에서 ‘Celebration’ 행사를 열고 예배를 드렸다. 이 행사에서는 씨씨 와이넌스(CeCeWinans).. 무슬림 다수인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 소폭 성장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무슬림이 다수인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 숫자가 소폭 증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미 국무부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 전 세계에서 가장 무슬림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의 개신교인이 2,040만 명, 가톨릭교인이 842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2억 7,223만 명의 인구 중 10.58.. “무관심이 우리를 죽이고 있어… 인종편견 극복하자”
미국 남침례회(SBC) 에드 리튼 총회장이 앨라배마주 모빌에 위치한 구속교회(Redemption Church)에서 열린 인종 화합 행사에서 “차별이 우리를 죽이고 있다. 인종적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나서서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교단 내 ‘비판적 인종 이론’ 및 기타 문제들에 대한 입장차가 첨예한 가운데, 지난 6월 SBC 회장에 오른 리튼 목.. 종교 지도자들, 내달 기후변화 유엔 총회 앞두고 대응 촉구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를 앞두고 프란치스코 가톨릭 교황과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등 종교 지도자들이 최근 바티칸에 모여 기후에 초점을 맞춘 회의를 가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다르면, ‘신앙과 과학: COP26을 향하여’(Faith and Science: Towards COP26)라는 제목으로 하룻동안 열린 이 회의는 바티칸과 교황청.. “종교에 대한 정부 규제,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높아”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새 보고서에 따르면, 종교에 대한 정부의 규제는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종교 관련 테러는 감소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종교 규제에 관한 이 보고서는 2019년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198개국과 지역을 다루고 있다... 아프간 탈출 수녀 “우리는 지속적으로 감시 받았다”
탈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하기 전 이탈리아로 떠나는 마지막 공수 작전을 통해 현지를 탈출한 수녀가 당시 겪었던 두려움에 대해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파키스탄 출신인 샤나즈 바티 수녀는 지난 2019년부터 카불에서 다운증후군과 기타 학습 장애가 있는 6세에서 10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쿠바 정권이 체포한 목회자 석방 요구 청원에 2천명 서명
지난해 7월 쿠바 전역에서 발생한 평화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재판없이 수감된 한 개신교 목회자의 석방을 요구하는 청원에 2천명 이상이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에 기반을 둔 기독교 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는 최근 2천70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바바라 몬탈보 알바레스 쿠바 대사에게 전달했다... “아프간 기독교인들, 탈레반 피해 외딴 지역으로 피난”
한 박해감시단체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들이 탈레반을 피하기 위해 도시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아프간 기독교인들은 이웃 국가와의 국경이 폐쇄되면서 탈출이 어려워졌다. 탈레반이 반대파를 탄압하면서 이들은 외딴 지역으로 도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