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간 탈레반
    美 비영리단체 “기독교로 개종한 아프간 가족 구출 노력”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통제권을 계속 확보하는 가운데, 한 비영리단체 지도자가 개독교로 개종한 8명의 아프간인 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980년대 남부 캘리포니아 펜들턴 캠프와 트웬티나인 팜스에 근무했던 빅터 마르크스는 “트라우마 피해자를 식별하고, 트라우마를 끝내고, 트라우마에서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기독교 비영리단체 ‘올..
  • 솔즈베리 대성당
    “코로나19 이후, 英 대성당 어려운 시간 보내고 있어”
    영국 내 성공회 대성당 42곳의 공헌에 대해 조명하는 동시에 전염병 기간 동안 대성당들이 좌절과 손실을 겪은 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영국 대성당 협회(Association of English Cathedral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성당은 지난 2019년 직원 6천65명을 고용하고 관광객 950만 명을 맞이해 지역경제에 2억 3천5백만 ..
  •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어린이들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소수종교 보호 촉구”
    국제사회가 아프가니스탄의 여성과 어린이, 소수자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도록 요청받고 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탈레반이 항공기를 통한 대피를 중단시키기 전에 아프가니스탄인 수천명이 탈출을 시도하면서 카불 공항은 혼돈 상태다...
  • 아프간 탈레반
    “탈레반, 휴대폰 검사해 성경 발견하면 즉각 죽여”
    기독교인으로 의심받는 아프간 주민이 신앙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탈레반에 의해 ‘즉시’ 처형될 위험이 높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같은 경고는 중동 기독교 위성 채널인 SAT-7가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아프간 탈레반이 혼돈 속에 정권을 잡은 후, 소망과 용기를 찾는 아프간인들의 상담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어린이들
    아프간 기독교인들 “탈레반이 아들과 딸 데려갈까 두려워”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떠난 뒤, 탈레반이 집권하면서 기독교인들이 두려움으로 실내에서 은신 중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 지도자 중 한 명은 “밖으로 외출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英 켄터베리 대주교 “아프간인들에게 아낌없이 관대해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소집된 영국 의회에서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연설을 통해 “이제 영국의 행동은 숫자가 아닌 도덕(morals not numbers)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우리가 직면한 실패는 군사적이거나 외교적인 것이 아니다. 그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그것은 정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 아프간 탈레반
    미 국제종교자유위 “아프간 기독교인에 대한 깊은 우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과거 탈레반에 의해 박해를 받은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과 기타 소수 종교인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나딘 멘자 위원장은 “탈레반이 장악한 지역에서 이슬람에 대한 가혹하고 엄격한 해석을 부과하는 것은 종교 자유나 믿음을 공유하지 않는 아프간인의 신앙을 침해한다”고 말했다...
  • 캐나다
    방화로 불타버린 캐나다 정교회 건물, 재건 위해 8억 모금돼
    방화로 파괴된 캐나다 정교회의 예배당을 재건하기 위해 70만 달러(한화 8억)가 모금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밴쿠버에서 약 24마일 떨어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서리에 소재한 성 조지 콥트 정교회는 지난 7월 19일 방화 공격으로 파괴됐다...
  • 아프간 탈레반
    “아프간에 갇힌 성직자 6명의 안전 위해 기도해달라”
    아프가니스탄에 발이 묶인 예수회 신부 2명과 수녀 4명의 안전을 위한 기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제 중 한 명은 탈레반이 장악하기 전까지 예수회 난민 서비스(Jesuit Refugee Service)의 아프가니스탄 부서를 이끌었던 인도 출신 제롬 세퀘이라 신부다...
  • 아프가니스탄
    “아프간 망명 신청자와 난민 추방 즉각 중단하라”
    기독교 구호단체인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가 영국 정부와 국제사회에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을 도와달라고 촉구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탈레반은 복수 살해는 없을 것이며 여성의 권리가 보호될 것이라 약속했지만 많은 아프간인들은 새로운 통치자 아래에서 어떤 삶의 결과를 가져올지 두려워하고 있다...
  • 감옥에서 기도하고 있는 북한 성도
    “북한, 정부 기관 동원해 종교 자유 완전 부정”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18일(현지 시간) ‘조직적인 박해: 북한 내 종교 자유 침해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고서는 “북한이 정부 기관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종교 자유를 완전히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주민들의 사상, 양심, 종교, 신념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