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코 목사
    말레이 켈란탄주, 형법 개정안 시행… 기독교로 개종 금지
    말레이시아 북동부 켈란탄(Kelantan) 주는 이슬람에서 개종하려는 시도를 포함해 약 24가지 활동을 금지하는 샤리아법에 근거한 형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위반자는 구금이나 벌금형, 또는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더스타(The Star)를 인용해 ‘켈란탄 샤리아 형법(I) 2019’(Kelantan Syariah Criminal Code (I) Enactment)..
  • 기도
    “아이티 갱단에 납치된 선교사 17명 중 일부 생존 확인”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리는 아이티 갱단에 의해 납치된 선교사 17명 중 일부가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익명의 관리는 최근 로이터통신에 오하이오에 기반을 둔 선교단체 CAM(Christian Aid Ministries)를 통해 봉사하는 동안 납치된 미국인 16명과 캐나다인 1명 가운데 일부가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 성경
    33년간 기독교인 미워하던 전 사탄숭배자 “예수는 살아 있어”
    30년 이상을 오컬트에 빠져있던 한 미국인 남성이 사탄숭배를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찾은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이언 콜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어린 소년이었을 때 어디에도 속해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존 맥아더
    “설교 표절하는 목사, 게으르고 무능하며 거룩하지 못해”
    미국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존 맥아더 목사가 “설교를 표절하는 목사들은 게으르고 무능하며 거룩하지 못하다”라고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맥아더 목사는 최근 오스틴 던컨에서 열린 ‘2021 마스터스 신학교의 날’(Master's Seminary Day 2021)에 참석해 설교 표절문제를 언급했다...
  • 밀레니얼 세대 청소년 청년
    美 밀레니얼 세대 대부분 “예수와 성경 좋아해”
    미국 애리조나크리스천대학교(ACU)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예수님과 성경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반면, 그들 중 3분의 1은 자신이 성소수자라고 밝혔다. 또 그 가운데 75%는 “삶의 목적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CU 문화연구센터 조지 바나 박사 연구팀의 분석 결과, 1984년부터 2002년 사이에 ..
  • 에리트레아 박해
    “성직자 78명, 에리트레아 군에 의해 살해돼”
    영국 교회들은 에리트레아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릴리즈 인터내셔널은 성직자들이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에서 전투에 합류한 에리트레아 군부의 표적이 되어 살해되고 있다고 밝혔다...
  • 아프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아프간 기독교인, 처형과 실종 포함 지속적 폭력에 노출”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는 아프간 내 취약한 종교공동체에 대한 처형과 실종을 포함한 지속적인 폭력이 보고됐다면서 “탈레반 집권 하에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을 위험이 높아졌다”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SCIRF는 최근 공개한 자료에서 신뢰할만한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탈레반이 8..
  • 바이든
    美 기독단체, 기업에 대한 바이든 정부 백신 접종 명령에 소송
    미국의 한 법률단체가 민간기업 근로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명령한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100인 이상 고용 사업체에 코로나 백신 강제 접종 명령을 내렸다. 이같은 정책에 불응할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하며 벌금을 물거나 해고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일부 교회 “총회 전 탈퇴 승인해달라”
    미 연합감리회(UMC) 일부교회들이 “내년 총회에서 분리 법안이 통과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지금 바로 원하는 교회들이 교단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안을 승인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UMC의 일부 목회자, 신학 교수, 교회 지도자들은 당초 2020년 5월 열릴 계획이었던 총회가 계속 연기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주교들 앞으로 공개 서한을 보냈다...
  • 도시락
    美 교회, 잠비아에 보낼 5만 명 분량 식사 포장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침례교 교회가 잠비아의 궁핍한 이들을 돕기 위해 5만 명 분량의 식사를 포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전미자유의지침례교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Free Will Baptists)에 속한 그린빌에 기반을 둔 유니티교회(Unity Church)는 최근 5만 명 분량의 식사를 포장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조직했다...
  •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결혼 전 트라우마와 상처로 가득 차 있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과거는 트라우마와 상처로 가득 차 있으며 아내 헤일리와 건강한 결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치유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는 최근 유다 스미스 목사 부부가 진행하는 결혼과 관계에 대한 팟캐스트 ‘In Good Faith’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 랩탑 십대
    英 교인 절반 “십대 위한 돌봄 시스템 제공 의향 있어”
    영국 교인 가운데 거의 절반의 응답자가 돌봄시스템의 임시 숙소 제공 계획에 따라 십대들에게 자택을 개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현재 영국 전역에서 8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돌보고 있는 기독교 자선단체인 ‘Home for Good’은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16세 이상 청소년을 위한 돌봄시스템을 긴급히 점검해야 할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