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락
    美 교회, 잠비아에 보낼 5만 명 분량 식사 포장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침례교 교회가 잠비아의 궁핍한 이들을 돕기 위해 5만 명 분량의 식사를 포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전미자유의지침례교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Free Will Baptists)에 속한 그린빌에 기반을 둔 유니티교회(Unity Church)는 최근 5만 명 분량의 식사를 포장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조직했다...
  •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결혼 전 트라우마와 상처로 가득 차 있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과거는 트라우마와 상처로 가득 차 있으며 아내 헤일리와 건강한 결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치유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는 최근 유다 스미스 목사 부부가 진행하는 결혼과 관계에 대한 팟캐스트 ‘In Good Faith’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 랩탑 십대
    英 교인 절반 “십대 위한 돌봄 시스템 제공 의향 있어”
    영국 교인 가운데 거의 절반의 응답자가 돌봄시스템의 임시 숙소 제공 계획에 따라 십대들에게 자택을 개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현재 영국 전역에서 8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돌보고 있는 기독교 자선단체인 ‘Home for Good’은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16세 이상 청소년을 위한 돌봄시스템을 긴급히 점검해야 할 필요성..
  •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아이티 갱단에 납치된 선교사 17명 위해 기도해달라”
    최근 아이티에서 갱단에 의해 납치된 선교사들의 소속 기관인 CAM(Christian Aid Ministries)은 억류된 선교사 17명의 구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선교사들을 납치한 갱단은 몸값 1천7백만 달러를 요구하면서 이를 받지 못하면 살해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2일(이하 현지시간) 현재, 선교단체는 미국과 아이티 당국 간 협상이 계속..
  • 영국 기후 변화
    “英 7백여 교회,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대담한 행동 취할 준비”
    영국 기독교 환경 자선단체 ‘로샤’(A Rocha UK)'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되면서 교회 2천200곳에서 기후 주일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띠르면, 다양한 배경과 전통을 가진 교회들이 기후 주일(Climate Sunday)의 일환으로 미래에도 기후 변화에 대한 자신들의 행동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 교회 예배 온라인예배
    “英 성공회 교회, 코로나 이전에 비해 수입 급감”
    영국 성공회 교회들이 지난 12개월 동안 코로나 이전 수준에 비해 교구에 10% 더 적은 비용을 지불했다고 영국 하원이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재무위원회 앤드류 셀루스 하원의원은 설립된 교회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최근 하원에 “지역 교회가 성직자 급여와 연금, 주택에 대한 교구 몫 중 자발적으로 지불하는 금액이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 알제리 교회
    국제 엠네스티 “알제리 기독교 개종자 석방하라”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가 알제리에서 기독교 개종자가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을 규탄하면서 그를 석방하라고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엠네스티는 최근 성명을 통해 “후딜 폴로 알려진 기독교인 개종자에게 유죄를 선고한 알제리의 비무슬림 예배법은 차별적이며, 그는 반드시 석방돼야 한다”고 밝혔다...
  • 이슬람 국가 나이지리아
    이슬람국가, 12세 어린이가 나이지리아 군인 2명 처형한 영상 공개
    12세 어린이가 AK-47 소총으로 나이지리아 군인 2명을 처형하는 영상을 보코하람 분파인 서아프리카 이슬람국가(ISWAP)가 최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하라 리포터에 따르면, ‘Makers of Epic Battles’라는 제목의 17분 분량 영상에는 ISWAP 소년병이 나이지리아 군인 2명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이 포함됐다...
  •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英 캔터베리 대주교 ‘기후 변화와 나치 학살 비교’ 사과
    영국 캔터베리대주교가 세계 지도자들이 기후 변화 합의에 나서지 않을 경우, 그것을 나치의 잔혹 행위를 무시한 정치인들과 비교했다가 결국 사과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들이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참석차 모인 가운데, 영국의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대주교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했..
  • 이른비언약교회
    “中 이른비언약교회 설교자, 예배 이유로 괴롭힘 당해”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심한 박해를 받는 가정교회인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의 한 목사 가정이 현재 자택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청두(Chengdu)시 이른비언약교회 소그룹인 ‘타쉐이’ 리더인 다이 즈차오 목사 가정은 지난달 24일(이하 현지시간) 누군가 자택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깨어 나갔더니..
  • 조던 피터슨 미카엘라 피터슨
    조던 피터슨 교수 딸 “하나님을 찾았다… 갑작스럽게 개종”
    ‘질서 너머’ 저자인 조던 피터슨 교수의 딸이 “최근 하나님을 믿게 되었으며 매우 갑작스럽게 기독교로 개종했다”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녀는 유명 임상 심리학자인 아버지와 함께 성장하면서 성경의 심리학적 중요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 오징어 게임
    ‘오징어게임’을 통해 기독교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꼭 시청해야 할 최신 TV 프로그램이 되면서,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 문화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상금을 놓고 어린이 게임에 참가하라는 초대를 받아들이는 수백명의 절망적인 참가자를 묘사하고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