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 바이든
    질 바이든 “아들의 죽음 후, 내 신앙에 배신감 느꼈다”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 2015년 뇌암으로 의붓아들인 보 바이든이 사망하기 전 하나님께서 ‘마지막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셨을 때, 배신 당한 것 같은 느낌에 기도조차 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최근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콜롬비아에 소재한 브룩랜드 침례교회를 방문했다...
  • 레아 샤리부
    “납치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소녀 레아 샤리부, 아직 생존”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되어 감금된 기독교 십대의 가족을 부양하는 목사가 피해자가 아직 살아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여학생 레아 샤리부(Leah Sharibu)는 거의 4년 전 요배 주(Yobe State)에 소재한 학교에서 다른 여학생들과 함께 보코 하람(Boko Haram)에 의해 납치됐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15세였다..
  • 교회 예배
    “美 교회 절반, 지난 5년간 주말 출석인원 65명 이하로 감소”
    미국 전역에 위치한 1만5천278개 교회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설문조사에서 교인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릴리전뉴스서비스(RNS)는 FACT(Faith Communities Today)가 가장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에서 2020년 사이에 출석률 중앙값이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 미국개혁교회
    美 개혁교회, 성소수자 성직 임명 등 논쟁 종식 위해 개편안 마련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단 중 하나인 미국개혁교회(Reformed Church in America, 이하 RCA)가 성소수자 서품과 동성결혼에 관련된 논쟁 종식을 위해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RCA 총회는 16일(현지시각) 약 18만 6천개 교회가 소속된 교단의 발전을 위한 개편안을 논의할 태스크포스(TF)를 창설하기로 결의했다...
  • 영국성공회
    “오는 2026년까지 英 성공회 교회 350개 이상 폐쇄 위기”
    향후 5년간 350개 이상의 영국 성공회 교회가 폐쇄되거나 철거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교회 보존 자선단체인 ‘프렌즈 오브 프렌들리스 처치스’(Friends of Friendless Churches)가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FFC는 FFC는 처치커미셔너스(Church Commissioners, CC)의 보고서에 근거해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 조치로 많은 교..
  • 영국 초등학교
    英 초등학교 트랜스젠더 정책에 반대하는 기독 학부모들
    4년 전부터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시행되는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교육에 반대했던 기독교인 학부모들이 영국 정부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젤 로우(Nigel Rowe, 48)와 그의 아내 샐리(Sally, 46)를 지원하는 기독교법률센터(Christian Legal Center)에 따르면 교육부가 그들의 사건에..
  • 미얀마 기독교인들.
    “미얀마 군부, 교회 포함 마을 전체 불태워... ‘전쟁 범죄’ 해당”
    기독교인이 대부분인 미얀마 친(Chin) 주에서 군부가 지역교회를 포함한 마을 전체를 불태운 사건은 국제법에 따라 ‘전쟁 범죄’에 해당된다고 한 인권단체가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을 인용해 지난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가 최근 하카 주 수도 인근 리알티 마을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 교회 예배
    “21세기 발생한 엄청난 규모의 박해와 이에 대처하는 방법은?”
    영국 기독교인 국회의원들과 지도자들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거대한 박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노력하기로 결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종교자유특사인 피오나 브루스(Fiona Bruce) 의원은 보수당이 주최한 한 행사에서 “전 세계 인구 중 약 83%가 신념의 자유가 제한된 국가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 데이비드 에이머스 의원
    英 보수당 의원 흉기 찔려 사망… 교계 지도자들 “충격과 슬픔”
    지역구민과 만나는 도중 괴한의 흉기에 찔려 숨진 영국 하원의원의 죽음에 현지 교계지도자들이 그를 추모하고 애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와 빈센트 니콜라스 추기경은 영국 보수당 의원인 데이비드 에이머스 경을 추모하는 뜻을 밝혔다...
  • 크리스 탐린
    크리스 탐린-힐송 유나이티드, 내년 미 전역서 대면집회 개최
    CCM아티스트 크리스 탐린과 예배음악 밴드 힐송 유나이티드가 오랜 고립 기간 끝에 오는 2022년 ‘탐린 유나이티드 투어’(Tomlin UNITED Tour)를 통해 미 전역 수천명에게 기쁨과 화합을 가져다주길 희망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탐린은 C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다시 함께 모여 하나되고 하나의 목소리로 예배해야 하는 이보다 더 중요한 순간은 없다고 생각한다..
  • 코로나 백신 접종
    미 가톨릭군교구 대주교 “종교적 양심 따라 백신 거부할 수 있어야”
    미국 가톨릭군교구 대주교가 “가톨릭 군인들은 종교적 신념과 양심에 따라 백신을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티모시 P. 브로글리오 대주교는 12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누구도 양심의 신성함을 침해해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강요받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 휴 오스굿 목사
    “전염병 물러나면서 교회에 많은 기회 주어질 것”
    영국 교회가 직면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전염병이 서서히 물러나면서 많은 기회도 주어진다고 휴 오스굿(Hugh Osgood) 목사가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자유교회(Free Churches) 총회장인 오스굿 목사는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BGEA)가 영국 전역에서 주최한 전도 회의(Evangelism Summit)에 초대돼 수백명의 목회자와 전도자를 대상으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