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비언약교회
    中 당국, 해외 집회 참석한 가정교회 목사와 신자 구금
    지난해 팀 켈러 목사와 D.A.카슨 목사가 연사로 나선 말레이시아 기독교 집회에 참석한 중국 가정교회 목회자가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을 둔 단체인 차이나에이드는 타이위안시 시온개쳑교회 목회자인 얀쿠이 목사와 그의 동료 사역자인 장청하오가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구금됐다고 밝혔다...
  • 토리 켈리
    美 그래미 수상 CCM가수 토리 켈리 “믿음은 나의 일부”
    미국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한 CCM아티스트인 토리 켈리가 더빙한 영화가 곧 개봉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보도했다. 가수이자 작곡가인 그녀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날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나의 일부”라며 “하나님, 예수님은 항상 어떤 시점에 나타나신다는 느낌이 든다. 어릴 때부터 신앙은 제 삶의 일부였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이 제게 매우 인격적인 것..
  • 인도
    인도 목회자 16명, ‘평화교란’ 혐의 목사 사건 관계자 만났다고 고발돼
    인도 목회자 16명이 급진적인 힌두 민족주의자들의 교회 공격 이후 ‘평화교란’ 혐의로 기소된 다른 목사의 사건과 관련된 관리를 만났다는 이유로 거짓 고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경찰은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주에 있는 지역 치안판사 사무실에 기독교인 공동체와 찬드라칸트 목사를 대신해 평화 회담을 간 날인 지난 11월 13일 (이하 현지시간) 16명의 목사를 고소했다고 미국..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풀라니 습격으로 4세 아이 포함 기독교인 10명 사망
    풀라니 목동 무장세력들이 나이지리아 플라토 주의 한 마을을 습격해 4세 어린이를 포함한 기독교인 10명이 사망하고 가옥 1백여채가 불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에 기반을 둔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검은 옷을 입은 풀라니 목동들이 미앙고 지역 타에그브 마을을 공격하면서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가장 위대하다..
  • 영국성공회
    英 성공회 주교 “농촌 지역 성직자 수 감소... 교회에 도움 안돼”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성직자들을 드문드문 파송하는 것으로는 사명을 달성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웰비 대주교는 최근 전국농민연맹 연설에서 특히 농촌 지역에서 성직자 수 감소가 영국성공회가 ‘영국을 위한 교회’가 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음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 베델교회 사역자
    ‘금가루·천사론’ 등 논란된 베델교회 전 사역자, 해명 나서
    일부 은사주의 관행으로 종종 비판받고 있는 미국 베델교회 출신 사역자가 수년간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케리 로이드(Carrie Lloyd)는 베델교회 ‘초자연적 사역 학교’(School of Supernatural Ministry) 출신으로, 이후 교사로 봉사해 왔다...
  •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호주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소송, 내년으로 연기돼
    호주 힐송교회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에 대한 소송이 내년으로 연기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현지언론인 ‘이터너티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현지 법원은 휴스턴 목사의 재판을 오는 2022년 1월 27일로 연기했다...
  • 패트리샤 히튼
    패트리샤 히튼 “팬데믹 기간, 하나님 음성 분명하게 들어”
    미국의 TV 스타인 여배우 패트리샤 히튼(Patricia Heaton)이 성탄절을 기대하고 있으며 월드비전을 통해 계속해서 신앙을 실천하면서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셨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히튼은 다른 할리우드 배우들과는 달리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공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아일랜드 가톨릭 신자로 성장한 그녀는 CP와의 인터뷰에서..
  • 성별
    “성별 2개뿐” 발언으로 학교 처벌받은 美 학생, 교육청 고소
    미국에서 한 가톨릭 학생이 다른 학생과 토론 중 “성별은 2가지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학교의 처벌을 받았다며 뉴햄프셔 학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그젝터고등학교 1학년으로 법정 서류에 M. P.로 적시된 이 학생은, 성은 2가지밖에 없다고 말한 뒤 축구 경기에서 배제됐다고 한다. 그러나 당국은 이 결정은 코치진에 따른 것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어..
  • 성경 교회
    英 성공회 목회자 “교회가 난민 환영하는 최전선에 있어야”
    니키 검벨 영국 성공회 지도자가 “교회는 난민과 망명신청자를 환영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리버풀 택시 폭탄 테러 사건 이후 이 문제에 대한 토론이 영국 전역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웰컴 처치’(Welcome Churches)와 사회적 기업가인 크리쉬 칸디쉬 박사가 주최한 회의에서 교회지도자들에게 개인적 경험을 공유했다..
  • 호주 멜버른
    “호주 한 구석 주 정부는 영적 생활조차 통제하려고 시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지역에 소재한 허브침례교회(Hub Baptist Church) 벤 크루진(Ben Kruzins) 목사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호주 한 구석에서 주 정부는 통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호주 빅토리아 주의회(Victorian Legislative Assembly)는 ‘기회균등법(종교적 예외) 개정안 2021’을 통과시키..
  • 이정표
    2022년 목회자들이 계획하고 있는 7가지 변화들
    미국 교회성장 컨설팅 전문가 톰 S. 레이너 박사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2022년 목회자들이 계획 중인 7가지 변화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