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석연료
    英 72개 기독교단체, COP26 앞두고 화석연료 투자 중단 결정
    영국 72개 신앙단체들이 화석연료 투자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과 아일랜드 교회를 비롯해 스코틀랜드 가톨릭 주교회의, 감리교 중앙재정위원회, 웨일스 장로교, 아일랜드 장로교, 영국 성공회 트루로 교구, 소도르 앤드 맨 교구, 영국과 아일랜드 전역의 가톨릭 교구 15개가 포함된다...
  • 나이지리아 여성들
    “박해국가의 기독교 여성에 대한 성폭력 근절 요청”
    전 세계 기독교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폭력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한 기관이 영국 정부와 유엔에 이를 근절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가톨릭 자선단체인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는 여성과 소녀들이 성별과 종교 때문에 납치, 성폭력, 강제 개종을 포함한 위협을 포함한 ‘이중의 위험’을 안고 살고 있다고 밝혔다...
  • 교회 예배
    美 복음주의 교회 흑인 목회자들이 사임한 이유는?
    미국에서 복음주의 교회 흑인 목회자 중 약 15%가 지난 10년 동안 목회직을 그만 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유는 교회 갈등에 따른 소명 변경이라고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최근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복음주의이자 역사적인 흑인 개신교 교회를 맡고 있는 1천576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실시됐다. 이 ..
  • 질 바이든 여사
    질 바이든 신앙 회복 도운 목회자 사모 “그녀는 진정한 친구”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 여사의 신앙 회복을 도운 기도 파트너로 알려진 목회자 사모가 그녀를 ‘진정한 친구’라고 불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컬럼비아에 소재한 브룩랜드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찰스 B. 잭슨 시니어 목사의 사모 로빈 잭슨은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이 이런 식으로 계획하셨다니 기쁘다”라며 “우리가 서로를 지원하고..
  • 생명을 위한 행진
    美 낙태반대운동 ‘생명을 위한 행진’, 내년 1월 대규모 행사
    매년 미국 수도에서 열리는 대규모 친생명 운동인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이 내년 1월 ‘평등은 자궁에서부터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띠르면, ‘생명을 위한 행진 교육수호재단’(March for Life Education and Defense Fund) 진 맨치니 총재는 16일(이하 현지시간) 미 워싱턴 헤리티지재단 본부에서 열린 ..
  • 북한 코로나 처형
    北 기독교인 박해 사례 보고돼 “머리에서 피 솟구칠 때까지 때려”
    인권단체 ‘한국미래’(Korea Future)의 새로운 보고서에는 북한 교도관들이 성경을 공부했다고 의심되는 수감자들의 머리를 ‘피가 솟구칠 때까지’ 때렸다는 내용이 담겼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P)에 따르면, 한국미래 조사단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공산주의 독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으로 이주한 종교 자유 침해의 생존자, 목격자, 가해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
  • 동성애
    “기도가 범죄 돼선 안돼” 英 동성애 전환치료금지법안 우려
    영국 기독교 단체 크리스천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가 동성애 전환치료금지법이 교회의 통상적인 사역을 막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응해 캠페인을 시작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앞서 영국 정부는 전환치료를 금지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공론화를 거쳐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각에서 금지되는 행위에 기도도 포함돼야 한다고 요구해..
  • 친구 동료
    하나님 및 다른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한 진리 3가지
    청년선교단체인 펄스(Pulse)의 창립자인 닉 홀(Nick Hall)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한 진리 3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닉 홀 목사는 “하나님은 마이크(Mike)라는 친구를 내 삶에 데려오셨다. 마이크는 저를 불렀고 결국 예수님을 따라 여행을 함께 가자고 초대했다. 마이크는 의도적으로 나와 함께 했다. 그는 나와 어울리..
  • 절망
    “팬데믹으로 인해 엑소시즘에 대한 수요 증가”
    한 가톨릭 신부가 전염병으로 인해 엑소시즘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탈리아 사제인 지안 마테오 로조(Gian Matteo Roggio) 신부는 “일부 사람들이 팬데믹의 배후에 ‘악의적인 힘’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감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이나 정신 건강 문제를 겪은 사람들에게 특히 강하다”고..
  •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英 대주교-브라운 전 총리 “조력자살 합법화, 생명 존엄성 훼손”
    영국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와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가 “조력 자살을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될 경우, 생명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취약계층에게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영국-웨일스가톨릭주교회의 의장인 빈센트 니콜스 추기경, 에브라임 미르비스 주교와 공동으로 작성한 서한에서 해당 법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아시아와 아프리카 가톨릭 신자 증가… 유럽은 감소”
    카톨릭 신자 숫자가 아프리카, 아메리카 및 아시아에서 증가했지만 유럽에서는 감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발표된 바티칸 관영 통신사인 피데스의 연례 인구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가톨릭 신자 숫자가 2018년에서 2019년까지 1천5백만명 증가했다. 그러나 유럽에서 이 숫자는 29만2천명으로 감소했다. 통계 발표는 ‘세계 선교의 날’을 앞두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