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 식사
    美 대형교회 “기아 위기 아이티 주민 위해 80만명 분 식사 포장”
    미국 뉴저지에 기반을 둔 멀티사이트 대형교회인 리퀴드 처치(Liquid Church)가 최근 아이티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약 80만 개의 식사를 포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교회는 비영리 단체인 ‘기아야 멈춰라’(Rise Against Hunger)와 협력해 뉴저지에 있는 교회 캠퍼스 6곳에서 자원봉사자 3천여명을 조직했다...
  • 아이티 갱단에 납치된 선교사 3명 추가 석방
    아이티에서 갱단에 의해 납치된 선교사 17명 중 3명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밤 풀려났다고 이들의 소속 기관인 CAM(Christian Aid Ministries)이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단체는 6일 성명을 통해 “어젯밤 인질 3명이 추가로 풀려났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펜타토닉스
    미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 멤버 “하나님께서 음악으로 인도하셔”
    전 세계적으로 천만 장 이상 앨범을 판매한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Pentatonix) 멤버인 케빈 올루졸라(Kevin Olusola)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과 하나님께서 음악산업으로 인도하신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펜타토닉스는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해 12월까지 진행되는 BYUtv의 ‘크리스마스 언더 더 스타즈’(Christmas Under the S..
  • 윈체스터 성탄절 예배
    “영국 청년 5명 중 1명은 이번 성탄절 자선단체에 의존”
    영국 구세군이 많은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성탄절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사반타 콤레스가 교회와 자선단체의 의뢰를 받아 영국 성인 2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30세 미만 성인 5명 중 1명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자선단체에 의존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같은 그룹의 절반 이상(51%)에 자녀가 있다..
  • 독일 친생명기도회
    독일 법원, 친생명 기도회 금지한 하급법원 조치 심리
    독일 항소법원이 낙태옹호단체 근처에서 친생명 기도회를 개최했다 제지당한 보이노비치 사건을 심리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6개월 전 하급법원에서는 기도회 제재 조치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 포흐욜라 주교
    “기독교인은 신념에 대한 대가 지불할 준비 돼 있어야”
    유하나 포흐욜라 핀란드 복음주의 루터교 주교가 결혼과 성에 관한 전통적인 가르침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오는 1월부터 재판을 받기로 예정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4월 핀란드 검찰총장은 그와 기독민주당 의원인 파이비 라사넨 박사를 기소했다. 혐의는 2004년 소책자를 발행해 일부 시민을 선동했다는 것이다. 이 소책자는 동성애 행위를 포함하여 이성 간 결혼 외의 성은 죄라..
  • 교회 예배
    스코틀랜드 장로교·성공회, 역사적 선언문에 서명
    스코틀랜드 교회(Church of Scotland)와 스코틀랜드 성공회(Scottish Episcopal Church) 두 교단이 긴밀한 관계를 공식화하기 위해 역사적인 선언에 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세인트 앤드류의 날 에든버러에서 열린 특별예배에서 마크 스트레인지 스코틀랜드 성공회 주교와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장 월리스 경이 세인트 앤드류 선언(Saint Andre..
  • 크리스마스
    美 UMC, 전국적인 성탄절 광고 캠페인 시작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워싱턴D.C.와 타임스퀘어와 같은 장소에서 성탄절을 위한 전국적인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어드벤트-네이버’(Advent-Neighbors) 캠페인은 대림절 기간 시작됐다.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교단인 UMC가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애틀랜타, 댈러스-포트워스 지역, 내슈빌 및 인디애나폴리스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주요 마켓..
  • 유럽연합
    “크리스마스 대신 홀리데이” 유럽연합 지침 논란 끝 철회돼
    직원들에게 포괄성이라는 명분 하에 크리스마스를 ‘휴가’(holiday) 시즌으로 언급하도록 제안한 유럽연합(EU) 지침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포용적 의사소통’에 대한 지침은 ‘평등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나 현재는 바티칸과 이탈리아 정치인들의 항의로 철회됐다...
  • 리처드 도킨스 교수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성전환 수술·사춘기 억제제 반대”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 저자로 잘 알려진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박사가 성 정체성 운동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춘기 억제제 사용을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도킨스 박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의 성별(sex)을 바탕으로 한 인권 선언’(Declaration on Women’s Sex-based Rights) 링크를 포함해 여러 개의 ..
  • 이란
    이란 대법원 “가정교회 기독교인 ‘국가의 적’ 아냐”
    이란 대법원은 가정교회에 속한다고 해서 기독교인이 ‘국가의 적’이 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최근 가정교회 출석으로 5년형을 선고받은 기독교인 개종자 9명에게 이같은 판결이 내려졌다...
  • 켄터베리 대성당
    “청년들이 장년층보다 성탄절 예배 참석할 가능성 2배 더 높아”
    이번 성탄절에는 청년들이 55세 이상 장년층보다 예배장소로 갈 확률이 2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사반타 콤레스가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이 의뢰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8세에서 34세 응답자 가운데 3분의 1이 성탄절 기간 주간 또는 월간 일과의 일환으로 예배당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