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아 샤리부
    나이지리아 국방부 참모 “레아 샤리부 석방 위해 노력 중”
    4년 전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여학생 레아 샤리부의 석방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레아 샤리부는 나이지리아 요베 주 다푸치에 소재한 학교에서 납치된 여학생 110명 중 한 명이었다. 다른 여학생들은 곧 석방되었지만 납치범들은 레이 샤리부가 이슬람 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계속 억류된다고 밝혔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풀라니 무장세력, 기독교인 18명 살해
    나이지리아 한 마을에서 풀라니 무장세력이 기독교인 18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일주일 전 발생했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공격을 이어 두번째 공격이 일어났다고 국제기독연대(ICC)가 전했다...
  • 생명을 위한 행진
    미 ‘생명을 위한 행진’, ‘평등은 자궁에서 시작’ 주제로 열린다
    매년 미국 수도에서 열리는 대규모 친생명 운동인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이 올해 행사 연사로 배우, 방송인, 의원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모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취소 문화’(cancel culture)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소 문화’(cancel culture)를 비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이하 현지시각) 바티칸 주재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한 연례 연설에서 “취소문화가 많은 학회와 단체들에 침투해 있다”며 “이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여유’가 없는 ‘이념적 식민화’의 한 형태이고, 그 결과는 검열과 다양성의 부족”이라고 경고했다..
  • 예루살렘
    “이스라엘 급진파, 예루살렘 구시가지 기독교인 위협”
    일부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이 이 지역 기독교인들을 위한 특별문화유산구역 지정을 요구한 가운데 예루살렘 그리스 정교회 총대주교는 이스라엘 급진단체들이 기독교 공동체를 도시에서 몰아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예루살렘 정교회 총대주교 테오필로스3세는 ‘더 타임즈’에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예루살렘에서 우리의 존재가 위협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 저스틴 웰비
    英 켄터베리 대주교 “개인적으로 백신 의무화 찬성 안해”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하지만 법적 요구 사항으로 제정하는데 찬성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BBC 투데이 방송에 출연해 사회가 백신 미접종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 라미 카밀
    이집트, 콥트 인권운동가 2년 만에 석방
    이집트 당국이 2년 이상 재판 전 구금된 콥트 인권 운동가를 석방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기독연대(CSW)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라미 카밀의 석방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애초에 그가 체포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예배 기도 집회
    美 복음주의자 30% “더 깊이 있는 가르침 원해”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음주의 개신교인 중 10% 미만이 예배 중 짧은 설교를 원했지만 3분의 1의 응답자는 더 심도 있는 가르침을 원한다고 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그레이 매터 리서치(Gray Matter Research)와 인피니티 콘셉츠(Infinity Concepts)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교인 평가표: 복음주의자들이 교회에서 원하는 것’(..
  • ACN
    英 가톨릭 자선단체 “페이스북, 자의적 검열로 광고 차단”
    한 가톨릭 자선단체가 페이스북의 자의적 검열로 인해 광고가 철회되고 사용이 제한됐다고 주장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해당 광고는 가톨릭 단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에 의해 게시됐다. 이 광고는 영국 정부와 UN에 기독교인과 기타 소수 종교 여성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달라고 촉구하는 청원을 홍보했다...
  • 여학생
    英 25개 여학교 협회 “트랜스젠더 남학생 입학 거부”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 있는 25개 여학교 협회가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가진 생물학적 남학생들의 입학을 거부하기로 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걸스데이 스쿨 트러스트’(The Girls’ Day School Trust, GST)는 최근 성정체성 정책을 개정하면서 “우리 학교들은 여학생을 위한 단성교육에 전념하고 있다”며 “따라서 학교의 입학은 예비 학생들의 출생증명서에 기록..
  •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故 테레사 수녀(1910~1997)
    인도, 테레사 수녀 설립 단체에 해외 자금 차단 조치 해제
    인도 정부가 테레사 수녀가 설립한 자선단체에 대한 해외 자금 차단 조치를 해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8일 ‘사랑의 선교회’(Misssionaires of Charity)의 ‘해외 자금 수령 관련 자격’을 복원했다. 이에 따라 이 선교회는 자선 활동에 대해 해외 지원을 다시 받을 수 있게 됐다...
  • 기도
    “하나님과 관계 불확실하면 정신적 고통 겪을 가능성 더 커”
    미국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확실한 사람들은 다른 신자보다 정신적 고통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종교의 과학적 연구’라는 저널에 ‘하나님에 대한 애착과 심리적 고통: 곡선적 관계의 증거’(Attachment to God and Psychological Distress: Evid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