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에서 납치됐다 풀려난 선교사들
    “아이티 갱단, 선교사 몸값 모두 지불됐으나 석방 거부해”
    아이티 갱단에 납치됐던 크리스천에이드미니스트리(Christian Aid Ministries) 선교사가족에 따르면 “몸값은 이미 지불했지만 갱단은 모든 포로들을 석방하기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시간 거주자인 레이 노커 선교사는 최근 MLive와의 인터뷰에서 “인질범들과 몸값 합의가 이루어졌고, 실제로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 알콜중독자 모임
    기독교 강조한 英 알콜중독자 모임, 온라인에서 삭제당해
    영국에서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Alcoholics Anonymous) 소속 모임이 기독교를 강조한다는 이유로 조직의 온라인 디렉토리에서 삭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모임은 서머셋 요빌에 소재한 교회에서 계속되고 있지만 더 이상 AA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 팀 티보
    팀 티보 “모든 기독교인은 특별히 설계된 미시적 목적 갖고 있어”
    전 NFL스타인 팀 티보(Tim Tebow) 선수가 패션 컨퍼런스에 참석해 “모든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라는 거시적 사명을 갖고 있지만 선한 일을 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미시적 목적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패션시티교회(Passion City Church)가 지난 2일과 3일, 애틀랜타 소재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주최한 컨퍼런..
  • 십자가
    신년기도회 후 집으로 가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살해당해
    나이지리아에서 새해 기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기독교인 남성이 살해당해 신원을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다무 선데이(38) 외 다른 4명의 피해자도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지만 생존했다고 국제기독연대(ICC)가 밝혔다...
  • 아프간 아프가니스탄
    “2022년, 기독교 박해 중심지는 아프리카 사헬 지역과 아프간”
    릴리즈 인터내셔널이 2022년 기독교 박해의 중심지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아프리카 사헬 지역과 아프간을 선정했다. 인도와 북한도 우려 국가 중 하나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단체가 발표한 ‘박해동향 2022’ 보고서는 나이지리아 뿐만 아니라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사헬 지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가 성장하고 있으며 인도와 북한에서..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예수의 가르침에 동의”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최근 유명 기독교 매체 ‘바빌론 비’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2002년 스페이스X를 설립한 억만장자인 그는 바빌론 비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세스 딜런 CEO, 카일 맨 편집장, 에단 니콜 디렉터와 함께 심층 인터뷰했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가톨릭 사제, 미사 집전 후 자택 복귀 중 살해당해
    나이지리아에서 성탄절 이브 미사를 집전한 후 자택으로 복귀하던 가톨릭 사제가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나이지리아가톨릭네트워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오군 주 아베오쿠타 가톨릭 교구 루크 메웬우 아델레케 신부가 아베오쿠타 성 베드로·바울 대성당에 묻혔다. 이 매체는 아델레케 신부가 운전을 하고 있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무장강도들이 총을 쏴 다리를 다..
  • 교회 예배
    美 초대형교회, 코로나와 헌금감소로 폐쇄… 전면 온라인 전환
    코로나19 팬데믹과 헌금감소로 피폐해진 미국의 한 다문화교회가 초대형 교회를 매각하고 완전히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콜로라도 아라파호 카운티에 소재한 덴버 포터하우스(Potter's House of Denver)는 1천2백20만 달러(145억), 13만7천제곱피트(3850평) 규모의 초대형 교회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투레 로버츠 담임목사가 밝혔다..
  • 수잔 솔트 박사
    英 기독교인들, 코로나19 대응 업적으로 훈장 받아
    영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코로나19 대응 업적으로 2022년 신년서훈명단(New Year Honours)에 올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명단에는 공공 및 정치적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훈작(Companion of Honour)을 받게 된 영국 성공회 총회 소속 버켄헤드의 프랭크 필드 경이 포함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크리스 터커
    미 배우 “종교적 이유로 영화 출연 거부”
    미국의 래퍼 아이스 큐브가 지난 1995년 영화 ‘프라이데이’(Friday)에 함께 출연한 배우 크리스 터커(Chris Tucker)가 기독교 신앙 때문에 속편을 출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 터커는 영화 ‘프라이데이’에서 ‘스모키’ 역을 맡아 연기한 코미디 배우다. 그는 속편에 출연하는 대가로 천만달러(약 119억)를 받을 수 있었지만 욕설과 마리..
  • 미얀마
    “미얀마 군부, 기독교 교회 두 곳 포함 건물 50여채 방화”
    최근 몇 달 동안 기독교가 우세한 지역에서 군부가 여러 마을을 파괴한 가운데 미얀마 친(Chin) 주 탄틀랑(Tantlang) 지역에서 군부에 의해 기독교 교회 두 곳을 포함해 50개가 넘는 건물이 불탔다. 인도에 본부를 둔 친 인권기구(Chin Human Rights Organization)는 하나님의 성회와 탄틀랑침례교협회에 소속된 교회가 군부에 의해 소실되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경..
  • 인도
    “2021년, 인도 기독교 박해 사건 486건 발생… 역사상 최고”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기독교인들에게 2021년은 인도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한 해였다. 최고 486건의 기독교 박해 사건이 지난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합기독교포럼(United Christian Forum)은 “인도 전역에서 보고된 거의 대부분의 사건 가운데 종교 극단주의자로 구성된 자경단 폭도들이 기도모임에 난폭하게 끼어들거나 강제 종교 개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