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젤 샐리 로우 부부 성전환교육 반대
    英 초등학교 트랜스 정책 반대 학부모 “사법검토 허가 받아”
    영국 초등학교에서 시행되는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교육을 반대하는 법적 도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인 학부모 나이젤 로우(48)와 아내 샐리(47)는 영국 성공회 초등학교에서 시행된 (트랜스젠더) 정책 때문에 자녀를 퇴학시킨 후 교육부를 법원에 제소했다...
  • 이슬람국가
    “IS에 참수된 기독교인 21명 순교, 결코 잊혀져선 안돼”
    “이슬람국가(ISIS)가 리비아에서 기독교인 21명을 참수한 사건은 지속적인 소수 종교 박해와 대량학살에 대한 더 나은 대응을 세계에 요구한다”라고 영국 리버풀의 알튼 경이 발언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월 15일 해변에서 처형된 남성 중 20명은 이집트 출신 콥트 기독교인이었다. 나머지 1명의 순교자는 가나에서 온 기독교인 매튜 아야리가였다. 그들은 신..
  • 레이몬드 코 목사. 수산나 사모
    “실종된 남편 레이먼드 코 목사와 재회 소망… 포기 안해”
    말레이시아 레이먼드 코 목사가 페탈링자야에 소재한 자택 근처에서 납치된 지 5년이 흘렀다. CCTV 영상에는 마스크과 검정색 의복을 착용한 전문가로 보이는 남성 15명이 그를 차량으로 태우고 급히 떠나는 장면이 녹화됐다. 경찰의 늦장 대응으로 코 목사 가족이 집집마다 방문해 CCTV 영상을 직접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페이스북 온라인 안전
    “英 ‘온라인 안전법’… 기독교 가르침 검열 우려”
    유해한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려는 영국 정부의 계획이 기독교적 가르침에 대한 검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한 기독교단체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는 “정부가 포르노나 자살 등 유해한 콘텐츠를 조장하는 웹사이트를 단속하겠다는 약속을 환영하지만, 이것이 기독교 신앙 표현에 대한 검열로 이어질까 우려된다”라고..
  • 아프리카
    우간다 기독교인 변증가, 이슬람 극단주의자 폭행으로 의식 잃어
    우간다 캄팔라에서 열리는 기독교와 이슬람 간 토론을 참여하기 위해 여행하던 기독교인 변증가와 전도자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었다.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따르면, 변증가 찰스 카미야(43)가 자신의 자동차를 캄팔라 브와이즈 지역 야외 토론장에서 약 3백 미터 떨어진 장소에 주차할 때, 폭도들이 그를 공격했다...
  • 에리트레아
    에리트레아 정교회 총대주교, 가택연금 15년 만에 사망
    아부네 안토니오스(Abune Antonios) 에리트레아 정교회 전 수장이 정부의 교회 간섭에 저항했다는 이유로 15년간 가택연금 생활을 하다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총대주교에서 퇴위하고 가택연금된 그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사망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기독연대(CSW)가 전했다...
  • 영국성공회
    英 성공회, ‘세계 박해받는 교회’ 지지 동의안 만장일치 가결
    영국 성공회 총회가 ‘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지지하는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성공회 리치필드(Lichfield) 교구 노회가 제안한 이 안건은 영국성공회가 박해에 직면한 교구의 성공회 교인들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 캐나다
    캐나다 폴로스키 목사, 트럭 운전사들과 예배 앞두고 체포돼
    전염병 기간 동안 캐나다 당국과 맞섰던 아투르 폴로스키 목사가 백신의무화를 반대하는 캐나다 트럭운전사 단체와 예배를 드리기 직전 다시 체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앨버타주 캘거리에 소재한 길거리교회와 아둘람굴의 폴로스키 목사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앨버타주 밀크 리버에서 백신 명령과 지방 지도부에 항의하는 트럭운전사들이 설계한 국경 봉쇄 지역에서 드려질 예배를 위해..
  • 약국 약
    美 CVS, 피임약 처방 거부한 기독교인 간호사 해고
    미국의 한 기독교인 간호사가 “CVS가 피임약 제조에 대한 종교적 면제를 부여하지 않고 해고해 차별 당했다”고 주장하며 평등고용기회위원회에 항의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의 약국체인인 CVS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간호사는 해당 직무의 필수 기능을 수행하도록 요구된다”고 밝혔다...
  • 리 스트로벨 사후세계
    프랜시스 챈·루이스 팔로우 출연… 사후세계 다룬 다큐영화 개봉
    ‘예수는 역사다’ 작가인 리 스트로벨의 신간 ‘케이스 포 헤븐’(Case for Heaven)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돼 개봉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케이스 포 헤븐’은 프랜시스 챈, 존 버크, 루이스 팔로우 등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 사후세계에 대한 증거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다...
  • 영국
    英 전 장관 “영국성공회 인종 불평등 해결돼야” 주장
    전 영국 장관이 “영국성공회 총회가 인종적으로 충분히 다양하지 않다”고 비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주교인종정의위원회 위원장인 폴 보아텡(Paul Boateng) 전 장관은 지난 2월 1일(이하 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 처치하우스에서 열린 영국성공회 입법회의 첫날 이 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 텍사스 제일침례교회
    “美 정부, 텍사스교회 총기난사 피해자에 2천7백억 지급하라”
    미국 연방법원이 지난 2017년 텍사스 주 한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정부가 피해자와 유족에게 2억 3천만달러(약 2천760억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주 서부연방지법은 미 연방정부에게 2017년 텍사스 서덜랜드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참사 생존자와 유족 80명에게 이같이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