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현지시간)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상공의 폭발 장면. (사진출처: BBC 유튜브 캡쳐
    美 기독단체, 우크라이나 교회에 긴급보급품 제공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기독교단체가 현지 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슬라브복음협회(SGA)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 목사가 전한 소식을 게재했다. 현지 목회자는 “우리는 매우 긴급한 상황이다. 이해해 달라. 우리는 다시 사이렌 소리를 들으며 아이들과 함께 지하실에 앉아 있다. 내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식료품을 구해 나..
  • 이른비언약교회
    中 가정교회 목사, ‘복음전파 사기’ 혐의로 징역 8년형 선고 받아
    중국 후베이성 ​​법원은 개신교 교회를 규제하는 국가통제기관 가입을 거부한 가정교회 여성 목회자를 복음전파 사기 혐의로 8년형을 선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UCA뉴스를 인용해 어저우 어청 구 인민법원이 최근 어저우시 에장차오 교회의 하오 즈웨이 목사(51)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 중국 기독교인
    中, 3월 1일부터 미등록 교회 온라인 모임 불법화
    중국이 종교적인 온라인 모임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3월 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미등록 교회의 온라인 모임을 불법화하는 새로운 법이 발효된다. 이 법안은 또한 소셜미디어에서 종교콘텐츠를 공유하는 것도 불법화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러시아군의 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모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복음주의자들의 반응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세계 각지 교계 지도자들의 반응을 디음과 같이 소개했다...
  • 우크라이나 하르카우 중앙역,
    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 “난민 유입 대비해달라”
    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은 타 유럽국가들에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이후 난민 유입을 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같은 요청은 기독교인 운동가인 크리시 칸디아가 조직한 철야기도회로부터 나왔다...
  • 우크라이나
    英 대주교 “우크라 평화를 위해 기도해달라”
    영국 성공회 대주교들이 성직자들과 신도들에게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하는 사목서한을 작성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캔터베리와 요크 대주교는 서한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평화는 소중하고 깨지기 쉽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킨다고 밝혔다...
  • 켄터베리 대주교 성공회
    英 대주교 공동성명, 러시아 규탄 “우크라 공격은 ‘큰 악행’”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와 요크 대주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큰 악의 행위’라고 비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와 스테판 코트렐 요크 대주교는 공동 성명을 통해 긴급 휴전을 촉구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끔찍하고도 이유 없는 공격은 큰 악의 행위”라며 “우리는 평화의 창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며 긴급 휴전과 러시아군..
  • 우크라이나  키예프
    유럽복음주의연맹 “러, 우크라 침공의 정당한 이유 없다”
    유럽복음주의연맹(EEA)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비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승인한 후, 키예프, 오데사, 하르키우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 우크라이나
    英 주교 “러-우크라 위기... 외교적 해결책 모색” 촉구
    영국 성공회 주교가 정부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외교적 해결책을 계속 모색하라고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친러시아 분리주의자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2곳에 군대를 파견한 후 영국 상원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이 문제를 논의했다...
  • 런던 주교
    英 코로나19 제한 해제… “교회는 취약계층 기억하라”
    영국에서 코로나19 제한이 해제된 가운데 사라 멀랠리 영국 성공회 런던 주교가 교회에 취약계층을 기억하라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최근 ‘위드 코로나’ 계획의 일환으로 남아있는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 조치를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 교회 예배
    “여러분의 교회는 봉쇄 기간 동안 무엇을 배웠는가?”
    영국 허츠 세인트올번스의 성공회 목회자인 피터 클럼플러 목사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여러분의 교회는 봉쇄 기간 동안 무엇을 배웠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클럼플러 목사는 “몇 주 후면 영국은 첫 코로나19 봉쇄령이 내려진 지 2년이 된다. 교회는 감염수준, 사망자 증가에 따라 예배 장소의 문을 닫았다”라고 했다...
  • 성경
    美 성인 57% “목회자의 지혜, 신뢰할 수 있어”
    비기독교인을 포함한 미국 성인의 절반 미만이 영적인 문제를 다룰 때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목회자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며, 바나 리서치가 실시한 목회자의 일반적인 신뢰성에 대해 묻는 연구는 글렉 패키엄 목사가 최근 출간한 저서 ‘The Resilient Pastor’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