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사역현장에 칼 들고 나타난 박해자에게 친절 베풀었더니…”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있는 아프리카 선교와 전도네트워크 회장인 오스카 아마에치나는 “삶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날을 결코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사역하고 있는 현장에 우리를 살해하러 왔다고 자백한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는 그들이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 때가 우리의 마지막이라고 믿었다”이라고 했다...
  • 조지 우드 목사 하나님의 성회
    美 하나님의성회 전 총회장 조지 우드 목사, 향년 80세로 별세
    미국 하나님의성회(AG) 전 총회장 조지 우드(George Wood) 목사가 13일(이하 현지시간)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우드 목사는 2021년 8월 30일 식도암 4기 진단을 받고 화학요법과 임상약물 시험 치료를 받았으나 치명적 부작용을 겪으며 치료를 중단했다...
  • 조 바이든 대통령
    美 바이든 행정부, 종교적 이유로 백신 거부한 직원 명단 수집
    미국 연방정부 기관이 종교적인 이유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거부한 직원을 추적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보수주의자들 사이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컬럼비아 특별구 PSA(Pretrial Services Agency)는 ‘고용 직원 종교적 면제 요청 정보 시스템’을 생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관은 콜롬비아 특별구에서 재판을 기다리는 피..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정부 비판한 나이지리아 주교, 보안기관 출두 명령 받아
    나이지리아 보안기관이 무하마두 부하리 대통령 정부가 기독교인 납치와 박해를 막지 못했다고 발언한 저명한 가톨릭 주교에게 출두 명령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가톨릭 매체인 ‘내셔널가톨릭레지스터’를 인용해 북서부 소코토 교구의 매튜 쿠카 주교가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정부가 나이지리아인의 운명을 사악한 자들의 손에 맡긴 것으로 보인다”라고 한 후, 국가안전보장국이 심문을 위해 출..
  • 레아 샤리부
    나이지리아 국방부 참모 “레아 샤리부 석방 위해 노력 중”
    4년 전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여학생 레아 샤리부의 석방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레아 샤리부는 나이지리아 요베 주 다푸치에 소재한 학교에서 납치된 여학생 110명 중 한 명이었다. 다른 여학생들은 곧 석방되었지만 납치범들은 레이 샤리부가 이슬람 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계속 억류된다고 밝혔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풀라니 무장세력, 기독교인 18명 살해
    나이지리아 한 마을에서 풀라니 무장세력이 기독교인 18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일주일 전 발생했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공격을 이어 두번째 공격이 일어났다고 국제기독연대(ICC)가 전했다...
  • 생명을 위한 행진
    미 ‘생명을 위한 행진’, ‘평등은 자궁에서 시작’ 주제로 열린다
    매년 미국 수도에서 열리는 대규모 친생명 운동인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이 올해 행사 연사로 배우, 방송인, 의원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모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취소 문화’(cancel culture)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소 문화’(cancel culture)를 비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이하 현지시각) 바티칸 주재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한 연례 연설에서 “취소문화가 많은 학회와 단체들에 침투해 있다”며 “이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여유’가 없는 ‘이념적 식민화’의 한 형태이고, 그 결과는 검열과 다양성의 부족”이라고 경고했다..
  • 예루살렘
    “이스라엘 급진파, 예루살렘 구시가지 기독교인 위협”
    일부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이 이 지역 기독교인들을 위한 특별문화유산구역 지정을 요구한 가운데 예루살렘 그리스 정교회 총대주교는 이스라엘 급진단체들이 기독교 공동체를 도시에서 몰아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예루살렘 정교회 총대주교 테오필로스3세는 ‘더 타임즈’에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예루살렘에서 우리의 존재가 위협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 저스틴 웰비
    英 켄터베리 대주교 “개인적으로 백신 의무화 찬성 안해”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하지만 법적 요구 사항으로 제정하는데 찬성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BBC 투데이 방송에 출연해 사회가 백신 미접종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 라미 카밀
    이집트, 콥트 인권운동가 2년 만에 석방
    이집트 당국이 2년 이상 재판 전 구금된 콥트 인권 운동가를 석방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기독연대(CSW)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라미 카밀의 석방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애초에 그가 체포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예배 기도 집회
    美 복음주의자 30% “더 깊이 있는 가르침 원해”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음주의 개신교인 중 10% 미만이 예배 중 짧은 설교를 원했지만 3분의 1의 응답자는 더 심도 있는 가르침을 원한다고 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그레이 매터 리서치(Gray Matter Research)와 인피니티 콘셉츠(Infinity Concepts)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교인 평가표: 복음주의자들이 교회에서 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