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 그래함 로츠
    故 빌리 그래함 목사 손녀, 심장마비로 입원했다 퇴원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녀인 레이첼-루스 로츠가 희귀 질환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입원했다 최근 퇴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레이첼-루스 로츠의 어머니이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로츠 목사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딸이 현재 입원해 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 힐송
    호주 보건국 “힐송, 청소년 캠프에서 찬양과 춤 중단하라”
    호주 보건당국이 힐송교회에 청소년 캠프 예배를 드릴 때 찬양와 춤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보건국(New South Wales Health)은 힐송이 주최한 여름 청소년 캠프에서 참석자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논란이 일자 이 같은 명령을 내렸다...
  • 힌두교 급진파 2백여 명, 인도 가정교회 급습
    인도 동부 차티스가르주에서 힌두 민족주의자 2백여명이 가정교회 예배현장을 급습해, 목사를 포함해 2명이 다치고 기독교인 여성들이 강제 개종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산지스 응으로 알려진 남성을 비롯한 힌두교인 무리들이 차티스가르 콘다가온의 오다간 마을에 위치한 교회를 공격했다고..
  • 나이지리아
    “사역현장에 칼 들고 나타난 박해자에게 친절 베풀었더니…”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있는 아프리카 선교와 전도네트워크 회장인 오스카 아마에치나는 “삶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날을 결코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사역하고 있는 현장에 우리를 살해하러 왔다고 자백한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는 그들이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 때가 우리의 마지막이라고 믿었다”이라고 했다...
  • 조지 우드 목사 하나님의 성회
    美 하나님의성회 전 총회장 조지 우드 목사, 향년 80세로 별세
    미국 하나님의성회(AG) 전 총회장 조지 우드(George Wood) 목사가 13일(이하 현지시간)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우드 목사는 2021년 8월 30일 식도암 4기 진단을 받고 화학요법과 임상약물 시험 치료를 받았으나 치명적 부작용을 겪으며 치료를 중단했다...
  • 조 바이든 대통령
    美 바이든 행정부, 종교적 이유로 백신 거부한 직원 명단 수집
    미국 연방정부 기관이 종교적인 이유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거부한 직원을 추적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보수주의자들 사이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컬럼비아 특별구 PSA(Pretrial Services Agency)는 ‘고용 직원 종교적 면제 요청 정보 시스템’을 생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관은 콜롬비아 특별구에서 재판을 기다리는 피..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정부 비판한 나이지리아 주교, 보안기관 출두 명령 받아
    나이지리아 보안기관이 무하마두 부하리 대통령 정부가 기독교인 납치와 박해를 막지 못했다고 발언한 저명한 가톨릭 주교에게 출두 명령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가톨릭 매체인 ‘내셔널가톨릭레지스터’를 인용해 북서부 소코토 교구의 매튜 쿠카 주교가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정부가 나이지리아인의 운명을 사악한 자들의 손에 맡긴 것으로 보인다”라고 한 후, 국가안전보장국이 심문을 위해 출..
  • 레아 샤리부
    나이지리아 국방부 참모 “레아 샤리부 석방 위해 노력 중”
    4년 전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여학생 레아 샤리부의 석방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레아 샤리부는 나이지리아 요베 주 다푸치에 소재한 학교에서 납치된 여학생 110명 중 한 명이었다. 다른 여학생들은 곧 석방되었지만 납치범들은 레이 샤리부가 이슬람 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계속 억류된다고 밝혔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풀라니 무장세력, 기독교인 18명 살해
    나이지리아 한 마을에서 풀라니 무장세력이 기독교인 18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일주일 전 발생했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공격을 이어 두번째 공격이 일어났다고 국제기독연대(ICC)가 전했다...
  • 생명을 위한 행진
    미 ‘생명을 위한 행진’, ‘평등은 자궁에서 시작’ 주제로 열린다
    매년 미국 수도에서 열리는 대규모 친생명 운동인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이 올해 행사 연사로 배우, 방송인, 의원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모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취소 문화’(cancel culture)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소 문화’(cancel culture)를 비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이하 현지시각) 바티칸 주재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한 연례 연설에서 “취소문화가 많은 학회와 단체들에 침투해 있다”며 “이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여유’가 없는 ‘이념적 식민화’의 한 형태이고, 그 결과는 검열과 다양성의 부족”이라고 경고했다..
  • 예루살렘
    “이스라엘 급진파, 예루살렘 구시가지 기독교인 위협”
    일부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이 이 지역 기독교인들을 위한 특별문화유산구역 지정을 요구한 가운데 예루살렘 그리스 정교회 총대주교는 이스라엘 급진단체들이 기독교 공동체를 도시에서 몰아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예루살렘 정교회 총대주교 테오필로스3세는 ‘더 타임즈’에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예루살렘에서 우리의 존재가 위협받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