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시편 31편
    시편 31편 읽으며 전쟁의 공포 이겨내는 우크라이나인들
    우크라이나 기독교인과 유대인들이 러시아 침공 이후 시편 31편을 읽으며 기도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어린이와 성인이 모두 시편을 소리내어 읽는 감동적인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몇몇은 지하실과 대피실로 보이는 곳에 있다. 영상에서 한 아이는 휴대폰 불빛을 비춰 시편을 읽고 있었다...
  • 밀레니얼 십대
    “신앙 이유로 따돌림 당해” 美 십대, 학교에 소송 제기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기독교인 학생이 신앙을 이유로 친구와 교사들에게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피해 학생은 성경을 학교에 가져오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니콜라스 오르티즈(14)는 “학교가 그의 교육적 경험을 파괴해 중대한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신에 대한 우리의 믿음 파괴할 수 없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진실한 믿음과 신념을 파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 8일째 인구 28만 명의 남부 도시 헤르손이 러시아군에 함락됐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연설을 전했다...
  • 찰스 왕세자
    찰스 왕세자 부부, 우크라이나 지지 의사 밝혀
    영국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가톨릭 대성당을 방문한 카밀라 공작부인은 이날 눈물을 흘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우크라이나 기도회
    “러시아인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수치스럽다’ 말해”
    유럽 ​​전역의 성공회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종식을 위해 기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온라인 기도회는 유럽 성공회 교구가 조직하고 유럽 주교인 로버트 이네스 박사가 인도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英 기독교인들, 재의 수요일에 우크라이나 위한 기도와 금식
    기독교인들이 재의 수요일에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고 금식하기 위해 모였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독교인들에게 재의 수요일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한 기도와 금식의 날로 지낼 것을 요청했다...
  • 아프리카
    무슬림 가족에게 산채로 화형당할 뻔한 우간다 기독교인
    기독교인 전도자의 무슬림 가족이 할아버지 장례식을 위해 집으로 돌아온 그를 폭행하고 산채로 화형하려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말링구무 브루한(34)의 삼촌들은 이달 초 우간다 동부칼리로 지역 나와이코케 지역 무히라 마을에 있는 집에서 그를 살해하려 했다고 한다...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주교 “푸틴은 우리 시대의 적그리스도”
    우크라이나의 한 정교회 주교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적그리스도에 비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BBC 글로벌뉴스 팟캐스트 종교와 윤리 프로듀서인 해리 팔리는 우크라이나 정교회 대변인인 예브스트라티 조리아 주교를 인터뷰했다...
  • 켈시 그래머
    시트콤 ‘프레이저’ 켈시 그래머, 美 영화 ‘예수혁명’ 출연
    인기 시트콤 ‘프레이저’로 잘 알려진 배우 켈시 그래머(Kelsey Grammer)가 1970년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를 휩쓴 국가적 영적 각성을 바탕으로 한 실화를 담은 영화 ‘예수혁명’(Jesus Revolution)에 출연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에미상을 5번 수상한 그래머는 조나단 루미(‘선택받은 자’), 조엘 코트니(‘Super 8’), 킴벌리 윌리엄스-페이즐리..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현지 성직자들 “사람들 돕기 위해 잔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침공하고 대다수가 난민이 된 가운데 성직자들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의 공중공격과 해상포격을 받고 있는 항구도시인 오데사의 라틴의식 주교인 스타니슬라브 시로코라디우크 주교는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에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키예프 우크라이나
    英 교회, 우크라이나 위한 기도의 날 참여
    영국 전역의 교회들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함께 기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와 요크 대주교는 지난 주일을 우크라니아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정했다. 저스틴 웰비 대주교와 스티븐 코트렐 대주교는 기도를 요청하는 사목 서한을 통해 “잘못이 없이 두려워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과 집, ..